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한승연] 바이오산업
[바이오산업] 하반기 제약바이오 길라잡이
미국 헬스케어 정책 하반기에는 국내 우호적으로 변화 기대. YTD 부진했던 코스피 제약사 2분기 호실적 반등 기대. 코스닥 바이오텍은 기술수출 모멘텀과 글로벌 주요 R&D 트렌드 부합하는 기업들 주목
▶️ 제약바이오 섹터 View: 3분기 우호적인 글로벌 환경 조성 기대
트럼프 2기의 부정적인 헬스케어 정책(의약품 관세, MFN 약가 인하)은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 투심에 부정적이었음. 1)의약품 관세는 7월 말 부과 예정, 유예기간 1년(점진적 상향) 가능성은 오히려 긍정적인 포인트. 한편, 2)MFN 약가 정책은 정부와 글로벌 제약사들간 논의 중이나, 최종적으로 미국 입법부 과반수 동의 얻기 쉽지 않을 것. 오히려 3분기가 지나면서 국내 우호적인 정책(중국 바이오 규제) 부각 기대, 이에 글로벌 정책 측면 섹터 오버행 이슈 점진적 해소 예상
▶️ 하반기 글로벌 R&D 모멘텀 총정리(비만/MASH, 항암, CNS)
7월 16일 기준 코스피 의약품 YTD 수익률 +5%로 코스피(+33%) 대비 크게 하회. 다만, 2분기 코스피 제약사 전반적으로 호실적 예상, 이에 지수 반등 기대
코스닥 주요 바이오텍들 변동성 높은 국면. 다만, 바텀업 관점에서 하반기 다수 기술수출 모멘텀 기대되고 있음. 또한 글로벌 제약사의 주요 파이프라인 데이터 모멘텀 예정되어 있기에, 관련 기업들 위주 주목(글로벌 신약 모멘텀 본문 참고)
①비만/MASH(한미약품, 디앤디파마텍), ②항암 1)PD-(L)1xVEGF(와이바이오로직스, IL-2 개발사, 알테오젠), 2)ADC(리가켐바이오), 3)RPT(셀비온), ③알츠하이머(에이비엘바이오)
▶️ 보고서 링크 : https://m.nhqv.com/c/2ggv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