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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9/21 KOSPI 2,347.21(-0.87%) FOMC 경계감 및 美 증시 하락(-), 무역수지 적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351.54(-16.31P, -0.69%)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360.27(-7.58P, -0.3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확대. 2,345선 부근에서 부진한 흐름을 보이다 오후 들어 2,341.79(-26.06P, -1.1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막판 낙폭을 다소 만회한 끝에 결국 2,347.21(-20.64P, -0.87%)에서 거래를 마감.
FOMC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감이 짙어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는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 마감. 9월1~20일 수출이 8.7% 감소하면서 무역적자가 41억달러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장 마감 무렵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軍 동원령을 전격 발령하고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美 주요 지수선물이 낙폭을 키우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20일부터 이틀간 FOMC 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Fed가 이번 회의에서 75bp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함. 일각에서는 100bp를 인상하는 울트라 스텝 가능성도 제기되는 모습. 지난밤 뉴욕 채권시장에서는 Fed의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등으로 美 채권금리가 가파르게 상승,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美 국채금리는 2007년10월 이후 처음으로 4%를 돌파하기도 했음.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에 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은 84%, 100bp 인상 가능성은 16%를 나타냈음.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7원 상승한 1,394.2원을 기록. FOMC 경계감 속 글로벌 달러화 강세 및 위안화 약세, 무역수지 적자 소식 등이 원/달러 환율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금일 관세청이 발표한 9월1~20일 수출은 330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7% 감소를 기록. 일평균 수출액은 25억4천만달러로 1.8% 증가. 관세청은 명절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수출액은 감소했으나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증가했다고 설명. 품목별로는 반도체(+3.4%), 석유제품(+38.8%), 선박(+33.4%) 등이 증가, 반면 승용차(-7.5%), 무선통신기기(-25.9%), 자동차부품(-12.3%) 등은 감소.
같은 기간 수입은 371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1% 증가. 품목별로는 원유(+16.1%), 반도체(+11.1%), 가스(+106.9%) 등이 증가, 반면 기계류(-5.7%), 석유제품(-36.5%) 등은 감소.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41억500만 달러 적자를 기록, 25년만에 6개월 연속 적자가 확실시 되는 모습. 적자 규모는 전년동기 11억6천700만달러보다 확대됐음.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1,286명으로 수요일 기준 10주만에 최저를 기록.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494명, 59명을 기록.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51억, 673억 순매도, 개인은 3,288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59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53계약, 504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4bp 상승한 3.847%, 10년물은 전일 대비 5.5bp 상승한 3.89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내린 102.83 마감.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각각 4,151계약, 1,424계약 순매도, 은행은 4,55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5틱 내린 108.95 마감.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1,068계약, 919계약 순매도, 연기금 등 및 투신은 각각 656계약, 57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셀트리온(-3.70%), 삼성SDI(-2.37%), KB금융(-2.30%), NAVER(-2.29%), 카카오(-1.99%), LG전자(-1.90%), 삼성바이오로직스(-1.75%), 현대모비스(-1.62%), 신한지주(-1.09%), 삼성전자(-0.90%), SK(-0.89%)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케미칼(+0.2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의약품(-2.47%), 건설(-1.39%), 서비스(-1.38%), 의료정밀(-1.17%), 금융(-1.02%), 종이/목재(-1.01%), 증권(-0.99%), 전기/전자(-0.96%), 섬유/의복(-0.95%), 제조(-0.90%), 보험(-0.68%) 등이 하락. 반면, 운수창고(+1.04%), 전기가스(+0.68%), 통신(+0.28%), 음식료(+0.23%)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47.21P(-20.64P/-0.87%)
- 코스닥시장 -
9/21 KOSDAQ 754.89(-0.72%) FOMC 경계감 및 美 증시 하락(-), 무역수지 적자(-),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57.13(-3.22P, -0.42%)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했고, 761.35(+1.00P, +0.1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 이후 낙폭을 키워 오후 들어 750.14(-10.21P, -1.3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줄여 나간 끝에 결국 754.89(-5.46P, -0.72%)에서 거래를 마감.
FOMC 결과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으로 美 나스닥지수가 1% 가까이 하락하면서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 금일 발표된 무역적자 소식 및 장 마감 무렵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軍 동원령 소식 등도 부담으로 작용.
YTN(+29.90%)이 민영화 기대감 등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iMBC(+29.95%), 한국경제TV(+16.96%), 디지틀조선(+15.22%) 등 미디어(방송/신문) 테마가 상승. 에코프로비엠(+1.96%), 엘앤에프(+0.05%), 에코프로(+2.23%), 성일하이텍(+5.19%) 등 시총 상위 일부 2차전지/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4.00%), HLB(-2.21%), 셀트리온제약(-2.94%), 알테오젠(-3.21%)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749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700억, 10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성일하이텍(+5.19%), 에코프로(+2.23%), 에코프로비엠(+1.96%), 위메이드(+1.15%), 동화기업(+1.00%), 에스엠(+0.52%), 펄어비스(+0.36%), JYP Ent.(+0.16%), 스튜디오드래곤(+0.14%) 등이 상승. 반면, 에스티팜(-4.49%), 셀트리온헬스케어(-4.00%), 알테오젠(-3.21%), 셀트리온제약(-2.94%), HLB(-2.21%), 카카오게임즈(-1.29%), 천보(-0.82%)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출판/매체복제(-3.85%), 금속(-2.54%), 유통(-2.05%), 제약(-1.72%), 건설(-1.52%), 반도체(-1.44%), 섬유/의류(-1.30%), IT H/W(-1.00%), 기타서비스(-0.89%), 제조(-0.75%), 기계/장비(-0.70%), IT부품(-0.68%) 등이 하락. 반면, 방송서비스(+3.69%), 통신방송서비스(+2.45%), 기타제조(+1.77%), 운송(+0.62%), 일반전기전자(+0.61%), 금융(+0.5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54.89P(-5.46P/-0.72%)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LNG선 운임 급등 소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해운 테마 상승. ▷하반기 사료가격 인상 기대감 및 美 곡물 작황 부진 소식 등에 사료, 농업 테마 상승. 아울러 우크라이나 경제부 장관의 재건 관련 농공단지 발언도 긍정적으로 작용.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 확대 제공 소식 등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실외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기대감 속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네옴시티 수주 위한 적극적인 외교 소식에 일부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YTN 민영화설 지속 부각 속 미디어(방송/신문) 테마 상승. ▷이 외 캐릭터상품, 도시가스, 애플페이, 백화점, 모바일콘텐츠, 면세점, 폐배터리 관련주, 셰일가스, LNG, 손해보험, 그래핀, LPG, 교육/온라인 교육, 광고, 수산, 통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 지속 및 방역 완화 조치 검토 소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하락. ▷美 FOMC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상 부담 속 성장주 가치 할인 우려 등에 인터넷 대표주, 제약/바이오 관련주 하락. ▷이 외 태풍 및 장마, 국내 상장 중국기업, 남-북-러 가스관사업, 아이폰, 사물인터넷, 해저터널, 비철금속,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마이크로 LED,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폴더블폰, 제지, 통신장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조선/ 조선기자재/ 해운 | LNG선 운임 급등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려는 유럽 국가의 선박 수요가 급증하면서 아시아 국가로 향하는 에너지 운반선의 운임은 최근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발틱해운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산 석유를 중국으로 운송하는 비용은 2020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LNG선 운임은 지난해 겨울 최고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현대중공업그룹은 언론을 통해 美 팔란티어의 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를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 부문 전 계열사에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현대중공업그룹이 실시하고 있는 'FOS'(Future Of Shipyar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2030년까지 스마트조선소로의 전환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전일 기준 발틱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 대비 11% 넘게 상승한 1,729P를 기록. BDI는 지난 5월 3,369P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다 지난 8월31일 965선을 저점으로 최근 다소 반등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국카본, 삼영엠텍, 대한해운, 흥아해운 등 조선/조선기자재/해운 테마가 상승. 아울러 전일 박종우 거제시장이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문제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은 매각 이슈가 재부각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사료/ 농업 | 하반기 사료가격 인상 기대감 및 美 곡물 작황 부진 소식 등에 상승 |
▷최근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료업계의 부담이 커지면서 하반기 사료가격 인상이 예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사료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사료원료는 선물 거래를 하기 때문에 원료가격 인상분이 사실상 사료가격에 반영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며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당장 원료대금 지급이나 해상운임 지급에 있어 매일 다른 환율로 적용되고 있어 사료업체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밝힘. 올해 초와 비교해 25% 이상 오른 환율로 인해 다소 하락한 곡물가격을 감안해도 사료업계는 20% 이상 원가 부담이 커진 것으로 알려짐. 이에 사료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현장에서는 다음달 인상이 단행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 해짐. ▷아울러, 전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도 춘천시에서 ASF 추가 확진 사례가 나왔다며 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힘. 중수본은 춘천을 포함한 강원 전체 돼지농장과 주변도로를 집중 소독할 예정이며, 야생멧돼지에 의한 감염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도 시행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돼지에게 남은 음식물을 주는 행위가 ASF 발병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곡물 작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여 세계 식량 공급도 빠듯한 상태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美 농무부는 최근 올해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를 지난달 예상치보다 3% 낮춘 139억 부셸(약 3억5천300만t)로 낮췄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8% 줄어든 수준임. 대두 생산량 전망치 역시 종전보다 3% 하향 조정됐음. ▷한편,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수석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은 지난 20일 세계지식포럼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향해' 세션에 영상으로 참여해 "재건 프로젝트 규모가 4,250억달러(약 590조원)에 달하며, 프로젝트 수도 600개가 넘는다"고 밝힘. 이어 "우크라이나가 기술 강국으로 재건되는 중심에는 농공단지, 방위산업, 철강이 있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의 경제적 잠재력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재건 프로젝트에 합류한 기업들은 큰 이익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 ▷ 이러한 소식 속 케이씨피드, 한탑, 대주산업 등 사료 테마와 아세아텍, 대동기어 등 일부 농업 테마가 상승. | |
자율주행차 |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 확대 제공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시범 운영 중인 주행 보조 기능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FSD) 소프트웨어를 16만대의 북미 지역 차량에 확대 제공한다고 전해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FSD 베타 버전 10.69.2.2가 좋아보인다”며 이를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차량 16만대에 확장한다”고 밝힘. ▷한편, 국토부는 지난 19일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하며, 올해 말까지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레벨3에 해당하는 부분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할 계획으로 2025년까지 완전자율주행 버스·셔틀을 추진하고,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퓨런티어, 모트렉스, 삼보모 터스, 켐트로닉스, 라닉스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 실외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기대감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방역 정책의 추가 조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방역당국은 우선 50인 이상의 실외 행사/집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입국 후 1일 내 PCR 검사 등을 추가 조정할 수 있다고 언급했음. 지난 5월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지만 밀집도 등을 고려해 50인 이상 행사와 집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으나 방역당국은 실외는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낮아 마스크 완전 해제 등을 가장 먼저 검토해 볼 사안이라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클리오, LG생활건강, 애경산업, 연우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네옴시티 관련주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네옴시티 수주 위한 적극적인 외교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친환경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적극적인 외교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하이파 빈트 모하메드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이 자리에서 원희룡 장관은 "한국의 우수한 인프라 기술이 네옴 등 주요 프로젝트에 활용되기를 희망하며, 한국도 인프라 협력을 넘어 문화 컨텐츠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에 비엠티, 한미글로벌, 유신 등 일부 네옴시티 관련주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FOMC 긴축 우려 지속 속 美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약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44(-1.49%) 하락한 2,539.50을 기록. 인텔(-1.63%), AMD(-1.98%), 엔비디아(-1.54%), 퀄컴(-1.48%) 등이 하락.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8월 반도체 집적회로(IC) 생산량이 전년동기대비 24.7% 감소한 247억개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올해 1~8월 중국의 IC 생산량은 2,181억개로 전년 동기보다 10% 줄었다고 전해짐. 이에 따라 중국이 4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기업들의 수출에 비상이 걸렸고 당분간 반도체 수출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알려짐. 미국의 통제 여파로 한국 반도체기업의 중국 현지 공장의 생산 차질 가능성도 우려되는 요인이라고 전해짐. ▷한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하락이 이어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가 평균 18.73%, 14.37% 하향 조정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이녹스첨단소재, 동진쎄미켐, 가온칩스, 에이티세미콘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
코로나19 관련주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 지속 및 방역 완화 조치 검토 소식 등에 하락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1,286명으로 전날(4만7,917명) 대비 감소했다고 밝힘. 신규 확진자 수는 8월 넷째주 이후 4주간 감소 중으로, 이날 수요일 기준 10주 만에 최저치인 것으로 알려짐. 감염재생산지수는 0.82로 4주 연속 1 이하를 나타냈으며 신규 위증증 환자 수와 사망자 수도 각각 494명, 59명으로 감소했음. ▷아울러 방역당국은 전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전 해제 및 해외 입국 후 코로나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추가 방역 완화 조치 검토에 착수한다고 밝힘. 새로운 변이 등장 등 변수가 없는 한 방역 조치 없이도 대규모 유행 가능성이 작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엔지켐생명과학, 앱클론, 디엔에이링크, 카이노스메드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이엔플러스 (074610) 4,095원 (+18.01%) | 2차전지 소재 제조 관련 특허권 취득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탄소나노튜브 번들 합성용 촉매의 제조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탄소나노튜브 번들의 제조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공시. 동사는 이차전지용 도전재 핵심 소재인 bundle형 CNT는 분산성과 전도성이 우수한 소재라며 특허 확보를 통해 이차전지용 도전재 개발 사업에 활용한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확보한 특허는 물성이 우수한 CNT 집합체(번들)를 제조하기 위한 고품질 촉매 제조 기술로 평균입경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소형 촉매 입자 생산에 핵심적인 공정인 것으로 전해짐. | |
한진칼 (180640) 42,200원 (+3.69%) |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2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9-21~2023-03-22, 키움증권(주))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이번 자사주 매입은 기업의 미래 성장가치가 충분히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며 "올해 6월 진에어 주식 매각에 따른 현금 확보로 자금 여력은 충분하다"고 밝힘. | |
센트랄모텍 (308170) 17,000원 (+3.66%) | 허츠, GM 전기차 17만5,000대 구매 계약 체결 소식 속 알루미늄 컨트롤암 생산 사실 부각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20일 외신에 따르며, 미국 렌터카 업체 허츠가 5년에 걸쳐 최대 17만5,000대의 GM 전기차를 구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공급계약은 내년 1분기 '볼트EV'를 시작으로, 점차 덩치가 더 큰 블레이저, 에퀴녹스 등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허츠는 2024년 말까지 렌터카의 4분의1을 전기차로 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발빠르게 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있으며 앞서 테슬라와 10만대, 스웨덴 폴스타와 6만5,0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테슬라에 알루미늄 컨트롤암을 공급중이며, GM과 BMW 등을 대상으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이아이디 (093230) 1,255원 (-4.20%) | 41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계열회사임원 김승모, 이중재 대상 4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398원, 전환청구일:2023-09-20 ~ 2027-08-20) 공시. | |
성안 (011300) 1,075원 (-4.87%) | 최대주주 변경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주)대호테크놀러지로 변경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대호테크놀로지의 소유비율은 19.98%임. | |
한미약품 (128940) 236,500원 (-15.54%) | 美 FDA 포지오티닙 승인 우려 제기 소식에 급락 |
▷외신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포지오티닙에 대해 기존 치료제보다 치료 혜택이 적다는 의문이 든다고 우려를 제기했다고 전해짐. 포지오티닙의 안전성과 치료 효과가 기존 다 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엔허투 대비 반응 지속 기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것이라고 알려짐. 또한, FDA는 1일 1회 포지오티닙 16㎎을 복용한 환자 중 85%가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며, 독성이 높은 점도 우려를 표했다고 전해짐. ▷언론에 따르면, 일각에선 FDA의 지적에 11월 24일 예정된 포지오티닙의 승인 심사에 먹구름이 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알려짐.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하나금융20호스팩 (400560) 3,045원 (+29.85%) | 2차전지 기업과의 합병 기대감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천보의 상무이자 2차전지 소재 기업 중원신소재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이동호 대표가 동사의 비상근상무이사로 등재돼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중원신소재는 2017년5월 천보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신설된 회사로, 2차전지의 안정성을 높이고 성능을 향상하는데 사용되는 전해질을 전해액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2차전지 소재 기업 합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 |
WI (073570) 1,480원 (+29.82%) | 350억원 규모 CB 발행 및 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상한가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제이에이치투자조합1호 대상 3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915원, 전환청구일:2023-11-21 ~ 2025-10-21)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라크나가조합 대상 1,230,012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813원, 상장예정:2022-10-14) 공시. | |
하나기술 (299030) 78,000원 (+13.21%) | 2차전지 해외 수주 본격화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차전지 해외 수주 본격화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국내 유일 2차전지 全공정 Turn-Key 수주가 가능한 기업이라며 최근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레이어와 2025년까지 50GWh 규모의 반고체 배터리 생산설비 구축을 목표로 수주 금액 1.5조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프레이어 외에도 노스볼트, 브리티시 볼트 등 기존 고객사들의 추가 수주는 물론 신규 고객사들까지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며 현재 총 생산 CAPA 7,000억원은 빠르게 부족해질 수 있다고 밝힘. 이에 추가적인 기술력 확보 및 CAPA 증설을 위해 M&A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아울러, 2차전지 장비 외에도 폐배터리 검사 장비 선두 주자라며 시장 선점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는 타당하다고 밝힘. | |
데브시스터즈 (194480) 44,900원 (+11.28%) | '쿠키런: 킹덤', BTS 캐릭터 게임 출시예고 소식 속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스튜디오킹덤이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이 방탄소년단(BTS)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힘. ▷콜라보 본격 시작에 앞서 이날 티저(맛보기)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포스터는 슬로건 'Braver Together'와 상징색인 보랏빛 조명 아래 무대를 펼치는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실루엣, 팬덤 '아미'의 공식 응원봉을 들고 있는 쿠키들의 모습 등 콘서트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담겼음.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핵심인 방탄소년단 멤버 7인(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티저 콘텐츠는 24일부터 30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쿠키런: 킹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미지 포토카드 7종, 영상 14종 등 각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 | |
이노테라피 (246960) 8,060원 (+8.92%) | KAIST, 모발이식용 생체 접착제 개발 소식 속 KAIST와 신소재 개발 이력 부각에 강세 |
▷KAIST는 언론을 통해 이해신·서명은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탄닌산과 생체적합성 고분자를 섞어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밝힘.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화학회(JACS) Au' 8월 22일자에 발표됐음. ▷연구팀은 모발 끝에 개발한 물질을 발라 피부에 심는 동물 실험을 수행했으며, 이 물질이 모발이식용 접착제로 응용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음. 이해신 교수는 "모낭을 옮겨심는 기존의 모발 이식 방식은 여러 번 시행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를 보완하는 새로운 기술"이라고 밝힘. ▷이에 KAIST와 탄닌, 폴리에틸렌글리콜 및 물, 저급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물을 포함하는 접착제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공동 출원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모트렉스 (118990) 17,600원 (+7.98%)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에 강세 |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2022E 매출액은 4,978억원(+14.0% YoY), 영업이익은 438억원(+24.1%, 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인포테인먼트(AVNT,RSE) 탑재 차종이 증가하고, 고사양 옵션 채택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고환율이 유지되고 있어 동사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내년에는 동남아시아 및 인도네시아 등에서 매출 확대가 기대돼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500원[신규] | |
에스씨엠생명과학 (298060) 7,170원 (+7.66%) | 식약처, 이식편대숙주질환 줄기세포치료제 치료목적 사용 허가 소식에 강세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일 동사의 이식편대숙주질환 줄기세포치료제 'SCM-CGH'에 대해 신청한 치료목적 사용을 허가했다고 밝힘.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생명이 위급하지만 적절한 치료 수단이 없는 환자에게 개발 중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제도임. ▷동사는 층분리배양법이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신기술 특허를 통해 분리된 고순도 줄기세포를 활용한 'SCM-CGH'의 임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SCM-CGH'는 경쟁약인 임부르비카(얀센)가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복용해야 하는데 반해, 2주간 3회 투여로 장기적인 효능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힘. 또한, 임부르비카는 임상시험에서 20%의 환자에서 출혈, 빈혈, 폐렴, 혈소판 감소증, 심방 세동 등의 부작용이 확인된 반면, 'SCM-CGH'은 임상 1/2상에서 근육통, 인후염 등의 경증의 부작용만 발생했다고 언급. | |
CJ프레시웨이 (051500) 35,000원 (+7.20%) | 3분기 및 내년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6,595억원(전년동기대비 +17.2%), 영업이익은 309억원(전년동기대비 +88.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방산업 객수 회복, 단체급식 식수 증가, 키즈 및 클럽하우스 경로 매출 증가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2023년 매출액은 2조9,680억원(전년대비 +12.5%), 영업이익은 1,245억원(전년대비 +22.4%)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는 유통경로 다변화에 따른 효과와 단체급식 수주물량 증가, 전방산업 성장, 식자재 점유율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적극매수[신규], 목표주가 : 73,000원[신규] | |
동아엘텍 (088130) 7,740원 (+5.74%) | OLED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존의 스마트폰, TV 시장 중심에서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 등으로 OLED 채택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본격적인 메타버스 시대 현실화를 위한 XR(AR/VR/MR) 기기의 출시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Micro OLED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동사의 자회사인 선익시스템은 2020년 BOE 에 관련 증착장비를 공급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글로벌 패널사인 삼성디스플레이, LG 디스플레이 등에서도 향후 Micro OLED 시장 진출이 기대되고 있어 동사 실적 성장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 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3분기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467억원,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9.2%, 341.2% 증가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 |
에스엘바이오닉스 (214310) 621원 (+5.43%) | 국내 수산화리튬 유통 판매로 신성장동력 확보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최대 리튬기업 ‘간펑리튬’의 파트너사인 ‘AVC’와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해 전기차배터리 소재 판매 및 유통 신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힘. ▷이번 계약 체결은 지난 8월 ‘AVC로부터 연간 6,000톤 규모의 중국 야후아그룹산 수산화리튬을 공급받기로 한데 이은 두 번째 소식으로, 정식 물량을 공급 받기 앞서 국내 시장 테스트를 위해 10톤의 초기 물량을 우선적으로 수급하는 계약을 체결 완료했으며 이달 말경 국내입고 될 예정임. ▷동사 관계자는 "본 계약 체결을 시작으 로 전기차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수 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원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며, "세계적으로 리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수급이 어려운 국내 배터리 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리튬 유통 판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게임체인저로 부상할 수 있도록 부단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힘. 이어 "최근 합병이 완료된 친환경 연료유 생산 기업 우성스트리의 생산 기량을 발판 삼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해 회사의 발전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언급. | |
에스앤에스텍 (101490) 25,400원 (+4.74%) | EUV 블랭크마스크 생산 임박 소식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EUV(극자외선) 블랭크마스크 생산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최근 미국 반도체 장비기업 비코 인스트루먼츠(Veeco Instruments)로부터 IBD(Ion Beam Deposition, 이온빔 증착) 장 비 도입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생산 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업계 관계자는 "동사가 비코의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 여러 차례 접촉한 것으로 안다"며, "비코의 IBD 장비를 구입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EUV 블랭크마스크 생산 기술을 확보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 관계자는 "정확한 일정을 밝힐 수는 없지만 EUV 블랭크마스크는 계획대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한편, EUV 블랭크마스크는 국산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분야로, 삼성전자 등 국내외 반도체 기업은 모두 호야, 아사히글라스 등 일본 기업으로부터 제품을 수입하고 있음. 호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 아사히글라스는 인텔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
오이솔루션 (138080) 22,350원 (+4.20%) | 美 마벨과 초고속 통신용 광모듈 개발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미국 반도체 업체 마벨(Marvell)과 손잡고 5세대 이동통신(5G)을 지원하는 초고속 통신용 광모듈을 개발했다고 알려짐. 마벨은 동사와 5G 백홀 및 통합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산업용 온도계에 적용하는 상용 100G QSFP-DD 광모듈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마벨의 코히어런트 DSP가 적용된 동사의 코히런트 트랜시버 생산 램프는 이동통신 사업자가 기존 광섬유 인프라를 100G 속도의 차세대 네트워크로 전환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전해짐. | |
바이오니아 (064550) 27,300원 (+2.25%) | 탈모 화장품 원료 생산설비 구축 소식에 소폭 상승 |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의 대량 생산에 필요한 대용량 디옥시리보핵산(DNA)/리보핵산(RNA) 올리고합성기를 개발해 원료 SAMiRNA의 대량합성에 성공했다고 밝힘. 해당 합성기는 기존의 384 DNA합성기에 비해 10만배 이상 대량으로 DNA와 RNA를 합성할 수 있으며 대용량 합성기는 현재 해외 업체 두 곳에서 개발 및 판매하고 있으나 장비가격이 고가이며 SAMiRNA를 합성하는 최적화된 설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이번 개발을 통해 원료 생산체계를 확립해 원료 생산비를 대폭 절감하면서,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힘. | |
KG이니시스 (035600) 14,000원 (+2.19%) | 렌탈페이, 아웃도어 분야 진출 본격화 기대감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분할결제 서비스 '렌탈페이'의 아웃도어 분야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동사 측은 렌탈페이가 신용카드, 계좌이체와 같은 결제 수단의 일종으로, 렌탈과 같이 최대 60개월 분할 결제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낮출 수 있다며, 복잡한 렌탈 절차를 전 구간 전자계약 방식으로 진행해 쇼핑몰의 서비스 운영 부담이 적고 고가품의 구매전환율과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동사 관계자는 "아웃도어는 대표적인 고가품 시장인 만큼 렌탈페이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뜨겁다"며, "아웃도어 시장 내 렌탈페이 영역을 넓히는 것은 물론, 진출 산업과 서비스 제공 부문을 늘려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힘. | |
디엔에이링크 (127120) 4,270원 (-4.69%) | 경영권 분쟁 소송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소송 등의 제기ㆍ신청(경영권 분쟁 소송) 공시. 이윤재 외 6명이 동사에 대해 주주명부열람등사 소송을 제기했음. | |
엔투텍 (227950) 948원 (-7.06%) |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 동사의 외부감사인은 2022년 회계연도 감사와 관련하여 전일 현재까지 감사자료 제출지연으로 인해 감사보고서의 발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따라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가 지연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 신고 공시. 연장일수는 영업일 기준 5일로 제출 연장 기한은 2022년9월27일까지임. | |
이녹스첨단소재 (272290) 32,200원 (-9.42%)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급락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4.6% 감소한 1,364억원으로 이전 전망치 대비 감소한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방 산업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전 사업부 매출액이 2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INNOLED는 이전 전망치 대비 크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 ▷아울러 3분기 영업이익 역시 305억원으로 이전 전망치 대비 감소한 규모를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 감소에 따른 수익성 부진과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한편, 현재 주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판단되지만, 당장에 실적에 변화를 줄 변수가 많지 않아서 당분간 투자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45,000원[하향]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화천기계 (010660) 6,820원 (+29.90%) | 3 | 경영권 분쟁 지속 부각에 상한가 |
YTN (040300) 7,560원 (+29.90%) | 2 | 미디어(방송/신문) 테마 상승, 한전KDN, 동사 지분 매각 논의 속 민영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 |
IBKS제12호스팩 (335870) 16,900원 (+30.00%) | 1 |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윙스풋과 합병승인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
iMBC (052220) 4,230원 (+29.95%) | 1 | YTN 민영화설 지속 부각에 미디어(방송/신문)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삼보모터스 (053700) 6,370원 (+29.87%) | 1 |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 확대 제공 소식 등에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하나금융20호스팩 (400560) 3,045원 (+29.85%) | 1 |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2차전지 기업과의 합병 기대감에 상한가 |
WI (073570) 1,480원 (+29.82%) | 1 | 350억원 규모 CB 발행 및 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상한가 |
유안타제7호스팩 (367460) 3,500원 (+24.56%) |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세아텍 (050860) 3,420원 (+22.14%) | 하반기 사료가격 인상 기대감 및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농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엔플러스 (074610) 4,095원 (+18.01%) | 2차전지 소재 제조 관련 특허권 취득에 급등 | |
모바일어플라이언스 (087260) 4,135원 (+17.81%) |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 확대 제공 소식 등에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하나금융15호스팩 (341160) 3,430원 (+17.67%) |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국경제TV (039340) 8,550원 (+16.96%) | 미디어(방송/신문) 테마 상승, 한전KDN, YTN 지분 매각 논의 및 동사 최대주주, YTN 지분 추가 매입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디지틀조선 (033130) 2,460원 (+15.22%) | YTN 민영화설 지속 부각에 미디어(방송/신문)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하나기술 (299030) 78,000원 (+13.21%) | 2차전지 해외 수주 본격화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
대동기어 (008830) 8,300원 (+11.56%) | 하반기 사료가격 인상 기 대감 및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농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시아경제 (127710) 2,070원 (+11.29%) | YTN 민영화설 지속 부각에 미디어(방송/신문) 테마 상승 속 급등 | |
데브시스터즈 (194480) 44,900원 (+11.28%) | '쿠키런: 킹덤', BTS 캐릭터 게임 출시예고 소식 속 급등 | |
글로본 (019660) 2,710원 (+10.39%) | 실외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기대감 속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케이씨피드 (025880) 3,310원 (+9.97%) | 하반기 사료가격 인상 기대감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KNN (058400) 1,085원 (+9.05%) | YTN 민영화설 지속 부각에 미디어(방송/신문)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