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벌러 나가라 떠미는것》도 중요하지만 《귀향창업을 부축하는것》이 더 중요
로무송출에서 앞장선 연변의 현과 향에서는 농촌여유인력들을 외지로 《떠밀어》 나가 돈을 벌게 하는 사업도 중시하는 한편 외지에 가서 돈을 번 농민들을 모셔다 고향에 돌아와 2차창업을 하도록 하는 사업을 더욱 중시하고있다. 《떠밀던》데로부터 《부축》하는데로 사업중점을 전환한것은 바로 이런 사업구상이 변화되였음을 잘 반영한다. 귀향농민들이 선진 국가와 지역에서 축적한 자본, 기능과 경험은 모두 귀중한 재부이다. 연변주 당위와 정부에서는 이런 재부를 몹시 중시하며 의식적으로 로무일군들이 귀향하여 창업하는 것을 격려하고 인도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이에 비추어 일련의 부축조치를 대였다. 주 및 각 시, 현 당위 선전부문, 문명판공실에서는 언론매체를 통하여 농촌창업전형을 선전하고 귀향농민들에게 창업관념 강화와 창업방향을 가르켜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능력있는 사람이 군중을 이끄는 효응을 두드러지게 하고 창업선봉을 양성하고 배육하고있다. 동시에 각급 정부에서는 귀향농민들의 창업에 적합한 각종 관리체계와 봉사체계를 세워 농민창업에 록색통로를 개척해주었으며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이를테면 귀향하여 창업하는 농민들에게 융자의 길을 넓혀주고 자녀들이 학교 다니는데 우대를 해주었다. 항목정보네트워크를 건립해주어 귀향농민들에게 경영, 판매 면의 정보써비스를 제공하였다. 농촌경제구조를 조절하고 농업산업화를 적극 추진하여 귀향농민들에게 창업공간을 제공하였다. 현재 고향에 돌아와 창업한 농민전형은 연변에서 떠받들리는 상황이다. 룡정시의 설미자는 로무수입으로 축적한 자금 100만원 투자하여 양식업, 재배업, 가공업을 발전시켜 외지에 나가지 못한 농민들을 받아들여 당지에서 취업하게 하였다. 연길시의 삼한물업, 코리아식품, 양충재배 등 일부 농업산업화 기둥항목은 모두 귀향농민들의 2차창업으로부터 발전된것이다. 한편 귀향농민들 가운데는 여전히 창업의식이 약하고 투자방향이 단일한 등 문제가 존재함을 료해하게 되였다. 많은 농민들은 돈을 벌어와서는 먼저 생활소비에 쓰는데 일부는 과도하게 소비에 쓴다. 《차 사고 아빠트 사서 살며 매일 흥청망청 돈을 다 쓴 다음 차 팔고 집 팔아 또 출국하여 외화벌이한다.》 이런 상황은 연변에서 심심찮게 볼수 있는 일이다. 창업분야를 보면 다수가 음식오락업에 투자하는데 장원한 각도에서 보면 이는 당지 경제발전을 이끄는데 작용이 별로 크지 않다. 이런 문제는 정부와 해당 부문에서 의식적으로 인도하여야 한다. 당지 정부에서 이 면의 부축사업을 틀어쥔데서 써비스관념이 더욱 강화되고 써비스조치가 더욱 구체화되였으며 써비스효과도 더욱 뚜렸해졌다. 룡정시 조양천진 동풍촌의 왕지부서기는 《원래 우리 여기에서는 돈사를 지을 돈이 있으면 돼지를 살 돈이 없고 돼지를 살 돈이 있으면 사료를 살 돈이 없었다. 지금은 〈두가지를 부축하고 두가지를 이끌어주는〉 우대정책이 있어 자금문제를 해결할수 있게 되였다. 정부에서는 정말 우리 농민들에게 실제적인 일을 해주었다》며 《두가지를 부축하고 두가지를 이끌어주는》 정책을 찬양하였다. 동풍촌에서는 한국자연농업양식기술을 도입하여 양돈업을 발전시켰다. 이 기술의 제일 좋은 점이라면 돈사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것, 서로서로 이 사업을 한번 해보려고 윽별렀다. 그러나 양식호들은 거의가 자금난에 부딪쳐 대출받을 길이 없는 궁지에 몰렸다. 이럴 때 시 선전부와 농촌신용사 등 부문에서는 공동으로 《두가지를 부축하고 두가지를 이끌어주는》 행사를 벌여 이 촌 양식호를 두패로 나누어 총 32만원 대출로 모두 12호를 부축해 돼지 600마리를 기르게 하였다. 하여 항목기지를 발전시켰다. 지난해 룡정시에서는 농민들에게 470만원 대출해주어 치부시범기지 18개와 치부인솔자 63호를 부축해주었다. 그중 11호는 로력모범으로 평의되였다. 만남의광장 중국연변카페 http://cafe.daum.net/cnyanbianliu |
첫댓글 물론 중국실정에서 농촌에서 창업 무척 힘들지요? 창업 누구나 하는일도 아니고 경험과 새로운 방법으로 해야지^^ 자칫하면 돈만 날릴 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