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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 공간
“이천아트홀 개관 Festival”
- 이천아트홀 개관식 및 개관기념 공연.전시 프로그램
● 개관식 & 개관기념 공연
6월 8일 (금) 3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리틀엔젤스 예술단” 축하 공연
● “금난새 &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6월 12일 (금)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오페라 “카르멘”
6월 20,21일 (토,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6월 27,28일 (토,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7월 3,4,5일 (금,토,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경기도립국악단”
7월 12일 (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개관 전시 “미술에 대해 알고 싶은 일곱 가지 것들”
(7 things I want to know about arts)
6월 8일 (월) ~ 7월 19일 (일) 이천아트홀 전시관
․ 문의 : 이천아트홀 031-644-4172
www.artic.or.kr (5월 중 홈페이지 예매 오픈 예정)
이천시민들이 자랑할만한 명물이 또 하나 생겼다. 그 동안 이천 주변 지역은 인근 성남이나 서울까지 나가야 정규 공연관람이 가능한 공연 문화적인 사각지대였다. 지역민들을 위해 반드시 문화공연 장소가 있어야 한다는 염원과 성원에 힘임이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공연명소가 탄생하였다.
이천을 중심으로 한 경기 동남부의 복합문화공간인 이천아트홀은 이천시청 사 옆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극장 1200석, 소극장 450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체험.교육의 공간인 660㎡의 다기능 전시장이 마련된다.경기 동남부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
- 이천 아트홀 개관식
이천아트홀은 6월 8일 대공연장에서 정치, 경제, 문화, 지역의 인사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경기 동남부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으로 개관식을 거행한다.
다양한 식전 행사들과 대공연장에서의 개막식에 이어, 기념 공연으로 준비된 세계적인 친선과 우정의 작은 외교 사절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축하 공연이 이천 아트홀의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이천 아트홀은 개관을 기념하여 “Icheon Arts Festival”을 준비한다. 지금까지 이천 및 주변 지역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최고의 예술성과 작품성을 갖춘 정상의 “마에스트로&오케스트라 연주회” “초대형 뮤지컬” “세계적인 오페라” “전세대를 아우르는 연극” “정상의 국악” “현대미술에 다양한 장르와 공간의 전시”를 준비하여 개관 주간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인다.
● “리틀엔젤스 예술단” - 세계적인 평화와 예술의 사절단 축하공연
- 47년 전통의 리틀엔젤스예술단
리틀엔젤스예술단은 1962년에 창단, 지난 47년간 세계 순회 공연을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린 "평화와 화해의 작은 천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문화예술의 발전과 계승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면서 나아가 세계문화예술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나아가 세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이다.
현재 150여명의 단원을 거느린 평화와 예술의 사절단으로 그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 열린 10차 람사르 총회 개회식, 2012 여수엑스포 개최를 성공에 표심을 잡는 히든카드로 참여하는 등 주요 국가행사를 통해 한국을 알리고 빛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이천아트홀 개관식의 축하공연으로 그 서막을 올린다.
"Icheon Arts Festival"
● 6월 12일(금) 7시30분 - “금난새 &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재치 있는 입담과 깊이 있는 해설로 마에스트로 붐을 일으킨 금난새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이천 아트홀 개관 페스티벌 첫 무대를 장식한다.
경기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지휘로 전체 약2시간(인터미션 15분 포함)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클래식 음악 입문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서곡과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피아노 윤소영 협연)등의 1부, 금난새 특유의 익살이 어우러진 재치넘치는 곡 해설로 2부의 프로그램을 구성, 관객들에게 색다른 클레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6월 20, 21일(토,일) - “오페라 카르멘”
한국 최고의 “김자경 오페라단”이 제작하는 “오페라 카르멘”은 자랑스러운 이천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 김학남” 주연으로 주요 아리아와 중창, 레치타티보 등 대중적이고 잘 알려진 곡들과 무용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그랜드 오페라의 화려한 무대의상과 배우들의 최정상급 연기, 오케스트라가 곁들어진 공연이 될 것이다. 아리아와 중창은 원어로 해설은 자막기를 통한 한국어로 하여 극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돕고 동시에 원어가 주는 음악의 장점이 극대화 되어 오페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세기의 명작 “카르멘”은 라 트아비아타, 아이다와 더불어 세계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꼽힌다. 주인공 카르멘과 그녀를 사랑하는 하사관 돈호세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새로운 연인 멋쟁이 투우사 에스까미요의 삼각관계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배신의 극적인 러브스토리가 백미 이다.
- 메조소프라노 김학남
이천 양정여고 출신인 김학남은 유타대와 모스크바그네신국립음대에서 유학했으며 1975년NATS(National Association of Teachers of Singers)콩쿨에서 입상하였다. 소프라노와 알토의 중간인 메조소프라노이지만 소프라노에 가까운 비바보체, 알토에 가까운 깊고 장중한 음색을 유연하게 구사한다.수년전 한국에 왔던 그리스의 메조소프라노 아그네스발차는 현실적인 박진감으로 폭발해터질것같은 김학남의 카르멘을 보고 ‘그는 강열한 자신의 인상 못지 않게 정열에 찬 카르멘을 만들어냈다’고 감탄했다. 그때부터 김학남은 ‘음악계의 암사자’ 혹은‘카르멘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었다.
● 6월 27, 28일(토,일)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 전석 매진, 전회 기립박수, 1일 티켓 판매량 신기록 수립
왕의귀환! 뮤지컬의 절대적인 신화, “지킬앤하이드”가 이천에 온다!
한국 뮤지컬의 절대적인 신화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 연출 안무 데이비드 스완)가 이천에 온다. 2004년 초연부터 매 공연마다 1일 티켓 판매량 신기록 수립, 전회 기립 박수 등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썼던 “지킬앤하이드”가 다시 한 번 새로운 신화를 이천아트홀에서 기록할 준비를 하고 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인간의 내면에 자리잡은 두 개의 본성 선과 악을 섬세하게 표현한 드라마에 지킬, 엠마, 루시의 로맨스가 더해져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지킬과 하이드라는 두 캐릭터는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을 극명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표현 하여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을 준다.
- 매혹적인 스토리와 ‘This is the moment’, ‘Once upon a dream’, ‘Someone like you’ 등 수려한 뮤지컬 넘버의 완벽한 하모니!
“지킬앤하이드”는 인간의 내면 속 이중성을 세밀하게 그려내어 관객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인간의 내면 속에 숨어 있는 선과 악의 모습을 너무나도 정확하고 적나라하게 드러낸 캐릭터를 만들어 내 관객의 심리적 공감을 얻을 것이다.
“지킬앤하이드”의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인 ‘This is the moment’, ‘Once upon a dream’ 과 같은 곡들은 이미 여러 음반과 CF 배경 음악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이다. 그 외에도 귀에 감기는 수려한 멜로디의 음악들이 작품 속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준다. 어느 한 곡 빼 놓을 것 없이 작품과 앙상블을 이루며 작품에 잘 스며들어 있고, 이 같은 작품의 힘 덕분에 <지킬앤하이드>는 오랜 시간 동안 국가를 뛰어 넘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던 이유를 이번 이천아트홀 공연에서 다시 한번 보여줄 준비 중이다.
- 대표 뮤지컬 배우 “지킬앤하이드”역의 김우형, 홍광호
대한민국 뮤지컬의 차세대 주자. 김우형!, 뮤지컬 계의 블루칩 홍광호! 매회 출연하는 공연 마다 마니아를 몰고 다니는 두 배우가 이천 “지킬앤하이드”의 주역으로 찾아와 전율 느껴지는 연기와 노래를 선사 한다.
● 7월 3, 4, 5일(금,토,일) -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2001년 초연 이래 9년간 1,800회 이상 , 50만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화제작!!
웃음, 감동, 눈물!! 20, 30대 연인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연극!!
-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보는 연극!
어린이극으로 시작된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공연이 거듭될수록 애초의 ‘어린이극’ 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객석의 90%이상을 채운 어른 관객들이 반달이의 말 못하는 순수한 사랑에 가슴 아파했으며 이제는 어린이와 어른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연극으로 이천 아트홀 개관 페스티벌의 공연 중 최고의 감동을 준비 중이다.
-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연출기법 그리고 뮤지컬로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음악!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무대와 소품, 서정적인 음악과 안무가 그 감동을 더한다. 특히 사랑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반달이가 표현하는 몸짓은 장애를 초월한 사랑의 힘을 보여준다. 다양한 무대효과나 특수효과를 자유자재로 쓸 수 없는 연극의 한계를 뛰어넘은 참신한 연출기법 또한 아이디어와 개성에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 커다란 천 하나로 만들어내는 호수의 폭풍, 기다란 리본으로 표현되는 바람 등과 같은 재미난 아이디어가 가득해서 연극적이며 놀이적인 무대 표현의 재미에 푹 빠져볼 수 있다. 삼십만 송이 안개꽃으로 만들어내는 마지막 장면은 그 아름다움에 소름이 돋고 참고 있던 눈물을 흘러내리게 만든다.
- 각박한 현대인의 삶속에서 진정한 사랑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작품!
누구나 알고 있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새롭게 표현한 작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난장이의 시점에서 짝사랑의 아픔과 순수한 마음을 잔잔하고 감동스럽게 표현한 아름다운 연극이다. 이 연극을 보고 나면 순수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찾아보기 힘든 요즘의 각박한 삶 속에서 가슴보다는 머릿속으로 사랑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라는 물음과 함께 ‘말없는 사랑이 더 크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 7월 12일(일) - “경기도립국악단”
이천 아트홀 개관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는 경기도립 국악단공연은 시민초청공연으로 무료로 수준높은 공연을 즐길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악관현악과 가야금병창, 경기민요와 사물놀이등과의 다양한 만남을 통해 국악공연의 틀을 깨는 도전과 창조의 정신, 그리고 열정적인 무대로 생활 속에 함께하는 전통음악, 세계인이 함께 듣고 즐기는 살아있는 전통음악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 6월 8일(월) ~ 7월 19일(일) - 이천아트홀 전시장
“미술에 대해 알고 싶은 일곱 가지 것들”
(7 things I want to know about arts)
- 祝祭 이천아트홀 개관
이천아트홀의 개관을 맞아 세대를 초월하여 全시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 및 형
식으로 구성. 도시의 역동성과 축제의 열기를 흡수할 수 있는 이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전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 파인 아트 작가 7명 + 공간 디자이너와 건축가 7명
디자이너, 사진작가, 설치예술가, 도예가, 건축가, 사운드 아티스트, 조각가, 회화, 한국화가등 7명의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7명의 공간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7개의 서로 다른 공간(음식, 똥, 몸, 영혼, 개인, 자유, 의식)을 만들어 시민들이 동시대 미술 언어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개관 전시를 야심차게 준비 중이다.
-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 연출
평면, 한국화, 사진, 조각, 도예, 설치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감상케 함으로써 이천아트홀의 향후 정체성 부여 하게되는 전시의 새로운 시발점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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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데이트 코스? ㅋㅋㅋㅋ
와!! 이천 시민으로서 문화 공간이 생겼다는데, 자축 합니다~ 경사났네~
무료일까,, 뭔지.. ㅋㅋ
유룝니다~^^
앙,금난새오케스트라꼭보구싶당..같이갈사람여기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