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구 12.4만명 자연감소는
부산 북구 or 인천 계양구 or 일산 동구 or 안양 동안구 or 청주 흥덕구 or
군산시 or 익산시 or 여수시 or 순천시 or 경주시 or 포항 북구 or 경산시
중의 하나 정도가 없어진 셈이네요.
통계청의 인구 전망은 벌써 안 맞네요.
2022년의 출생수 및 사망수 그리고 자연감소 수를 보면,
실제 출생수는 24.9만명인데 24.6만명으로 거의 비슷했지만,
실제 사망수는 37.3만명인데 32.4만명으로 5만명 가량 적게 전망했고,
실제 인구 자연감소는 12.4만명인데 8만명으로 4.4만명 적게 전망했어요.
통계청의 전망치보다 앞으로 사망자는 더 가파르게 늘어나고 출생아는 더 감소할 것이며
따라서 인구 자연감소도 더 많이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겁니다.
<출처 :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
첫댓글 인구 자연감소가 많아질수록 빈집도 그만큼 빠르게 늘어나겠죠.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똘똘한 상가 한채 가지면 된다면서 상가 투기와 가격 폭등이 있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상가는 이미 맛이 팍 갔다고 봐야요.
아파트도 역시 똘똘한 한채 가지면 된다면서 영끌족을 꼬셔서 왕창 뒤집어 씌웠는데 지금 폭탄 맞고 있죠.
아파트도 아무리 발광을 해도 버틸 수 있는 기간이 앞으로 길어야 10년 정도 아닐까 싶네요.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니 너무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