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오메가3’ 전략 전면화…매월 받는 '암치료비'에 '치·단·비' 경쟁력 더했다
출처 : 보험저널 ㅣ 2026-05-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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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진단·치료·생활비’를 결합한 이른바 ‘오메가3(Ω.메.가.3)’ 구조를 전면에 내세우며 암·순환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단일 담보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진단 이후 치료, 재활, 생활비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보장을 하나로 묶고, 동시에 보험료 경쟁력까지 확보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전략의 중심에는 ‘암 치·단·비’가 있다. 해당 상품은 진단비에 치료비를 결합한 구조로, 40세 여성(세만기) 기준 보험료는 29,208원이다. 진단 시 3,0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치료비로 5,000만원을 추가로 보장한다. 특히 치료비를 포함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타사 진단비 단일 담보보다 보험료가 더 낮은 수준을 형성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순환계 영역에서는 ‘2대 치·단·비’를 통해 뇌·허혈성심장질환을 동시에 공략한다. 40세 여성(세만기) 기준 보험료는 21,226원이며, 진단 시 각각 2,000만원씩 지급하고 치료비 역시 각각 2,000만원씩 보장해 총 4,000만원의 치료비를 구성한다. 기존 진단 중심 보장에서 치료 중심 보장으로 전환한 구조다.
치료비 보장은 통합형으로 확대됐다. ‘암 통합치료비’는 검사, 수술, 항암치료, 재활까지 하나의 담보로 묶어 연간 최대 1억원 한도로 보장한다. 면역항암은 연 7,000만원, 표적항암과 양성자 치료는 각각 연 4,000만원, 로봇수술은 연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비급여 암통합치료비’ 역시 동일한 1억원 한도로 구성해 비급여 치료 대응력을 강화했다.
여기에 생활비 보장까지 결합했다. ‘암 치료 생활비’는 수술, 방사선, 약물치료 등 주요 치료 중 일정 조건 충족 시 연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하며, 60세 여성(세만기) 기준 약 4,584원의 보험료로 추가할 수 있다. 순환계 생활비 역시 치료 종류에 따라 최대 연 3,000만원까지 지급되며, 60세 여성(세만기) 기준 약 5,220원 수준으로 설계됐다.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보완하는 구조다.
순환계 보장은 ‘순환계 통합치료비’로 확대됐다. 부정맥을 포함한 52개 질환 코드를 폭넓게 보장하며, 중환자실·혈전용해·수술 등 주요 치료를 통합 보장한다. 특히 시간 조건 없는 중환자실 보장과 인공호흡기,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에크모 등 중증 치료까지 포함해 중증 질환 대응력을 높였다.
‘순환계 생활비’는 기존 치료비 중심 보장에서 생활비까지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수술, 혈전용해, 중환자실 등 주요 치료 중 2가지 치료 시 연 2,000만원, 3가지 치료 시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암 보장은 세트 전략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암 치·단·비’, ‘암 통합치료비’, ‘암 치료 생활비’를 결합한 ‘암 3종 세트’를 통해 진단·치료·생활 전 과정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했다. 순환계 역시 ‘2대 치·단·비’, ‘순환계 통합치료비’, ‘순환계 생활비’로 구성된 ‘순환계 3종 세트’를 구축했다.
치매·간병 영역에서는 레켐비 보장을 확대했다. 간편 3.10.5를 포함한 상품에서 레켐비 치료비와 간병인 지원을 함께 구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레켐비는 최대 2,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를 통해 치매 치료와 간병 부담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운전자 영역에서도 비용담보를 강화했다. ‘급발진 사고 변호사 선임비용’을 포함해 사고 초기 대응을 지원하는 구조를 마련했으며, 비용담보 중심의 실속형(1만원)과 상해·수술 담보를 더한 고급형(2만원) 플랜으로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50세 남성 기준 보험료는 각각 12,440원과 21,89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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