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親日 국방’ 비판 이재명 겨냥 “北과 똑같은 시각, 親北”

[양평대교]

“이재명, 한·미·일 연합훈련도 하지 말고 앉아서 당하란 말인가”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9일 한·미·일 동해 합동 훈련에 대해 “친일 국방”이라고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을 향해 “북한과 똑같은 시각을 가졌다”고 비판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친일몰이를 하다 하다 이제 한·미·일 연합훈련에도 갖다 붙인다”며 이렇게 말했다.

나 전 의원은 “문재인 정권에서는 역사 문제, 경제 문제를 안보 문제인 한일정보공유협정인 지소미아 파기로까지 이어보고자 하더니 이제는 북핵위협 고도화에 안보상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데도 친일타령”이라며 “그럼 연합훈련도 하지 말고 앉아서 당하란 말인가”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북핵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은 한·미·일 군사협력이다. 그 이유는 차고도 넘친다”며 “그런데 그것이 친일 국방? 결국 군사협력의 불편한 심기를 그리로 갖다 붙인 것”이라고 했다.

나 전 의원은 그러면서 “한·미·일 군사협력을 불편해하는 북한과 똑같은 시각을 가진 이재명의 민주당을 그러니 어찌 친북이라 아니 할 수 있겠는가”라며 “대한민국 정상화의 길이 멀고도 험하다”고 했다.

앞서 이재명은 지난 7일 당 회의에서 한·미·일 동해 합동 군사훈련에 대해 “일본을 끌어들여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을 하면 일본 자위대를 정식군대로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며 “극단적 친일 행위로 대일 굴욕외교에 이은 극단적 친일 국방이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미·일은 지난달 30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동해 공해상에서 연합훈련을 했는데, 그 근거는 문재인 정부 시절이었던 2017년 10월 한·미·일 국방 장관 대잠전 훈련 합의에서 비롯됐다.

이에 대해 여당은 “자신들이 한 합의도 친일로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어주리

2022.10.09 10:54:41

이재명이는 국가보위는 커녕 통째로 북한에 넘길 놈이다. 국가수반으로서의 자격이 애시당초 안된다.

easygod

2022.10.09 11:06:25

남한은 그럼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북한이 쏘는 미사일을 쳐다만 보란 얘기냐 민주당 답해봐라 ? 너희가 가진 대안은 있기냐 한거냐 ?

베네치아

2022.10.09 11:18:32

문재인,이재명은 저들이 한국을 점령하기를 바라나 봅니다.연습같으면 저들이 바라는대로 실험을 해보고 싶습니다만,현실을 되돌릴수 없기에 저들의 입을 봉하고 단두대에 올리고 싶습니다.나경원 전의원 같은분이 동작구에서 낙선하다니...구민도 후회할겁니다. 부디 재기하셔서 정의로운 나라,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주십시요.

삼성핸드폰123

2022.10.09 11:09:16

친일 ~친일 .자위대니 뭐니 노래를 합창해도..국민 혈세 법인 카드로 혜경궁 하고는 초밥은 즐겨 먹겠지.,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