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48040?sid=102
오사카행 티웨이항공 11시간 넘게 지연...일부 승객 '기절'
정오에 이륙해 일본으로 향할 예정이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무려 11시간 넘게 출발이 지연돼 자정이 다 돼서야 공항을 떠났습니다. 기다림에 지친 승객들은 항공사가 제대로 된 설명조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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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에 이륙해 일본으로 향할 예정이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무려 11시간 넘게 출발이 지연돼 자정이 다 돼서야 공항을 떠났습니다.기다림에 지친 승객들은 항공사가 제대로 된 설명조차 하지 않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는데, 일부 승객은 공황장애로 쓰러지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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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항공기는 어제 정오쯤 이륙할 예정이었지만, 기체 결함이 발견되면서 무려 11시간 넘게 출발이 지연되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11시간 연착' 피해 승객 : 비행기 안에서 두 시간이 지연됐단 말이에요. 공황장애가 있다고 내보내 달라고 하면서, 나가면서 발작을 하면서 쓰러지셨거든요.]티웨이항공 측은 탑승을 포기한 승객들에게는 왕복 항공권 비용 전액을 돌려주고,일본으로 향한 승객들에게는 십만 원까지 택시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첫댓글 아니.. 시간이 금인데..
헐 비행기 안에서 대기???????
티웨이 저번에도 그러더만
와 진짜 티웨이 타지 말아야겠다 오바네
첫댓글 아니.. 시간이 금인데..
헐 비행기 안에서 대기???????
티웨이 저번에도 그러더만
와 진짜 티웨이 타지 말아야겠다 오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