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해외 출장에 대해 ‘국격 논란’을 제기했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 6월 29일~7월 7일(7박 9일) 수행원 3명과 함께 다녀온 미국 출장과 관련해 출장비 4840만원의 내역을 공개하지 않아 야당의 공세를 받았다. 이날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장관을 못 만났으면 ‘넘버2’라도 만나야 하는데, 차관도 못 만났고 (한 장관이 만난)이 사람들 차관보인데, 미국 법무부에 차관보가 12명”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메릭 갈런드) 미 법무부 장관이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받느라 한 장관을 못 만나겠다고 법무부 홈페이지에 띄웠는데 수술은 7월 7일이고 한 장관 만나기로 한 건 7월 1일”이라며 “의사에게 물어보니 국소마취 후 30분 만에 끝나는 수술인데 한 장관을 미국까지 오게 해 워싱턴 바로 지척에 있는데 약속을 취소한 건 너무 큰 결례”라고 지적했다. “미국 장관이 한 장관을 우습게 봤다”며 “국격의 문제”라고도 했다.
첫댓글 얘 저번에 fbi간대놓고 안갔잖아 출장에서 뭘 어떻게 썼는지, 어딜갔는지 불투명한데 묻힌거임? 세금으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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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난치나ㅡㅡ
고마워! 뽀려갈게!
대통령이고 장관이고 다들 뭐하냐 진짜
아니 진짜 다 무시당하네
국격이....
무능 그자체고 ㅋㅋㅋ
모지리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