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반려동물로서 대표적인 개!
기존에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다가 유기견보호소에서 유기견을 입양받아 키우는 사람입니다.
정말 화가 머리까지 치밀어 올라서 잠을 이룰수가 없군요.
거두절미하구 콜택시를 불렀습니다.
콜이 뭡니까? 콜이랍시고 돈천원 더받아먹지 않습니까?
어찌됐던 강아지를 키우는사람이라 최대한의 예의는 갖춰서 기사님이 개를 싫어할수도 있으니
일부러 강아지를 점퍼안에 넣고(강아지 너무 작습니다) 탑승했습니다.
(유기견강아지를 받아오는 상태라 케이지를 미쳐 챙겨가지 못했습니다.)
타기전에도 강아지 얼굴이 점퍼밖으로 나와있는상태라 기사님이 보셨구요.
개알르지가 있으면 이해합니다. 개 알르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단지 개의 안좋은 기억때문이라시며
출발하기전에 말을하던가~ 목적지다와서는 시비를 겁니다.
저혼자 탄것도 아니고 저희 어머니, 동생, 후배 이렇게 넷이서 탔습니다.
개안좋은기억도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제품에 있는 제아이가 그인간한테 해를 준건없지않습니까?
안그래도 불쌍해서 미치겠는아이~ 대놓고 욕을하길래
"기사님 그럼 탑승하기전에 말씀하시지 다와서 이러는 이유가 뭡니까?"
기사왈: 개태워놓고 뭐를 잘했다고 젊은것이 입을 놀리냐?(이말에보탬도 뺌도없이정확합니다)
"지금 뭐라하셨습니까? 대중교통에 강아지 태우지 말란법이 있습니까?. 강아지를 그냥 안은것도 아니고
가까운거리라 점퍼안에 넣고 타지 않았습니까?
기사왈:눈을 아래위로 야리더니 잘못했음 잘못했다 말을하지 씨발 어따대고 대들어?
어이없습니다. 제가.. 그리고 그 조그만한 녀석이 뭐를 잘못했단말입니까?
기사왈:이런 씨발년들이 XXXXXXXXXXX
아무말도 하지않으신 저희엄마까지 싸그리 모아서 욕을해대다니요?
참다못한 저희어머니~
"기사님 좋은게 좋다고 강아지 태운다고 말을 못한건 죄송하지만 기사님이 타기전에 먼저 보셨고
제딸들한테 무턱대고 욕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하시자 저도 눈에 뵈는게 없어서 엄만 가만계시라하고 밀쳐버렸습니다.
또 황당한건 미터기에 2280원이 정확히 찍혔고 콜비까지해서 3280원인거죠.
4천원을 건냈는데 거스름돈 당연하단듯이 안내주고 있습니다
그전에 열이 받은상태고 내리면서 문열고 거스름돈 기다리고 있는데 안주네?
거스름돈 주세요! 퉁명스럽게 말했죠~
그랬더니 "이 씨발년이 누가 거스름돈 안준데?
아~!!!!!!!!!!!!!!!!!!!!!!! 정말 성질 같아선 확~
보다못한 제동생이 아저씨 왜욕을 하냐고 하자 젊은것들이 어쩌고 저쩌고하시면서 욕만헤대시네요
분에 못이겨 눈물이 쏟아지는데 교통불편신고 센터에 전화를했습니다.
안받네요 늦어서인지 일요일이라서인지~
콜센터에 전화를하니~ 그중에서도 일산 오복운수(031-923-6101)라합니다.
오복운수 전화번호를 가르쳐주길래 전화를했더니 퉁명스럽게만 쏴댑니다.
다 똑같다 생각했습니다. 64바 1064번 기사님 성함이 어찌대냐했더니 안가르쳐줍니다.
그택시를 계속~ 그기사님만 타고 다닌다며 성함 가르쳐주기를 꺼리더군요
장난합니까? 기어코 알아냈습니다. 김 x 칠
작은강아지 품안에 넣고 탄게 이렇게 욕얻어먹을짓입니까?
제가 어린나이도 아니고 서른입니다. 앞뒤분간 못하는 시절은 예전에 지났고
이건 감정도 감정이지만 앞뒤따지면 별일도 아닌일인데 단지 강아지가 있다고해서 이렇게
잘못없이 욕먹었습니다. 너무 억울해요~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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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괜히 그 기사분 자기가 잘못했는데 지긴싫으니까 욕하고 그러신거같네요~ㅎㅎ 아직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에대한 의식수준이 많이 떨어지니까 그냥 님이 이번 한번만 참으세요..ㅜㅜ 저희도 강아지데리고 타면 강아지들은 창문열어주는거 좋아한다면서 창문열어주는분도 계시고 강아지 태워놓고서도 계~속 궁시렁대는분도 있고 그랬어요 ㅜㅜ 다음에 콜택시 타실때는 분명 좋은기사분 만나실 수 있을꺼에요 ^^
우리 하얀님은 맘이 넘 바다 같으신듯~ 교통불편신고센터에 연락을 해서 당장에 옷 벗게 만들어요~ 주변에 그쪽으로 힘써주실분 없으신가요? 에이 듣다보니 내가 열받네....많은 분류의 사람들이 있지만...저렇게 입에서 나오는게 모두 말인줄 알고 떠들어대는 상식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있다니까...
경찰에..신고하세요...!! 완젼 웃긴놈이네.. 언어폭력으로 신고해버리세요.....그런거..운송회사..상관없어요..다..같은 작자들이라.. 정안되면..청회대에 민원보내면...바로..콜인거 아시죠.. 그..택시아저씨...완젼..몰상식하네요....완젼..상식밖이야.... 죄송하다했는데도...그딴식인사람은....자기도 똑같이 존심한번 상해봐야해요....
신고 당해도 싸요,, 여자라고 무시하고 힘없다고 무시하고ㅡ 솔찍히 등치좋은 오빠나 아빠랑 탔음 그런 X무시 했겠냐구요.. ㅡ.ㅡ 나쁜 택시기사..ㅡ
허 참 어이가 없네요 정말 ㅡㅡ.. 저희아버지도 마침 택시운전하고계신데.. 얘기해드렸더니 기가 막히다면서 그 차 기억해두고 마주치면 한바탕 하신다고하네여;; 샛별이를 데려갈때 있었던 일인가요ㅠㅠ..?
샛별이가 아니라 울사촌동생이 요키작은녀석을 분양받기로했는데 저희가 데리러 가면서 생긴일입니다. ㅠㅠ
그놈 어디살아요! 제가 가서 존나게 패줄게요 ;;;;;
ㅠㅠ 감사해요~막 힘이 나는듯~
정말 친절한 기사도 있지만 그런사람때문에 기사들이 욕을먹지요. 기사 몇살인지 모르지만 후회하며살일이 있겠지요.
정말 화가 납니다,,,이런 놈들은 저 한테 걸려야 하는데,임자 못 만난서 그런것 같습니다,,정말 어처구니 없구만 그런 놈들은 안보도 알겠습니다,,무식놈이네요,,신고하세요,,협회에 신고 경찰서에도 해야 합니다,,폭력이 따라 있나요 언어 폭력도 폭력입니다...나 한테 걸리면 죽었다,,,으,,,
정말 화가 납니다,,,이런 놈들은 저 한테 걸려야 하는데,임자 못 만난서 그런것 같습니다,,정말 어처구니 없구만 그런 놈들은 안보도 알겠습니다,,무식놈이네요,,신고하세요,,협회에 신고 경찰서에도 해야 합니다,,폭력이 따라 있나요 언어 폭력도 폭력입니다...나 한테 걸리면 죽었다,,,으,,,
전에 저도 똑같은 일을 당한적이 있어서 님의 분함을 천번만번 이해합니다. 저도 그때 콜센터전화해서 항의하니까 접수원도 똑같이 4가지 없이 대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씩씩거리니까 남편이 전화번호 달라고 하더니 전화를 해서는 "저, XXX변호사인데요. 오늘 이러이러한 일로 기사와 회사를 상대로 고소를 하려고 합니다"란 식으로 말을 하니까 이인간들 완전히 태도를 바꿔서 죄송하다고 저한테 전화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남편이 거짓 전화를 하긴했지만 어찌나 분하던지...우리나라가 아직도 선직국이 되려면 멀었다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일단 이런 몰지각한 사람들이 선진의식부터 함양을 해야할 것 같아요.
오 개쌔끼 무식한 새끼...개만도 못한새끼...여자들만탔다고 이새끼가 가관이네요.이런놈한테 택시기사 자격증을 주다니..
에혀~ 마음이 많이 상하고 분하셨겠네요 어디서 그런 몰상식한 남자가 기사자격증 취득을...ㅉㅉㅉ
절대 택시운전 못하게 옷을 벗게 해주고 싶어요. 신고를 어디에 해야 바로 처리가 되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그런 무식한사람 따위 신경쓰지 말고, X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어따대고 막욕을 하는지... 누군 욕할줄 몰라서 안하나요 엄청 분하셨겠네요 글을 읽는 제가 치가 떨릴 정도니까요 엄하게 벌하고 옷벗게 해야 하는데.. 그렇게 쌍욕해대고 살면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는지.. 두고 보자구요.
넘 속상했겟어요..인격이 모자란 기사같네요..ㅠㅠ..어제 우리강쥐도 산책가던 중에 물체에 부딪혀 발가락이 많이 찢어져 피가 나고 내옷에도 피범벅...기사님께서 택시탈걸 발견하고 내앞으로 멈춰주셔서 무사히 병원으로 직행..병원가는 도중에도 피가 나서 기사님 휴지도 얻어 사용했네요..이런 분들도 있어요..하루빨리 반려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정착되기를 바래보네요..힘내세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같이 욕했을거에요;;;;
나같음 택시비도 안냈을텐데;
저럴 경우엔 저같음 같이 욕했을꺼 같네요 개념없는 사람들한텐 똑같이 행동해야 해요..그리고 남자분들은 욱 하는게 있어서 승질나면 폭력도 쓰거든요 폭력쓸만큼 욕 실컷 해 준다음에 한대 맞고 경찰서에 신고함,,그래서 절대 운전기사 못하게 했을꺼 같네요,,암튼 지난일이니 똥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헐 ㅡㅡ 무슨저래요 씨발이 뜻을 알고나 하는소린가 ㅡㅡ아진짜 기분나쁘다
차 돌려서 경찰서로 가시지 그러셨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