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6_0002922157
황씨 측 변호인은 "수사단계에서는 억울한 마음에 혐의를 다툰 것은 사실이
지만 공판단계 이르러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선수로서 상당기간 활동하며 아시안컵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축
구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며 "축구선수로서 활동하고 사회에 복귀해 건
강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중략)
영상 유포자는 황씨의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형수로 드러났다. 황씨 형수는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달 대법원
에서 징역 3년을 확정받았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깔끔하게 인정하고 벌을 받지, 실망이네.
첫댓글 깔끔하게 인정하고 벌을 받지, 실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