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은 학자금 대출 이자도 상대적으로 낮고 그때는 집을 그나마 살수있다는 희망이 있었지 요즘은 집 통채로 안 사고 다들 전월세로 살기도 하고 부모님 용돈 드리는 집도 상대적으로 그리고 그 돈도 상대적으로 줄었고 결혼을 무조건. 보다는 선택 이라는 문화적 배경차이 등등도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함ㅇㅇ
예전엔 그리고 맞벌이 개념도 없었을때라 이십대때 미리 바짝바짝 모아놓은 분위기였다면 요즘은 어느정도는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살짝은 사라져서, 그냥 본인 번만큼 쓰고 그러는거라고 생각함 + 결혼 굳이? 결혼 안 해도 그냥 내가 사고싶은거 모아 사고 그냥 사는거지뭐…~ 하고
그래서 나는 이 사회 분위기가 어느정도는 당연히 그럴수도있다도 생각 + 경제관념이 흐려진게 아니라 이제는 주식시장도 넓어지고 오히려 요즘이 정보의 바다속에서 경제관념은 폭넓어졌다고 생각함
핸드폰만 생각해도 예전같은때만 해도 핸드폰은 무조건 대리점..! 하지만 알뜰살뜰 똑똑 강쥐들은 알뜰폰 요금제 비교도 하고 신용카드도 턱턱 쓴다기보단 비교해서 사고 그러잖아ㅇㅇ
첫댓글 중딩이 명품지갑 들고다니는거 ㄹㅇ 흔하던데(학원강사임)
예전엔 이어폰 2~3만원짜리 썼다면 요즘은 에어팟, 버즈 이게 기본템임
공부할때 책 말고 패드사고.... 소비수준 높아진거 맞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