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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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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user_contents style="DISPLAY: block; WIDTH: 100%" name="user_contents"><!--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
<P>매일 해먹는 요리에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아빠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는 </P>
<P>‘해삼’을 활용하면 평소 맛보지 못했던 색다른 맛도 즐기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어 </P>
<P>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BR><BR>독특한 맛과 향으로 고급 요리에 많이 쓰이는 해삼은 이름 그대로 ‘바다의 인삼’이라</P>
<P> 불릴 만큼 훌륭한 건강식품. 단백질이 많고 칼슘, 인, 철분 같은 무기질이 많이</P>
<P> 들어있어 식욕을 돋워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저항력을 </P>
<P>증가시키고 혈압을 내려주며 지방과 당분이 적게 함유되어 비만 예방에도 </P>
<P>효과적이다. 한방에서는 콩팥과 소화기에 좋은 음식이자 허약한 기운과 </P>
<P>정력을 돋우어 주는 정력 강장제로 여기고 있다. <BR>일반적으로 아빠들이 해삼을 먹는 방법은 날 것을 초고추장에 찍어 술안주로 </P>
<P>먹는 것이 전부. 요리에 사용하는 해삼은 주로 말린 해삼을 물에 불려 </P>
<P>사용하는데 일반 주부들에게는 익숙지 않은 재료다.<BR><BR>그러나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해삼을 일반 요리에 활용하면 오돌오돌</P>
<P> 씹히는 독특한 질감과 해삼 특유의 향이 음식의 맛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BR>아이언 셰프로 유명한 요리 전문가 이명숙씨가 해삼을 활용해 만든 ‘아빠를</P>
<P> 위한 보양요리’ 세가지를 제안했다. 해삼초, 해삼전, 삼합탕이 그것. <BR><BR>해삼초는 불린 해삼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갖가지 양념에 조려낸 것으로 만들 때</P>
<P> 전복이나 새우 등 아빠가 좋아하는 해물 한 두 가지를 더 넣어도 좋다. <BR>해삼이 양념에 조려지면 짭조름한 건강식 밥반찬이 되고, 거기에 녹말물을 넣고 </P>
<P>걸쭉하게 소스처럼 만들면 밥 위에 얹어 비벼 먹을 수 있는 건강 일품요리가 된다. <BR><BR>해삼전은 배를 갈라 손질한 해삼 안쪽에 밀가루를 바르고 양념한 간 쇠고기를 넣고</P>
<P> 달걀물 입혀 노릇하게 지져내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부드러운 쇠고기와 쫄깃한 해삼</P>
<P> 씹히는 맛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내는데, 쇠고기 대신 새우를 다져 넣고 기름에 </P>
<P>튀겨내거나, 찜통에 쪄내 양념장에 찍어먹어도 좋다.<BR><BR>삼합탕은 삼계탕을 끓이듯 만든 다음 불린 해삼을 양념에 무쳐 닭고기와 </P>
<P>해삼을 넣고 다시 한번 끓인 것. <BR></P>
<P> 사이트에서 찾은 해삼 볶음밥, 해삼 무침 등 아버지날을 특별한 </P>
<P>기념일로 남게 해 줄 다양한 해삼요리 레서피들을 소개한다.<BR><BR><BR>“아빠, 특별 요리 드시고 힘 내세요”<BR><BR>아버지를 위한 보양식 레서피<BR><BR>★해삼전<BR><BR></P>
<P>
<TABLE><IMG alt=""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times.com%2Fphotos%2FLosAngeles%2F20050615%2Fs8-2.jpg" border=0>
<TBODY></TBODY></TABLE></P>
<P><BR><BR>▲재료: 불린 해삼 4개, 쇠고기 4온즈, 두부 4온즈, 밀가루 적당량, 달걀 2개,</P>
<P> 베지터블 오일 적당량, 쇠고기 양념(간장 2큰술, 설턍 1큰술, 다진 파 2큰술,</P>
<P>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P>
<P>양념장(간장, 물 1큰술, 식초 1큰술, 잣가루 1큰술)<BR><BR>▲만들기: 불린 해삼은 배를 갈라 깨끗이 손질한 다음 통째로 둔다. </P>
<P>쇠고기는 살로 곱게 다지고, 두부는 깨끗한 행주로 싸서 도마 등</P>
<P> 무거운 것으로 눌러 물기를 뺀 후 곱게 으깬다. <BR>커다란 볼에 다진 쇠고기, 으깬 두부, 쇠고기 양념을 함께 넣고 치대</P>
<P> 소를 만든다. 손질해둔 해삼 안쪽에 밀가루를 고루 묻힌 다음</P>
<P> 쇠고기 소를 꼭꼭 눌러 펴서 채운다. <BR><BR>달걀을 풀어 달걀 물을 만든 다음 해삼에 소를 넣은 면만 살짝 담갔다가 </P>
<P>뜨겁게 달군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지진다. 분량의 재료로 </P>
<P>양념장을 만들어 함께 곁들여 낸다. <BR><BR><BR>★삼합탕<BR><BR></P>
<P>
<TABLE><IMG alt=""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times.com%2Fphotos%2FLosAngeles%2F20050615%2Fs8-3.jpg" border=0>
<TBODY></TBODY></TABLE></P>
<P><BR><BR>▲재료: 해삼 1마리, 닭 1마리, 인삼 1뿌리, 통마늘 1통, 구기자 2큰술, </P>
<P>생강즙 1큰술, 은행 10알, 간장 2큰술, 소금 적당량, 후춧가루 약간, </P>
<P>물 15컵, 꽃, 해삼 양념(술 3큰술, 소금, 간장 약간씩)<BR><BR>▲만들기: 불린 해삼은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깨끗이 씻는다. 닭은</P>
<P> 꼬리 쪽을 조금 갈라 내장과 혈관을 말끔히 긁어낸 다음 흐르는 </P>
<P>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BR><BR>닭, 인삼, 통마늘, 물을 커다란 냄비에 넣고 끓인다. 펄펄 끓어오르면 </P>
<P>불을 줄여 1시간 이상 끓인 다음 구기자, 생강즙, 은행을 넣고 끓여</P>
<P> 닭이 무르게 익을 때까지 푹 끓인다. 닭고기, 구기자, 은행은 </P>
<P>건져내고 국물은 면보에 받쳐 기름기를 제거한다. <BR>건져낸 닭고기와 불린 해삼은 편육처럼 얇게 썰고 해삼은 양념에 </P>
<P>조물조물 무친다. 썰어둔 닭고기와 양념에 무친 해삼은 기름기를</P>
<P> 제거한 닭 국물에 넣고 다시 한번 끓여 소금으로 간한다. <BR><BR><BR>★해삼초<BR><BR></P>
<P>
<TABLE><IMG alt=""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times.com%2Fphotos%2FLosAngeles%2F20050615%2Fs1-1.jpg" border=0>
<TBODY></TBODY></TABLE></P>
<P><BR><BR>▲재료: 전복 2마리, 오이 2개, 흰밥 1공기, 포도주 1컵, 다진 양파</P>
<P> 1/2컵, 다진 파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불린 해삼 4마리, 닭육수</P>
<P> 2컵, 해삼 양념(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생강즙 1큰술), </P>
<P>양념장(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토마토 케첩 1컵, 고추즙 3큰술, </P>
<P>우스터(Worcestershire)소스 2큰술, 전분가루 1큰술, 물 2큰술, 참기름 약간, 후춧가루 약간)<BR><BR>▲만들기: 불린 해삼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잘게 썬다. 냄비에 해삼 </P>
<P>양념과 닭 육수를 자작하게 붓고 썰어둔 해삼을 넣고 자작하게 조</P>
<P>린다. 오이 1개는 잘게 썰어 준비하고, 나머지 1개는 얄팍하게 썬다. <BR><BR>전복은 포도주를 넣어 10분 정도 찐 다음 해삼과 같은 크기로 썰어둔다. </P>
<P>프라이팬을 달군 다음 분량의 다진 양파, 다진 파, 다진 마늘을 넣고 </P>
<P>볶다 향이 나기 시작하면 양념해둔 해삼과 쪄둔 전복, 분량의 양념장을</P>
<P> 넣고 잘 볶는다.<BR><BR>어느 정도 볶아지면 녹말물을 만들어 붓고 재빨리 저어 다시 한번 끓으면 </P>
<P>불을 끈다. 그릇에 밥을 먼저 담고 그 위에 완성된 해삼초를 얹어 낸다. <BR><BR><BR>★가상해삼<BR><BR></P>
<P>
<TABLE><IMG alt=""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times.com%2Fphotos%2FLosAngeles%2F20050615%2Fs1-2.jpg" border=0>
<TBODY></TBODY></TABLE></P>
<P><BR><BR>▲재료: 해삼 5마리, 죽순 40g, 피망 1/2개, 다진 고기 40g, 소스(대파 5g, </P>
<P>마늘 1개, 생강1/2개, 고추기름 2큰술, 청주, 두반장 1큰술씩, 간장, 굴소스 </P>
<P>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물 1/2컵, 물녹말 1 1/2큰술<BR><BR>▲만들기: 해삼은 길게 세로모양으로 썰고 죽순과 피망은 큼직하게 편으로</P>
<P> 썬다. 대파는 반으로 갈라 4cm 길이로 썰고 마늘은 편으로, 생강은 채 </P>
<P>썬다. 썰어둔 죽순, 피망, 해삼은 끓는 물에 넣어 데친 다음 건져낸다. </P>
<P>프라이팬을 달구어 고추 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진 고기를 넣어 볶다 </P>
<P>파, 마늘, 생강, 청주, 간장, 두반장을 넣어 볶는다. <BR><BR>양념이 어느 정도 끓기 시작하면 해삼을 넣고 굴소스, 후춧가루, 물을 </P>
<P>넣어 간을 맞춘 후 물녹말을 넣어 재빨리 풀고 고추기름 1큰술을 더 두른다. <BR><BR><BR>★해삼 무침<BR><BR></P>
<P>
<TABLE><IMG alt=""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times.com%2Fphotos%2FLosAngeles%2F20050615%2Fs8-4.jpg" border=0>
<TBODY></TBODY></TABLE></P>
<P><BR><BR>▲재료: 불린 해삼 4마리, 물 6컵, 청주 1큰술, 생강 1쪽, 해삼</P>
<P> 양념(다진 마늘, 생강즙, 다진 양파, 간장, 설탕, 배즙, 통깨 각각 </P>
<P>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고추장 양념(고추장 3큰술, 레몬즙,</P>
<P> 설탕 각각 2큰술씩, 다진 배 1큰술, 간장, 참기름, 들기름 </P>
<P>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치커리 약간 <BR><BR>▲만들기: 불린 해삼은 흐르는 물에 속까지 깨끗이 씻은 다음 끓는 </P>
<P>물에 청주와 생강을 넣고 살짝 데친다. <BR>데친 해삼은 한입 크기로 어슷하게 썰어 해삼 양념에 조물조물 무친</P>
<P> 후 20분 정도 재어둔다. <BR>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양념해 둔 해삼을 넣고 볶아 낸다. </P>
<P>적당한 크기의 볼에 볶은 해삼과 고추장양념을 넣고 고루 무친 </P>
<P>다음 치커리를 곁들여 낸다. <BR><BR><BR>★해삼 볶음밥<BR><BR></P>
<P>
<TABLE><IMG alt=""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times.com%2Fphotos%2FLosAngeles%2F20050615%2Fs8-5.jpg" border=0>
<TBODY></TBODY></TABLE></P>
<P><BR><BR>▲재료: 달걀 3개, 밥 2공기, 마늘종 2대, 불린 해삼 1마리, 새우 100g,</P>
<P> 대파 1/2대, 당근 1개, 양송이 버섯 3개, 올리브 오일 적당량<BR><BR>▲만들기: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내장을 빼내 손질한 후 사방 1cm로 </P>
<P>썬다. 깨끗이 손질한 불린 해삼, 당근, 양송이 버섯은 새우와 같은 </P>
<P>크기로 썰고 대파와 마늘종도 송송 썰어 준비한다.<BR>달걀을 풀어 둔다. 프라이팬을 달궈 대파, 마늘종, 양송이 버섯, </P>
<P>당근을 넣고 볶다가, 새우와 해삼을 넣고 살짝 볶는다. <BR><BR>또 다른 프라이팬을 준비하여 달군 뒤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P>
<P>두르고 풀어놓은 달걀을 넣고 으깨듯 젓다가 밥을 넣어 볶는다. <BR>여기에 다른 프라이팬에 볶아둔 야채, 해삼, 새우를 넣고 볶다 </P>
<P>소금으로 간을 하고 밥알이 노르스름할 때까지 볶는다. 밥알이 </P>
<P>하나하나 떨어지도록 볶는 것이 맛을 내는 포인트.<BR><BR><BR>■ 마른 해삼 손질법<BR><BR>따끈한 물에 하루<BR>불린 후 물 갈아<BR>충분히 불려 끓여야<BR>부드럽고 오돌오돌 <BR><BR>말린 해삼을 사용할 때는 따끈한 물에 하루정도 불린 후 물을 갈아줘 </P>
<P>다시 끓이는 과정을 거쳐야 해삼이 충분히 불려져 요리에 사용 할 수 있다. <BR>해삼은 충분히 불려야 씹을 때 부드럽고 오돌오돌한 맛이 난다. <BR>해삼 불릴 때 해삼 잡 냄새가 많이 나는데 이때 불리는 물에 식초를 </P>
<P>약간 넣으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BR><BR>마른 해삼일 때 크기의 8배에서 10배까지 커지고 더 이상 불지 않으면 </P>
<P>다 불린 것. 이렇게 불린 해삼은 서로 붙지 않도록 하나씩 랩으로 </P>
<P>싸 냉동보관하면 필요할 때마다 녹여 사용하기 좋다. <BR><BR></P>
<P>
<TABLE><IMG alt=""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times.com%2Fphotos%2FLosAngeles%2F20050615%2Fs8-6.jpg" border=0>
<TBODY></TBODY></TABLE></P>
<P><BR><BR></P>
<P>
<TABLE><IMG alt=""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times.com%2Fphotos%2FLosAngeles%2F20050615%2Fs8-7.jpg" border=0>
<TBODY></TBODY></TABLE></P>
<P><BR><BR></P>
<P>
<TABLE><IMG alt=""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times.com%2Fphotos%2FLosAngeles%2F20050615%2Fs8-8.jpg" border=0>
<TBODY></TBODY></TABLE></P></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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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길에서.... 해삼을 많이 팔았던때가 있었지요 홍재는 해상 멍게.. 개불 등을 구분을 못하네요 엄마도 개불은 못 먹어 그런데 해삼은 까만것이고.. 멍게는 둥글고 벌갛게 생겼는데 안에는 주황색이야.. .. 개불은 .. 혀처럼 생긴 것이고... ^^ 다 비싸.. 안싸 했네요...
첫댓글 해삼이 참 좋다고는 하는데 ~~~ㅎㅎㅎ. 오늘도 수고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날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해삼으로 다양한 요리네요..바다의 인삼이라고 하던데...어떤맛인가 넘 행복할것같애....~~^^
예전에 길에서.... 해삼을 많이 팔았던때가 있었지요 홍재는 해상 멍게.. 개불 등을 구분을 못하네요 엄마도 개불은 못 먹어 그런데 해삼은 까만것이고.. 멍게는 둥글고 벌갛게 생겼는데 안에는 주황색이야.. .. 개불은 .. 혀처럼 생긴 것이고... ^^ 다 비싸.. 안싸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