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2026년 6월에 계약이 종료되는 선수들 (페드리, 가비, 아라우호, 더 용, 크리스텐센, 에릭 가르시아, 파블로 토레 등)이 많으며 스포츠 경영진은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재계약이 결실을 보지 못할 때를 대비하고 싶어 한다.
2026년에 계약이 만료되어 FA로 팀을 떠나려는 일부 선수는 이번 여름에 FA로 영입하는 선수들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클럽이 직면할 수 있는 핸디캡을 보완할 수 있다.
이적시장은 매우 흥미로운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이를 주시하고 있다. 2026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센터백이 4명 (아라우호, 크리스텐센, 에릭 가르시아, 이니고 마르티네스)이며 바르셀로나의 우선순위 중 하나는 센터백을 추가하는 것이다.
본지가 보도한 바와 같이 바르셀로나가 이적시장 막바지에 영입 제안을 보낸 요나탄 타는 클럽 경영진이 직접 관리하고 있다.
타는 이미 레버쿠젠 측에 재계약 계획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고 마드리드도 관심이 있지만, 독일 대표팀 출신인 타는 플릭의 바르셀로나에 베팅하기로 한 듯 보인다.
이적시장에는 또한 흥미로운 레프트백 선수들이 있는데, 현재 바르셀로나에는 확실한 1순위 발데 한 명뿐이다.
헤이닐두 만다바는 기량과 경험으로 옵션이 될 수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가 원하는 폰지도 잊지 않고 있으며, 클럽 소식통에 따르면 아직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한다.
바르셀로나는 폰지가 현재 선수단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믿으며 그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또한, 바이언에서 같이 우승한 플릭도 바르셀로나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산이다.
특히 곧 37세가 되는 레반도프스키가 포진한 공격수도 보강해야 할 포지션이다. 바르셀로나는 호키를 베티스로 임대 보내 출전 시간을 확보하고 라 리가에 적응할 수 있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레비와 경쟁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바르셀로나는 릴의 젊은 공격수 조너선 데이비드를 옵션으로 삼고 공격수 시장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
조너선 데이비드는 파리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선수의 꿈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 것이며 기다릴 의향이 있다. 당분간 바르셀로나는 1월 1일까지 어떤 선수와도 직접 협상할 수 없지만, 클럽 스포츠 디렉터들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