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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중국, 이번에는 과연? | ||
8강전부터는 한중전! 와일드 카드 요다 노리모토 9단을 비롯해 하네 나오키, 쯔루야마 아쯔시 6단 등 일본 선수는 모두 탈락한 채 제10회 삼성화재배는 한국 6명과 중국 2명이 8강에 진출, 한중전으로 압축됐다. 9회 대회까지 일곱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한국에 비해 중국은 아직 우승한 경험이 없다. 과연 제10회 삼성화재배는 어떨지! 30일 유성 삼성화재 연수원에서 벌어진 제10회 삼성화재배 8강전 대진 추첨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 대진 추첨 직전, 검토실에는 조훈현 9단을 비롯해 여러 기사들이 생중계를 보며 의견을 나눴다. ![]() ▲ 세계대회는 이번이 첫 출전인 김명완 7단(왼쪽)은 쯔루야마 6단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최철한 9단과 이세돌 9단의 다정한 모습도 보인다. ![]() ▲ 삼성화재배 최다 우승자 이창호 9단과 전회 우승자 이세돌 9단의 모습을 순간 포착. 다시 한번 결승에서 맞붙을 수 있을까? ![]() ▲ 대진 추첨 모습. 유재호 초단을 꺾고 올라온 후야오위 7단은 김명완 7단과 8강에서 만난다. ![]() ▲ 피할 수 없는 형제대결! 이창호 9단은 유창혁 9단과, 최철한 9단은 조훈현 9단과 각각 8강에서 맞붙는다. ![]() ▲ 준결승전까지 한 라운드가 끝날 때 마다 추첨을 한다. ![]() ▲ ![]() ▲ 한국이 6명, 중국이 2명이 8강에 골인했으며, 일본은 전멸했다. 8강전은 오는 11월 16일과 17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다 |
이경민 (smilekm@cyberoro.com) |
첫댓글 우리팀이 1.2.3.4.등 다했으면 좋겄다.^0^*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