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들 많이 하셧는지요~
방금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다보니 말이 많아졌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공략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초심자의 경우 범하는 오류중에 하나 입니다.
저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런생각을 했던것 같아서..
그래프를 보고 아타리를 줄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가끔은 다이 그래프로 아타리 보이는 경우가 있긴합니다)
그래프나 데이터를 보고 한동안 아타리가 없고 회전수가 많으면 이제는 아타리 오겠지 하는생각...
일명 저는 썩은 다이라고 부르는데..
아타리는 그래프나 데이터로 잡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래프나 데이터는 내가 아타리가 됐을떄 단타냐 연타냐 얼마나 뽑을수 있냐를
판단하는 기준이지 절대로 아타리 판단용이 아닙니다.
썩은다이는 못조정 심하게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타리 잡기 힘듭니다.
일본에 파치 프로들이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이 못조정입니다.
못조정 심하게 들어간 다이는 누가오던지 아타리 잡기 힘듭니다.
아타리는 운7기3 !!!
운이 7을 좌우하고 기가 3을 좌우합니다.
원래는 운이 10이라고 보는게 맞는데.. 기 3이 필요한 이유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걸 인내로 참고 극복해야되는 인내의 기3이 필요한거죠...
대부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는데 해소(배꼽)에 다마 들어가는 순간 아타리 결정납니다.
지금 돌고 있는거 제외하고 4개가 더 들어가있다고 해도 미리 당낙은 결정나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아탈 되기전에 예고 심하게 표시 된다고 보심 되구요~
예시없이 아타리 오는 경우는 미리 넣어 놓은 다마가 없고 예고 보여줄수 없을 순서에 아탈 됐을때급하게 올라온다고 보심 되구요~
아탈은 재수 입니다..
그래프는 단타 방지용~ 썩은다이는 초심자는 공략 금지입니다~
썩은다이 뽄드 바르고 앉는순간 스트레스로 수명 몇년 줄어든다는거 명심하시길...
그리고 버튼 살살좀 누러주시구요 ㅋㅋ 한국분들 버튼 부서질정도록 떄리시고 핸들 잡아당기시고 ㅠㅠ
그거 버튼 안눌러도 아타리 무조건 올라오는건 아시는지... 아무리 쌔게 눌러도 안변한다는건 아시는지..
저는 혼자서 터득하고 배워서 그런지 제가 초심자때는 리치 들어가는순간 내가 버튼을 누르면 결정난다고 생각했던떄가
잠시 있었던것 같습니다;; 버튼 안눌러도 올라오는건 올라오구요~ 아무리 눌러도 안오는건 안옵니다~
저는 제가 봤을때 아타리다 싶은 리치오면 그냥 화장실가고 음료수 뽑아옵니다;;
그러면 미유치 떠있구요.. 기계 관리 소중히 해주세요~
그래프 보는 방법이나 데이터 보는 방법은 개인적인 기준이 달라서 명시 하지 않겠습니다;;
썩은 다이도 공량하는 타이밍이 존재하긴 하는데...
그게 제가 빠치 경력 쌓이면서 쌓아온 경험의 재산이기도 하구요 ㅠㅠ
데이타나 그래프 눈에 들어오고 볼수 있을정도 되니까 단타로 끝나는 경우는 잘 없더라구요;;
아타리 잡고 단타로만 안끝나도 승률은 상승한다고 보심 됩니다..
두번째로 다이 공략은 생각에 따라서 다르긴한데 저는 한기종 위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승율 좋으신 분들은 기종 몇종은 마스터 하는게 좋다고 이야기 하십니다만 그게 정답이긴 합니다.
한기종만 선호 했을경우는 사람이 많거나 붐빌때 공석이 없는 경우 난감합니다.. 도중에 공석 하나 나봤자 썩은다이 입니다.
거기 앉아서 돌려봤자 필패.. 그거 방지 하기 위해서 몇종의 기종을 섭렵하는건 좋습니다.
공석없을떄 다른 기종으로 옴겨서 선호하는 좌석 착석하는게 맞구요~
근데 일반인의 경우 시간이 여유롭지 않고 원정이 쉽지 않은 분들 같은 경우는 시간적으로 여유롭지 않으니 그게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기종을 선호하는게 좋다는 이유중에 하나는..
다이 흐름을 완벽하게 파악하면 승율은 올라갑니다..
그게 한기종만 파다보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맥스다이 잠복이랑 확변 존재하다보니 다이 흐름 알고 돌리는거랑 안돌리는 거랑은 차이 크더라구요..
지금 보여지는게 후까시인지.. 진짜로 줄라는건지..
익숙해진 기종 돌리다보면 흐름에 따라서 이건 분명히 준다 싶은 경우는 90프로는 줍니다..
그냥 알아서 주겠지 하고 여러다이 메뚜기도 공략법중에 하나지만 막연한것 보다는 꾸준히 즐기면서 승율 올리실려면
기종 확실히 파악하시면 승율 올리는데 도움은 되고 확실히 승율 올라갑니다.
구슬 쏘아가면서 회전수 올려가면서 확인들어가는 그런 낭비도 줄어듭니다..
세번째로 엉덩이 뽄드 바르시면 안됩니다 ㅠㅠ
저 말고도 많은 고수분들이 추천하시는 부분중에 하나가 안될때는 일어나라~ 바람쐬라~
극히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안될때 죽자사자 잡고 있어봤자 안됩니다..
저는 최근에 제가 정한 룰이 한다이 20K~ 30K 이상 밥 안줍니다..
그거 넘어가면 그건 제꺼 아니구요.. 그거 오기로 더 올려봤자 아탈 돼봤자 90프로 이상 단타일 경우가 많구요..
제가 자리 옴기면 다른사람 와서 빼먹지만.. 그자리 내가 계속 앉아 있었다면 나왔을거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냥 내꺼 아니었다 생각하고.. 자리 옴긴다고 다른사람와서 뽑아먹는다고.. 다음번에 뽄드 바르고 앉아도 절대로 안옵니다;;
그건 제가 봤을때 진리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한다이만 파는건 절대로 비추입니다..
네번째는 승하고 뽑아내면 일단 매장 나와야 됩니다.
다 알고 계시니까 길게 설명 안할께요~ 일단 나오는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저는 주말조 입니다.. 평일에는 직장생활 하다보니 주말에만 시간내서 방문하는데..
주말에 에키점 방문이라 사람 박터집니다.. 뭐 에키점이 아니라고해도 주말은 어느 매장이나 박이 터지겠지요..
주말기준으로 매장 공량 시간대는 모닝 아니면 마감이 좋습니다.
(모닝조나 마감조 하실꺼면 데이타나 그래프 어느정도 파악하실수 있어야 되긴 합니다.)
아침부터 이거는 분명하다 싶은 다이 골라서 착석하거나....
8시 조금 넘어가면 매장 사람 쭉 빠지기 시작하는데 그때 공석 많은데서 데이터 보면서 못다 나온 다마 남아있는 다이 선택해서
공량하시면 승율더 더 많이 올라갑니다..
만약 아탈 못잡더라고해도 로스 부분이 줄어들어서 좋구요..
주말은 피크타임은 공석 잡기도 힘드니 어쩔수 없는 현실이구요 ㅠㅠ
혹시라도 모닝이나 마감에 시간이 힘드신 분들은 식사시간 공략하면 좋긴 합니다;;
보시면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쯤 되면 공석수가 늘어납니다..
식사 시간 기준으로 약속이 많다보니 약속시간 때문에 사람들 많이 빠집니다.. 그때 공략하면 좋구요..
그리고 막연하게 주겠지 하는것은 운일 뿐이고..
승율 올리시려면 나름데로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좀 하셔야 승율 올라갑니다 ㅋㅋ
저는 저 나름데로 공부 열심히 합니다;;
무슨 공부까지 하냐고 하시겠지만 자신만의 공략법이나 남의 공략법을 흡수해서 공략하시면 승율은 분명 올라갑니다.
에고고..
적다보니 무슨내용 적었는지도 모르겠고 정리도 안되고 ㅠㅠ
말만 많아졌네요 ㅠㅠ
급 마무리 할께요~
글 적는다고 밀린 일 정리하러 저는 갑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모르시는분들 도움 되라고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첫댓글 초보자용이 아니고 웬만한 중급자 분들도 배워야 할 듯 보입니다^^
아.. 그런가요? 그정도로 도움되는 내용이라면 저야 기쁘네요~
좋은글이네요!!!근데 보땅 두드려도 아무상관 없는거 알지만 그맛에 돌리하죵 ㅋㅋㅋ물론 비매너로 말도안되게 쾅쾅 하진 않지만용ㅋㅋ
그 정도는 손맛을 위해서 이해는 합니다. 근데 정말로 다이 버튼 부서질 정도로 때리는 사람들 있는데 그때마다 끔쩍끔쩍 놀라는데 그소리에 짜증나면서 저도 페이스 말립니다ㅠㅠ
승하고 뽑아내면 일단 매장 나와야 됩니다. 일명 먹튀가 진리이죠
넵..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10000발 근처부터 이상은 무조건 스톱하고 매장나오는게 최고인듯..
모닝과 마감이 정말 와닿네요 중간 시간은 진짜 지옥인거 같습니다 ㅠㅠ 그런데 글에서 한다이 20k~30k라는건 20000인가요??
넵 1K가 1000엔 입니다;; 원래저는 저정도도 안주는데 맥스가 저정도까지 넣고 돌려본다는거죠..
경험상 연타 잘 뽑아낼때 아타리는 10K 안짝으로 무조건 아타리.. 그 뒤로 연타.. 20K 넘어가서 아타리되고 연타 들어가본적 거의 없습니다;; 미련남는거 조금 보테서 20~30K까지 넣고 돌리는거죠;;
@겐조ll부산 넵!!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절대 초보자용이 아닌데요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실제로는 하마리 상태에서 돌리고 있으면 곧 나올것 같은 그 짜증남....ㅋ
행동이 실천이 잘 안되는게 제일 큰 문제인것 같네요.
이겼으면 나가요! 극 공감입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 한기종 공략하면 좋다는 부분중에 한부분이긴한데..한기종만 공량하다보면 조금은 감이 오긴 합니다. 이걸 내가 더 돌리면 흐름이 올련지 버려야 되는건지.. 정답은 없고 그걸 판단할수 있는 확율이 조금 올라간다는거죠~
중간 정도가 좋을 때가 있습니다.
전 모닝 보다는 1시쯤 가는 걸 권장 합니다.
쑥 둘러보고 그 때까지 아다리 0이나 1 수두룩하죠? 그런 다이 보다는
2~3 정도 아다리 나오고 2~300 회전 정도 서 있는 다이 찔러 봅니다.
저는 주말기준으로 방문하다보니 낮시간은 다이 착석자체도 힘들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말씀주신것처럼 1시면 점심시간인데 그때쯤 되면 그나마 공석 몇개 보이죠~ 점심시간 저녁시간도 공략하기 좋은 시간이긴 합니다~
한가지 기종을 공략하는 부분포함 대부분 글돌이 가슴에 와닿네요...추가로 그. 매장의 쿠세(혹은 그매장 점장의 쿠세) 를 파악하는것도 도움이 될것같네요..물론 이말도 하루아침에 파악되는건 아니겠지만요...긴글 잘읽었늡니다~^^
글쵸~ 모든게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니지만 위에 말씀드린내용은 누적 승율에 대한 확율을 올리는 방법중에 하나 라고 생각하고 적어본 내용입니다~
잘봤습니다
경험에 의한 노하우가 담겨있내요~
사람따라 생각이 다르고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정의 내릴수는 없지만 제 생각 정리 조금 해봤습니다~
깊이 깊이~~
명심 또 명심하게 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센리쥬오 파오에서 해물어 다이 윗접시 할머니 파워로 내려앉아 확변이 날라갔다는
믿거나 말거나 유명한 일화가 있죠~^^!!
저도 매장에서 게임하다보면 정말 70~80세 수준의 할머니 할아버지들 가끔 보이는데..
진짜로 그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분들 젊었을때를 예상도 해보는데ㅋㅋ
공감되는 글도있지만 멕스기종 10k,20k확인으로 아타리 그다이는 호조다이인데 그런다이가 몇대나 있을까요 매일 출근하다싶이 게임하는 일본인들도 1000회전 이상돌릴때는 돌립니다
가랑비 옷젖는줄 모른다고 알바 메뚜기도 한계가 있습니다 파치는 1.2년으로
감잡는다는 예기는 어불성설입니다 30년 40년해도 감잡기 힘든게 파치 슬롯등 오락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위의 내용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이라 양해 바라구요;; 일단 상기와같이 플레이하면서 전체적인 승율이 올라갔기에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빠치는 확율싸움이라 정답은 없습니다.. 질때는 집니다.. 저도 이번 원정을 패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승을 할수 있는 확율을 올리고 승했을떄 세이브를 잘하기 위한 맨탈 정리 내용이지 절대적인 승리를 위한 공식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잘보았습니다
저같은 초보자들한테 많은 도움이 돼겠네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