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543&fbclid=IwY2xjawGAHaVleHRuA2FlbQIxMQABHW4KgzbG-FJZB27xKsF2XmNsf3FmXys-6l8HVhYMdb8NE_uiEzugJSNp4g_aem_BpABm0QT3y97kR1Wv3exkw
최근 김현우가 대전과 재계약을 마무리했다는 소문도 축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김현우는 “나에 대해 어떤 소문이 돌고 있는지는 내가 커뮤니티를 잘
안 봐 모른다”면서 “나는 대전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말했다. “울산 유스 출신이
어서 울산 라이벌 팀인 포항의 제안을 거절하고 대전과 재계약했다”는 소문을 들
었다고 하자 김현우는 웃으면서 이 소문에 관한 진실을 이야기했다.
그는 “포항에서 제안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내가 울산 유스 출신이어서 포항의
제안을 거절한 것도 사실이다”라면서 “나는 대전에 대한 고마움이 가장 크다. 대
전에 대한 고마움이 내가 대전과 함께하는 가장 큰 이유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
는 바로 울산 유스 출신이기 때문에 포항에 가지 않기로 했다는 점이다. 작년에
대전이 승격하고 가장 좋은 상황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나를 받아
줬다. 그래서 대전에 대한 애정이 엄청 크다. 구단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그
게 내가 대전과 함께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성심당때문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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