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087010.KQ) - 지속형 기술 상업화로 검증 ‘루프원’ 승인』
기업분석부 엄민용
▶️ 신한생각: 주 1회를 월 1회로 바꾼 ‘루프원’ 승인, 비만에 적용될 것
루프원은 다케다의 월 1회 루프린이 오리지날인 제품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입센 등 빅파마들 중 극히 일부만 승인. 국내는 동사가 유일하게 생물학적 동등성을 충족해 자체 기술력, 생산 및 임상 역량만으로 승인받은 성과임을 주목할 필요. 기술력을 임상이 아닌 상업화를 통해 검증 종결
▶️ 루프원은 다케다 오리지날 약물 루프린의 용출 패턴을 맞춘 제품
전립선암, 자궁근종,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은 올해 5월 특허 공개. 오리지날 루프린의 용출 패턴을 자체 기술력으로 달성해 24시간 동안 초기 급속 방출(Initial burst) 일으킨 후 1개월 지속 방출하는데 성공
루프원은 Cmax, AUC 등이 오리지날 대비 80~125% 신뢰구간 이내 기준을충족해 국내 유일하게 생물학적 동등성을 증명. 경쟁사 대비 가장 얇은 바늘 직경 크기로 통증 감소 경쟁력 확보. 루프원 26G vs. 다케다 루프린 25G, 대웅 루피어 24G, 입센 트렐스타 21G로 가장 낮은 직경으로 개발
루프원의 이번 식약처 승인은 지속형 기술인 스마트 데포 플랫폼의 검증. 1) 주성분인 류프로렐린이 펩타이드라는 점, 2) 자체 연구, 자체 생산 공장 및 임상 역량, 3) 주1회 제형을 월 1회로 변경한 점 등이 현재 공동개발 중인 릴리를 포함한 다수 비만, MASH 치료제로의 확장 가능성 열어줄 것
▶️ Valuation & Risk: 비만으로 확장 진출 신호
루프원의 국내 판권의 경우 ‘23년 11월 LG화학 보유 중으로 9월에서 10월 내 출시 예상. 국내 승인으로 출시 가능한 약 30개국 판권을 국내 및 일본을 포함한 다수의 제약사와 논의 중. 약 10억 달러(1.3조원) 규모 글로벌 루프원 경쟁약물 시장 진입도 준비 중. 루프원 및 릴리 시료 생산 목적의 공장 착공 준비도 순항 중으로 본계약 기대감 여전히 유지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7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