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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사모(골프를사랑하는모임)-gftour 원문보기 글쓴이: 전 국 회 장
사람마다 다른 템포를 갖고 스윙을 하며 그 방법이나 시간이 어떻든 간에 그 템포를 유지 시키는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일관성있는 리듬 및 템포 그리고 타이밍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스윙의 리듬이라고도 하고 템포라고도 하는데 그것이 왜 중요한걸까요?
🔹템포가 일관성이 있다면 그 샷은 우선 기복이 없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필드에 나가서 미스샷으로 갑자기 당황을 하게 되거나 복잡하게 스윙에 대한 타이밍을 생각하다 보면 점점 더 미스샷이 나오게 됩니다.
그럴경우 침착하게 그 이유를 찾아보면 보통 템포의 변화가 와서 그렇습니다.
예를들어 par5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를 쳐야 겠는데 거리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나의 스윙대로라면 250 야드 인데 그렇게 치게 되면 헤저드에 빠지게 될 확률이 많아지게 되는거죠
그럴경우 드라이버를 조금 살살쳐야겠다 싶어서 느린스윙을 하게 되면 뜻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게 될 확률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템포와 타이밍의 변화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차라리 우드나 유틸 혹은 롱아이언을 선택하시는게 더 좋은 초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스윙의 템포와 타이밍을 혼돈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골프스윙에 있어서 템포는 그 스윙의 시간을 이야기하고 타이밍은 하나하나의 스윙의 동작을 해야하는 시기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그 템포에 있어서 보통 하나 둘, 아니면 하나 둘 셋. 더 느리다면 하나 둘 셋 넷! 에서 스윙을 하게 됩니다.
어떤 템포를 가지던 간에 스윙을 하기 전 항상 마음속으로 그 박자를 기억하시어 스윙하신다면 일관성있는 샷이 나오게 될겁니다.
골프스윙에서 아주 예민한 샷이 있습니다. 바로 퍼팅인데요 드라이버나 아이언의 템포도 중요합니다만 무엇보다 퍼팅에서 템포가 무너진다면 또 한타가 늘어나게 됩니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퍼터 모두 일관성있는 하나의 템포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골프를 처음 접하는 사람의 경우는 느린템포를 어느정도 구력이 쌓여 있다면 빠른템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골프스윙의 타이밍은 백스윙은
(헤드 → 손 → 팔 → 상체회전 → 하체회전)으로 이루어지며, 다운스윙은 역순으로
하체회전 →상체회전 → 팔→손 →헤드)로 이루어져야 안정적인 타이밍 입니다.
글로 아무리 설명을 해도 사실 받아 드려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복적인 연습을 통하여 머리가 기억하기 보다는 몸이 먼저 기억을 해야 좋은 타이밍을 가지실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