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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9/23 KOSPI 2,290.00(-1.81%) Fed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및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 긴축 행보(-),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및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기조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31.33(-0.98P, -0.04%)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2,334.06(+1.75P, +0.08%)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2,285.71(-46.60P, -2.0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결국 2,290.00(-42.31P, -1.81%)에서 거래를 마감.
Fed 자이언트스텝 여파 및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행보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 지난밤 美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코스피지수는 사흘 연속 하락했고, 종가기준 2,3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7월 초 이후 처음임.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사흘 연속 순매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軍 동원령을 선포한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전쟁 준비에 초점을 맞추고, 용감하게 개혁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전쟁 준비를 위한 군개혁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면서 지정학적 불안감이 고조된 점도 증시 하락에 영향을 미쳤음.
Fed의 자이언트스텝 단행 및 고강도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들도 긴축 행보에 동참하는 모습. 최근 스웨덴이 금리를 한번에 1.00%p 인상했고, 잉글랜드은행(BOE)은 지난밤 기준금리를 0.50%p 인상해 연 2.25%로 올렸음. BOE는 물가 상승압력이 계속된다면, 필요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힘. 스위스 중앙은행(SNB)도 기준금리를 0.75%p 인상.
채권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채권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필요하면 시장 안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4원 하락한 1,409.3원을 기록.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 속 소폭 하락, 이틀 연속 1,400원대에서 거래를 마감.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9,108명,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399명, 68명을 기록. 금일 방역당국은 오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전면 해제한다고 발표.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홍콩,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08억, 1,941억 순매도, 개인은 4,31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352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96계약, 2,480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9.5bp 상승한 4.199%, 10년물은 전일 대비 11.5bp 상승한 4.11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5틱 내린 101.80 마감. 금융투자, 은행, 투신 등이 각각 5,230계약, 3,942계약, 1,345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1,34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8틱 내린 106.82 마감. 외국인이 3,980계약 순매도, 은행과 금융투자는 각각 1,541계약, 1,30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SK이노베이션(-6.27%), LG에너지솔루션(-5.73%), 포스코케미칼(-4.63%), LG화학(-3.51%), SK(-3.38%), 삼성SDI(-3.02%), SK하이닉스(-2.91%), 삼성물산(-2.69%), 기아(-2.02%), 삼성바이오로직스(-1.91%), 현대차(-1.55%) 등이 하락. 반면, 신한지주(+2.50%), NAVER(+1.94%), KB 금융(+0.71%), POSCO홀딩스(+0.21%)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수창고(-4.01%), 의료정밀(-3.76%), 화학(-3.73%), 비금속광물(-3.64%), 기계(-2.91%), 건설(-2.64%), 종이/목재(-2.60%), 섬유/의복(-2.37%), 유통(-2.37%), 제조(-2.08%), 의약품(-1.91%) 등이 하락. 반면, 통신(+1.48%), 보험(+1.27%), 철강/금속(+0.2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90.00P(-42.31P/-1.81%)
- 코스닥시장 -
9/23 KOSDAQ 729.36(-2.93%) Fed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및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 긴축 행보(-),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및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기조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49.87(-1.54P, -0.20%)로 약보합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해 나갔고, 장 막판 728.29(-23.12P, -3.0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729.36(-22.05P, -2.93%)에서 거래를 마감.
Fed 자이언트스텝 여파 및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 긴축 행보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 경기 침체 우려가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 지난밤 美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외국인이 사흘째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하락.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급락 및 테슬라 리콜 소식 등이 전해진 가운데, 에코프로비엠(-6.30%), 엘앤에프(-7.70%), 천보(-5.52%), 에코프로(-4.22%)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101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03억, 36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엘앤에프(-7.70%), 성일하이텍(-7.16%), 에코프로비엠(-6.30%), 동화기업(-5.67%), 천보(-5.52%), 알테오젠(-4.71%), 에코프로(-4.22%), 에스엠(-4.02%), 에스티팜(-3.45%), 셀트리온제약(-3.07%) 등이 하락. 반면, HLB(+1.52%) 등 일부 종목만이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일반전기전자(-5.18%), IT부품(-4.54%), 종이/목재(-4.51%), 음식료/담배(-4.51%), 통신서비스(-4.42%), 화학(-3.51%), 디지털컨텐츠(-3.47%), 출판/매체복제(-3.42%), IT H/W(-3.29%), 오락문화(-3.27%), IT S/W & SVC(-3.20%), 건설(-3.20%) 등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29.36P(-22.05P/-2.93%)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포스코 생산 차질 및 현대제철 파업 예고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일부 비철금속 테마도 동반 상승. ▷삼성전자, ARM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러시아, 중국 가스 공급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중단 소식 속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 제한 우려 등에 일부 도시가스 테마 상승. ▷이 외 은행, 통신, 인터넷 대표주,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일부 테마만 상승. ▷반면, 반도체 업황 부진 영향 지속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장비 등 반도체 관련주 하락.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급락 및 테슬라 리콜 소식 등에 전기차, 2차전지 테마 하락. ▷국제유가 상승 및 경기 침체 우려, 美 주요 항공주 약세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하락.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해운 운임 급락 등에 해운, 종합 물류 테마 하락.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사료, 비료, 농업 테마 등이 차익매물 영향 등에 하락. ▷이 외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여행, 페인트, 카지노, 정유, 태양광에너지, 피팅(관이음쇠)/밸브, 원자력발전, 아프리카 돼지열병, 애플페이, 조선기자재, 건설기계, 메타버스, 우주항공산업, 면세점, 원숭이두창, 수소차, 남북경협, 면역항암제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철강 중소형 | 포스코 생산 차질 및 현대제철 파업 예 고 등에 상승 |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연에 생산차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제철 노조가 파업을 예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 4개 지회(당진·인천·포항·당진하이스코)가 제안한 16차 교섭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짐. 앞서 노조가 교섭에 사측이 불참한다면 단체행동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음. ▷현대제철 노조는 지난 5월 기본급 16만5,200원 인상, 지난해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 등을 골자로 한 공동요구안을 사측에 발송했으며 7월에는 합법적 쟁의권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철강업계에서는 상견례도 하지 않고 노조가 일방적으로 진행한 임단협이기 때문에 사측이 참석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철강제품 수급 차질 우려가 부각되며 문배철강, 부국철강, 경남스틸, 동국산업 등 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한편, 쎄니트, 이구산업, 영풍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도 동반 상승. ▷한편, 영풍은 건식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도 시장에서 부각. | |
시스템반도체 | 삼성전자, ARM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영국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인 ARM에 대한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이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이 부회장은 지난 21일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서 ARM 인수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다음 달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께서 서울에 오시는데 아마 그때 (ARM 인수를)우선 제안을 하실 것 같다"고 언급했으며, 日 소프트뱅크 그룹도 “삼성전자와 자회사 ARM 관련 전략적 협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한편, 특정업체가 단독으로 ARM 인수에 나설 경우 독과점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삼성전자와 경쟁업체들간 공동 인수 형태가 검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 퀄컴, 인텔 등 경쟁업체들과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인수를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앤씨앤, 가온칩스, 코아시아, 알파홀딩스, 넥스트칩 등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반도체 업황 부진 영향 지속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美 마이크론은 오는 29일(현지시간) 2022 회계연도 4분기(6~8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업황 악화 등의 영향에 따라 실적은 전망치보다도 낮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짐. 마이크론은 지난 6월 말 3분기(3~5월) 실적 발표 당시 4분기 실적을 72억달러±4억 달러(68억달러~76억달러)로 추정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마이크론의 4분기 매출액을 68억2,300만달러(약 9조5,830억원)로 전망하고 있음. ▷DB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2.2조원(+3.3%, YoY / - 11.7%, QoQ), 영업이익 2.4조원(-42.9%, YoY / -43.2%, QoQ)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 3분기 통상적인 성수기 구간에도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IT 수요 약세로 메모리 출하가 기대치에 미달(DRAM -1.8%, NAND +8.7%)했기 때문이라고 분석. 업황 부진과 장비 리드타임 증가로 메모리 업체들의 신규 투자도 제한적인 상황이며, 내년 하반기에나 동사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은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기조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71(-2.81%) 하락한 2,444.25를 기록. 인텔(-1.41%), AMD(-6.69%), 엔비디아(-5.28%) 등이 약세를 보였음. ▷한편,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수요 정체에 따른 재고 확대로 오는 4분기 D램 가격이 전기대비 최대 18% 감소할 것으로 전망. PC용 D램 가격은 4분기에 3분기보다 10∼15%가량 하락할 전망이고, 서버용 D램 가격도 4분기 13∼18% 하락할 것으로 전망. 모바일 D램과 그래픽 D램의 4분기 가격은 각각 13∼18%, 10∼15%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DB하이텍, SK하이닉스, 지오엘리먼트, 후성, 천보, 엠케이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
전기차/ 2차전지 |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급락 및 테슬라 리콜 소식 등에 하락 |
▷지난밤 美 증시가 Fed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기조 등에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4.06%), 루시드(-8.03%), 리비안(-5.04%), 니콜라(-6.85%) 등 美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급락세를 기록.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창문 안전 문제로 미국에서 판매한 차량 110만대를 자진 리콜 조치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17~2022년 생산된 모델3 차량 일부와 2020~2021년 제조된 모델Y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며, 2021~2022년 나온 모델S 세단과 모델X SUV도 일부 포함됐음. 이번 리콜은 소프트웨어 기능인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오류 탓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언론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 이어 중국 증시에서도 2차전지 업종과 리튬 관련 업종에 대해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급락세를 보였으며, 관련 업종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엘앤에프, 영화테크, SK이노베이션, 상신이디피, 이엔플러스, 코스모화학, 후성 등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하락. | |
항공/저가 항공사(LCC) | 국제유가 상승 및 경기 침체 우려, 美 주요 항공주 약세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는 지난 21일(현지시간) 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향후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주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긴축 기조 동참 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이에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델타항공(-3.85%), 아메리칸항공그룹(-3.93%), 유나이티드항공홀딩스(-4.62%), 사우스웨스트항공(-3.28%) 등 美 주요 항공주가 약세를 보였음. ▷또한, 러시아 동원령 확대에 따른 유가 상승 우려도 부각. 현지시간 21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부분적인 군 동원령을 선포하고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힘. 또한, 서방이 러시아에 핵 협박을 가한다고 주장하며 유사시 강력한 대응을 경고했음.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55달러(+0.66%) 상승한 83.49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대한항공,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한진칼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하락. | |
해운/ 종합 물류 |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해운 운임 급락 등에 하락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물류산업에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컨테이너 해운운임의 조정은 예상했으나 최근의 하락 속도나 과정이 심상치 않으며, SCFI(상해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하반기에만 45% 급락했다고 밝힘. 아울러 항만 혼잡이나 노조 파업 등 병목요인들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해운시장의 주도권은 선사에서 화주에게로 넘어갔다고 밝힘. ▷또한, 운송산업은 저비용항공사들을 제외하면 팬데믹 기간 유례없는 호황을 즐겼던 만큼 반대로 지금의 글로벌 긴축기조에서 잃을 게 많다고 밝힘. 이어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해운/물류 운임의 연착륙은 어려워졌으며, 오버슈팅 다음에 오는 언더슈팅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흥아해운, 팬오션, HMM, SG&G, 태웅로직스 등 해운/종합 물류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아이에스동서 (010780) 33,550원 (+3.23%) | 美 GM 계열사 GM 벤처스, 리시온 투자 참여 소식 속 리시온 기술 독점 사용 권리 보유 사실 부각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투자 계열사인 GM 벤처스는 리시온의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다고 전해짐. 리시온은 폐배터리에서 고순도의 배터리 원료를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GM은 향후 리시온의 기술을 활용해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원재료를 얻고 새 배터리에 재사용할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지난1월 IMM글로벌배터리펀드에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캐나다 배터리 재활용 기업 리시온(Lithion) 지분을 확보하고 한국에서 리시온 기술을 독점 사용할 권리를 보유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NAVER (035420) 210,500원 (+1.94%) | 국내 최초 초거대 AI 개발, AI 기술 상용화 본격화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국내 최초 초거대 AI 개발하며 AI 기술 상용화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클로바, 클로바더빙, 클로바노트(음성 기록) 등의 서비스들을 통해 AI 기술 상용화 중이며, 음성인식 AI 앱 클로바노트는 월간 다운로드가 20만건을 돌파했고 MAU는 50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아울러 광고는 AI 기반 타게팅 기술 고도화로 체류시간당 광고 매출액 고속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커머스는 AI를 통한 상품 추천 최적화로 체류시간당 소비 금액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웹툰은 AI 툴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플랫폼 내 양질의 컨텐츠 공급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40,000원[유지] | |
카카오뱅크 (323410) 23,450원 (-2.49%) | 올해 순익 전망치 하향 및 주가 반등 모멘텀 부재 등에 소폭 하락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순익 전망이 연초 기대치보다 계속 낮아지고 있는데다 금리 상승으로 고밸류 종목들의 multiple derating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또한, 3분기 추정 순익은 72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약 26.1% 증가가 예상되지만, 이는 시장컨센서스인 870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라고 밝힘. 다만, 이는 컨센서스가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대체로 평이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대출성장률과 플랫폼수익 회복세가 아직 의미있게 나타나고 있지 않고, Fed의 긴축 강화로 고밸류 주식들에 대한 multiple 하락 압력이 여전하며, 국민은행 블록딜로 촉발된 오버행 우려 등으로 인해 동사의 주가 약세가 지속중이라고 밝힘. 현재 뚜렷한 반전 모멘텀은 없는 상황이지만 단기 낙폭이 컸기 때문에 약간의 모멘텀 요인 발생시 리바운딩 폭이 커질 개연성은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33,000원[하향] | |
LG디스플레이 (034220) 13,150원 (-5.05%)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Q22 영업손실을 종전 3,370억원에서 6,539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최악이었다고 생각했던 2Q22 상황에서 쉽게 반전이 나오고 있지 않으면서 성과가 기대 이하를 나타내고 있다며, TV시황 악화는 가격 비탄력적이라는 OLED TV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3Q22 대형 OLED 패널 물량은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도 별 증가가 없다고 밝힘. 이에 22년 연간 물량도 전년대비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분석. ▷POLED는 신모델 진입이 지연되면서 구모델 위주의 성과에 그치고 있다며, 높은 IT용 패널 반전을 기대했으나 특정 고객을 제외한 나머지 고객향 물량이 급감하면서 손익은 오히려 2Q22 대비 악화가 우려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1,000원 -> 18,000원[하향] | |
SNT모티브 (064960) 46,000원 (-5.06%) |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속 하락 |
▷3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2-09-23) 공시.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2,235원 (+29.94%) | 투자사 리튬플러스,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 사용승인 신청 소식에 상한가 |
▷리튬플러스는 언론을 통해 충남 금산군에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의 사용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힘. 리튬플러스 측에 따르면, 생산 공장을 위해 총 500억원을 투자했으며, 공장은 대지면적 2만6,842㎡, 건물 9개동 면적 9,420㎡ 규모로 알려짐.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순도 99.99%의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양산한 국내 최초 사례가 될 예정.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시장조사기관 패스트마켓에 따르면 9월 2주차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은 톤당 7만7,000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3,600톤 규모 생산 공장 준공을 통해 현재가 기준 약 4,000억원의 매출 확보와 1,200억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리튬플러스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 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상지카일룸 (042940) 626원 (+8.30%) | 16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및 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메리츠증권 주식회사 대상 1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70원, 전환청구일:2023-09-24 ~ 2025-09-18) 공시. 또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에스제이케이용산제일차 주식회사 대상 4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70원, 전환청구일:2023-09-24 ~ 2025-09-18) 공시. 아울러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1,999,999주(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00원,청약예정:2022년09월26일~2022년09월27일(일반공모),상장예정:2022-10-17) 공시. |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 13,950원 (+7.31%) | MRO 시장 진출에 따른 실적 증대 전망 및 우주·UAM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강세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MRO 시장 진출로 실적 증대 및 우주와 UAM으로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MRO 시장은 LCC 항공사 확대, 항공 화물운송 수요 증가로 고성장이 예상. 우주향 매출은 미국 Kencoa와 California Metal & Supply를 통해 원소재와 파츠 공급에서 발생하고 UAM 부문은 Kencoa Aviation 설립 및 드론 개발사 아스트로엑스 지분 투자를 통해 대우건설 등과 함께 초기 시장 운영을 준비중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3년 매출액은 1,041억원(+34.8% YoY), 영업이익은 155억원(+117.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사업 초기 고정비 커버 구간에 진입했으며 수주를 기반으로 한 실적 안정성과 우주, UAM 확장의 내러티브를 확보했다고 설명. 23년 예상 P/E는 13.4배 수준으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언급. | |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4,100원 (+5.13%) | 경영진 등 대상 총 6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및 6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이종욱(대표이사) 등 대상 1,510,575주(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310원, 상장예정:2022-12-15) 공시. 아울러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김화성 등 대상 302,114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310원, 상장예정:2022-10-26) 공시. ▷LG전자 주식회사와 62.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66%)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체결(계약기간:2022-09-23~2023-04-15) 공시. | |
하나기술 (299030) 79,700원 (+2.97%) | 글로벌 최대 규모 반고체 장비 시장 진출 성공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 확보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8월24일 용인 본사에서 노르웨이 배터리 제조업체인 프레이어(FREYR)사와 노르웨이 배터리 사업장 반고체 배터리 생산설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며, 총 가능 계약 금액은 약 1조원 수준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수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이번 반고체 배터리 제조시설에 대한 최초 공급이 진행된 프로젝트로 이후, 글로벌 기업의 수주 확대가 진행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국내 배터리 제조업체 주요 3사를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상반기에는 영국 배터리 제조업체인 브리티시볼트와 공급계약을 맺으며 해외 고객을 확보했다고 밝힘. 이에 2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1,805억원으로 올해 연간 신규수주 4,000억원 규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
코난테크놀로지 (402030) 25,250원 (+2.64%) | 협력사 KAI, 'FA-50' 암람 미사일 탑재에 따른 수출 호재 전망 소식에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KAI가 생산하고 미국 록히드마틴이 주 설계를 담당한 경공격기 FA-50 레이더는 '소스코드(항공기 식별체계)' 공개를 통제하는 미 정부의 승인에 따라 현재 이스라엘 엘타(ELTA)사의 기계식 레이더 EL/M-2032 대신 AESA레이더 교체가 확정됐다고 전해짐. FA-50의 숙원이던 AESA 레이더 및 공대공미사일을 연동시켜 탑재가 가능하도록 미국 정부가 승인함으로써 FA-50은 2025년경 4.5세대 전투기로 거듭나게 돼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KAI와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했으며, 고장·수명 예측 시스템(PHM)을 공동 개발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KAI(한국항공우주)는 7월13일 기준 동사 지분 7.82%를 보유중. | |
국순당 (043650) 7,800원 (+2.23%) |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및 판매 채널 다각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779억원(+19.5% y-y), 영업이익은 119억원(+40.9%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 막걸리와 백세주 판가 인상 효과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막걸리를 전통주에 편입하는 농식품부의 법 개정안 국회 통과 시 동사 판매 채널 다각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 |
이오플로우 (294090) 15,800원 (-4.53%) | 휴온스와 이오패치 등 독점물품 계약 해지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주)휴온스와 이오패치 등 독점물품 계약 해지 공시. 계약금액은 5년간 구매목표수량에 예상목표가액을 곱한 금액인 345억원이며 당사자간 합의하에 해지했다고 밝힘. | |
케이비제20호스팩 (342550) 2,245원 (-9.29%) |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 주권매매거래 정지해제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로 주권매매거래 정지해제 공시. ▷한편, 케이비제20호스팩은 기타무선통신장비제조 사업을 하는 비상장법인 옵티코어를 흡수합병하며, 합병기일은 10월25일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9일임. | |
노랑풍선 (104620) 7,030원 (-14.16%) | 상장폐지 가능성 부각 속 급락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상장폐지 위기에 빠졌다고 전해짐. 상장 첫해부터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자 기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업계는 금융감독원?거래소가 상장사 규정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동사가 상장폐지 수순을 밟을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지난해부터 금융감독원, 거래소 등의 기관들을 상대로 여행사들의 특수 상황을 고려해 이 같은 규정을 유예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전혀 진전이 없다"며 "단기간에 여행산업 업황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기도 어려운 만큼 관리종목 지정, 상장폐지 수순을 피하긴 힘들 것"이라고 밝힘.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문배철강 (008420) 4,880원 (+29.96%) | 1 | 포스코 생산 차질 및 현대제철 파업 예고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2,235원 (+29.94%) | 1 | 투자사 리튬플러스,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 사용승인 신청 소식에 상한가 |
앤씨앤 (092600) 2,610원 (+29.85%) | 1 | 삼성전자, ARM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제주은행 (006220) 9,880원 (+23.35%) | 美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 속 급등 | |
가온칩스 (399720) 32,150원 (+19.96%) | 삼성전자, ARM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IBKS제12호스팩 (335870) 17,900원 (+18.94%) | 윙스풋과 합병승인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부국철강 (026940) 4,030원 (+15.14%) | 포스코 생산 차질 및 현대제철 파업 예고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코아시아 (045970) 8,000원 (+14.78%) | 삼성전자, ARM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GRT (900290) 2,935원 (+13.32%) |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이틀째 급등 | |
에이디테크놀로지 (200710) 14,900원 (+12.88%) | 삼성전자, ARM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경남스틸 (039240) 3,750원 (+11.61%) | 포스코 생산 차질 및 현대제철 파업 예고 등 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동국산업 (005160) 5,870원 (+8.91%) | 포스코 생산 차질 및 현대제철 파업 예고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강세 | |
삼천리 (004690) 260,500원 (+8.32%) |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 제한 우려 지속 등에 일부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강세 | |
상지카일룸 (042940) 626원 (+8.30%) | 16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및 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속 강세 | |
MDS테크 (086960) 17,800원 (+7.88%) | 삼성전자 ARM 인수 가능성 부각 속 ARM과 협업 관계 지속 부각에 강세 |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 13,950원 (+7.31%) | MRO 시장 진출에 따른 실적 증대 전망 및 우주·UAM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강세 | |
푸른저축은행 (007330) 14,200원 (+7.17%) | 美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 속 강세 | |
NI스틸 (008260) 4,510원 (+7.13%) | 포스코 생산 차질 및 현대제철 파업 예고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강세 | |
SCI평가정 보 (036120) 2,950원 (+7.08%) | 美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 속 강세 | |
알파홀딩스 (117670) 1,345원 (+6.75%) | 삼성전자, ARM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속 강세 | |
금강철강 (053260) 9,970원 (+6.40%) | 포스코 생산 차질 및 현대제철 파업 예고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강세 | |
쎄니트 (037760) 2,050원 (+6.22%) | 포스코 생산 차질 및 현대제철 파업 예고 등에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