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521&fbclid=IwY2xjawF_FLtleHRuA2FlbQIxMQABHSSvOrqTnvklei7oWj05h3euZjiorPbUwEc_hNCw8Cx_3yjp8dYx1PdL1A_aem_W7pxRfoh1DRHJXj1zA-Kqg
알고보니 부상이 계속해서 발목을 잡고 있다. 박 감독은 "안재준이 또 부상
을 당했다. 2주 정도 됐다"라면서 "근육이 좋지 않다. 사실 안재준이 올해
남은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솔직히 말해서 웬만하
면 올해 쓰기 쉽지 않다는 느낌이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박 감독은 "지금 알짜배기들이 다 빠져나갔다. 그 선수들이 있
으면 도움이 될텐데 방법이 없다"라면서 "허용준이 발목을 다쳐서 나가
있고 이동희와 이호재도 부상이다. 다 팀에 도움이 될 만한 선수인데 다
빠져나갔다. 현재 우리 상황이 그렇다"라고 말했다.
올해 안에 돌아올 만한 선수는 누가 있을까. 박 감독은 "이동희와 허용준
정도"라면서 "많이 안타깝다. 이호재의 경우 부상만 당하지 않았으면 충
분히 국가대표 승선 가능성도 있는 선수였다. 이호재는 올해 쓸 일 없다.
포기했다. 일단 수술을 했으니 12월에 다 나아서 그때부터 재활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