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Mourinho"
신인 ‘코리안 무리뉴’ 이정효의 광주FC는
어떻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 돌풍을 일으켰나
"광주는 지난해 강등이 확실시되던 시기에 K리그1에서 3위를 차지하며 모든 기대를 뛰어넘었고,
아시아 무대 데뷔전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상대로 7-3으로 충격적인 승리, 이어 J1 리그의 또 다른 강호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로 1-0 원정 승리로 현재는 동부지구 선두."
"광주가 ACL 엘리트 초반 선두를 달릴 수 있었던 건 강력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는 이유도 있겠으나, 가장 큰 강점은 지나치게 전통적인 한국 축구 생태계 안에서도 미래지향적인 이정효의 스타일."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이정효는 더 축구 지식을 쌓기 위해 영국에서 휴가를 보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아스널 경기를 보기 위해 런던으로 향했다. 이정효는 축구의 최신 트렌드를 배우는 걸 선호하고, 이는 그가 이끄는 팀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공격축구는 이정효에겐 타협할 수 없는 목표다. 그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로베르토 데체르비 마르세유 감독을 존경하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상대를 향한 거침없는 발언 덕분에 그는 한국에선 무리뉴 감독과도 비교된다."
https://www.espn.com/soccer/story/_/id/41914012/rookie-korean-mourinho-gwangju-fc-taking-afc-champions-league-elite-storm
How the rookie 'Korean Mourinho' has Gwangju taking the ACL Elite by storm
The man behind surprise ACL Elite leaders Gwangju is only in his third year but has been compared to José Mourinho.
www.espn.com
ESPN 입갤 (ACLE 광주 특집)
ㅊㅊ
https://www.fmkorea.com/best/7599582424
광주 이정효 근황.jpg
"Korean Mourinho"신인 ‘코리안 무리뉴’ 이정효의 광주FC는어떻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 돌풍을 일으켰나."광주는 지난해 강등이 확실시되던 시기에 K리그1에서 3위를 차지하며 모든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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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