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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중동 불안 경계감, 인플레 불안 등으로 강보합
주가 강보합[+0.01%], 달러화 강세[+0.5%], 금리 상승[+5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민간고용 호조 불구 위험회피 등으로 강보합
유로 Stoxx600지수는 에너지주, 방산주 중심으로 상승하며 0.05%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엔화 가치 하락 속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유로화 가치는 –0.2%. 엔화 가치는 -2.0%으로 `23.2월 이후 최대폭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빅컷 기대 약화로 상승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미국 국채시장 영향으로 5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322.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25.1원, 0.16% 상승).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에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시기상조
○ 9월 50bp 인하를 지지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정도를 감안해
금년말까지 50bp 추가 인하 가능성에 동의하면서도,
내년 하반기까지 노동시장보다
인플레이션 고착화 위험에 대해 더 우려하고 있다고 발언
○ 금리 하락에 따른 소비자들의 주택·자동차 구매 증가, 탈세계화·지역 군사분쟁과 같은
글로벌 리스크 등이 물가에 예상치 못한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
○ 한편 미국 9월 ADP 민간고용은 14.3만명 증가하며 예상(+12만명)을 크게 상회.
제조업 부문 고용이 4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하는 등
지난 5개월간의 둔화 이후 광범위하게 반등하는 모습
○ 임금상승률은 8월 전년동월비 4.8% → 9월 4.7%로 소폭 둔화.
다만, 보잉· 항만 파업 등이 지속될 경우 10월 지표는 크게 둔화될 소지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이시바 내각과 우에다 BOJ 총재, 추가 금리인상에 신중한 입장 표명
○ 이시바 총리는 일본 경제가 추가 금리인상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다며
이례적으로 통화정책에 대해 강하게 발언.
아카자와 경제재생상과 가토 재무상은 최우선 과제는 디플레이션 극복이라고 강조
○ 우에다 BOJ 총재는 당분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세계경제와 글로벌 금융시장이 자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
n ECB 10월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증대
○ 슈나벨 이사는 노동수요 약화 등 유로존 경제가 침체하고 있으며
성장에 대한 역풍을 무시할 수 없다고 경고.
귄도스 부총재는 앞으로 유로존 경제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이나
리스크는 하방에 편향되어 있다고 평가
○ 유로존 8월 실업률은 6.4%로 전월과 동일.
인플레이션 둔화에 이어 실업률도 안정적인 모습으로 추가 금리인하를 뒷받침
○ 한편, 폴란드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며
목표치(2.5%)를 지속 상회함에 따라 정책 금리를 5.75%로 동결.
연말까지 동 수준을 유지할 전망
n 미국, 대이란 제재 강화 검토 및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반대
○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에
대응할 권리가 있지만 비례적이어야 한다며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는 반대.
미국 국무부는 이란에 대해 신규 제재 부과 또는 기존 제재 집행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
○ G7은 화상으로 정상회의를 개최한 이후,
중동 지역의 갈등은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으며
여전히 외교적 해법이 가능하다고 믿는다는 성명을 발표
○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해 보복을 천명한 가운데
레바논 지상전에 병력을 보강하고 공세를 이어가면서 헤즈볼라와의 교전이 격화.
한편 이스라엘은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외교상 기피 인물’로 지정
n 국제유가, 이틀 연속 상승
○ 국제유가는 중동불안 고조로 이란의 석유시설 타격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틀 연속 상승(WTI +1.1%).
이스라엘이 이란 원유수출 시설에 대규모 공격을 가할 경우
최대 일일 150만배럴의 공급차질 예상(Citi)
○ 한편, 일각에서는 OPEC의 여유생산능력이 일일 600만배럴에 육박하는 등
이란 공급차질을 메우기에 충분하다고 평가.
다만, 분쟁 격화로 이란이 OPEC 회원국 석유시설까지 공격할 경우
국제유가 급등은 불가피할 전망
n OPEC+, 12월부터의 감산완화 계획 유지
○ 10월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에서
12월부터 단계적으로 생산량을 다시 늘려 가겠다는 계획을 유지.
12월에는 원유생산이 일일 18만배럴 증가할 전망
n 인도 증권거래위원회, 주식 파생상품 거래를 제한하는 조치 도입
○ 인도의 증권 규제당국은 7월에 이어 파생상품시장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주간 만기 옵션 거래를 제한하고
최소 계약 규모를 인상하는 등의 조치를 단행.
11.20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여 내년 4.1일부터 완전한 도입 예정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0/3 현지시각 기준)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 미국·유럽 서비스업 및 종합 PMI
○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발언
첫댓글 감사합니다. 🙇♂️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에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시기상조
인플레이션 고착화 위험에 대해 더 우려하고 있다고 발언
○ 금리 하락에 따른 소비자들의 주택·자동차 구매 증가, 탈세계화·지역 군사분쟁과 같은
글로벌 리스크 등이 물가에 예상치 못한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
분쟁 격화로 이란이 OPEC 회원국 석유시설까지 공격할 경우
국제유가 급등은 불가피할 전망
딥스와 군산업체 네오콘들이 전쟁을 유지하려고 애쓰네요.
공급망 체인 헤손하면 돈 먹는 큰 손들.
산유귝과 미국 석유 업체 그리고 월가.
1번이 어렵지, 2번은 쉽지.
경험이 있으니까.
빅테크 대주주와 큰손 들이 급락 대비해 자사주 팔아 제낀 이유 ㅎㅎ
일부는 중국으로~~
거기에 버핏 옹은 현금 377조 탄알 장전 중.
한번 큰 충격 올 수도 있겠다.
20년 3월 19일 주가 대폭락 !!
코스피 붕괴 1457.64
10월이 오면~~
크나큰 변동성 확대!!
벅셔 해서웨이가 현금 비중을 급격히 늘리는 이유에 대해서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워런 버핏 회장은 앞서 지난 5월 연례 주총에서
"현재 상황에서 현금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은 전혀 고민스럽지 않다"면서
"주식 시장의 가능한 대안과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의 구성을 보면
(현금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버핏은 "좋아하는 공에만 스윙하겠다"며
"우리는 그 돈을 쓰고 싶지만
위험이 거의 없고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애플 주식 반과 BOA 은행 주 까지도 팔아 제꼈죠 ㅎㅎ)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