http://v.media.daum.net/v/20170414124220232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삼성 서초사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전 직원이 대피했다.
14일 삼성에 따르면 서초사옥 지원센터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사내방송을 통해 "폭발물 신고가 됐으니 대피하세요"라고 안내했다.
직원들은 초반에는 '훈련'이라고 움직이지 않다가 "실제상황"이라며 반복적으로 방송이 나오자 대피하기 시작했다. 아래에선 경비원들이 긴급하게 대피할 것을 지시했고 이미 순찰차 4대와 경찰특공대 등이 도착해 있는 상황이었다.
직원들은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한 상황이며 출입은 통제됐다.
폭발물이 신고된 곳은 삼성 사초사옥A동으로 삼상생명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또 다른 사옥과는 달리 삼성 계열사가 아닌 일반 회사도 다수 입주해 있다.
출처:뉴스1
어제밤에 기업이사 알바갔다왔는데 ㄷㄷ
첫댓글 헐 띠용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