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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티븐 킹-존 그리샴-시드니 셀던
말콤엑스 추천 0 조회 543 05.11.24 18:5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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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24 19:09

    첫댓글 에릭 시걸 작품들 읽으면 맞을 듯 싶습니다. 시드니 셀던과 비교되는 작가이고 유명한 작품들 많아요. 하버드 천재들 이라는 것도 있고 닥터스는 예전에 베스트 셀러이기도 했었구요. 러브스토리도 아마 이 작가가 썼더랬죠?

  • 05.11.24 20:21

    러브스토리,에릭시걸의 작품맞습니다. 저도 90년대초반 닥터스를 하룻밤새에 읽은 기억이 나는군요. 말그대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은것 같군요.

  • 05.11.24 19:09

    시드니 셀던의 작품중에 '내일이 오면' (맞나?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_-) 이라는 작품 괜찮습니다.. 80년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죠.. 그의 작품은 우리나라에서도 드라마의 소재로 사용될만큼 대중적인 인기가 엄청났었습니다.. 그의 대표작들의 제목이 몇 개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쩝!

  • 05.11.24 19:14

    기억 났습니다.. ^^; 신들의 풍차, 깊은 밤 깊은 곳에, 천사의 분노 등 재미만큼은 최고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나저나 시드니의 작품은 대부분 여자들이 주인공이네요..

  • 작성자 05.11.24 19:17

    아마 거의 다 여자가 주인공일겁니다. 게다가 이름마저도 여성스러워서...시드니 셀던이 여자인줄 아는 사람들도 꽤 있지요 ㅋㅋ

  • 작성자 05.11.24 19:17

    근데 실제로 보면 할아버지 -_-;;

  • 05.11.24 19:34

    천사의분노랑 내일이 오면 강추요~이 작품들이 대표작이죠.. 시드니 할아버지의... -0-

  • 05.11.24 19:43

    스티븐 킹 공포 미스테리 초특급. 이경재 번역. 명지사 (전2권) 제목은 이상한데 이거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읽었구요(중편짜리 4개 묶음), 배틀필드 원작소설 (번역판도 같은 제목인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 읽었었는데 한 4권정도) 영화는 쉣이지만 소설은 재밌구요, 로빈쿡의 돌연변이, 세뇌 등등 괜찮구요.

  • 05.11.24 20:27

    베틀필드의 국내판 번역이름은 베틀필드 더 어스입니다.(똑같죠. 뭐...) 역대 sf소설중 5위안에 들어가는 걸작입니다.(너무 인간위주의 소설이지만...)

  • 05.11.24 19:47

    일본 작가의 '화차'도 괜찮구요, 그리고 고전이지만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bc살인사건'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쥐덫' '화요일클럽의 살인' 등등 정말 괜찮은 작품 많습니다. 해문출판사에서 애거서 작품을 모두 번역햇는데 (한 80권되죠) 그 중에 골라 읽어보세요. 후회안합니다.

  • 작성자 05.11.24 19:49

    애거사 크리스티의 작품은 언젠가 꼭 읽어봐야겠다고 다짐하곤 하는데 동네 서점 한구석을 통째로 차지하고 있는 그 위용에 언제나 기가 죽곤 합니다 ㅋㅋㅋ

  • 05.11.24 19:58

    요새도 해문출판사 빨간 책 나오나 모르겠네요. 80년대 후반에는 1500원이면 한 권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값이 너무 올라서... 저희집에 아직도 한 25권은 있는데.

  • 05.11.24 20:40

    추리소설에 관한거라면 현대추리소설가중엔 에거사 크리스티 따라가는 사람 없죠. 이미 고인이 됬는데.. 역대 추리소설작가중에 가장많은 판매기록을 가지고 있는 레전드죠.. .

  • 05.11.24 20:44

    갑자기 추리소설로 내용이 바뀌는데..ㅋ 애거서 작품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랑 '오리엔트 특급살인' 강츄요~

  • 05.11.24 21:45

    게임의 여왕 정말 재미있게 봤고 요즘도 심심할때마다 보는데 2번이상 읽어도 질리지가 않더군요.

  • 05.11.24 22:32

    개인적으로...셀던의 작품중에선.. 그닥 알려지지 않은듯한데.. '지구최후의 날'의 음모...라는 책이 정말 재미 있던데요..외계인도 나오고...ㅎ

  • 05.11.24 22:46

    존 그리샴은 별로 재미를 못느꼈고, 시드니 쉘던은 고딩때 재밌게 봤으나 지금 생각하니 유치하기 그지없네요. 스티븐 킹하고 비교하기엔 많이 모자란다고 생각합니다.

  • 05.11.24 23:01

    영화 소재로도 스티븐 킹의 소설이 제일 인기있죠...히트도 많이 쳤고...

  • 05.11.25 00:27

    3대 추리 소설로 손꼽히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환상의 여인, y의 비극이나 애드가 앨런 포의 황금벌레 아이아 레빈의 죽음의 키스 그리고 누아르 적인 진행에 색다른 유형의 탐정을 원하신다면 레이먼드 챈들러 시리즈도 읽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 05.11.25 06:35

    어째 죄다 외국소설인데 한국소설도 추가하자면 '어느날 갑자기'(총6권?), 복거일의 '비명을 찾아서', 이문열의 '황제를 위하여','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이외수의 '벽오금학도'도 추천합니다. '어느날 갑자기'는 중단편 공포소설 모음집인데 꽤 재미있습니다. 영화화된다고도 했는데 소식이 없네요.

  • 05.11.25 17:19

    저는 존그리샴걸 너무 좋아합니다..책이든 영화든 지금껏 그가 쓴 책중에 1편빼고 다 봤죠..어쩌면 그리 사람을 그리 잘 빨아들이는지..그의 최고작품은 역시 그를 최고작가 반열에 오르게 한 '타임투킬과'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인것 같네요..책을 보기 싫으신 분드은 영화를 보셔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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