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산행은 아니지만 선거라 하루 쉬니까
날도 따뜻하고 꽃 피는 계절이 좋아 급히 아차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은 아차산역1번 출구 11시 집합-기원정사 데크길-아차산 1보루- 대성암-용마산-긴고랑 계곡으로 내려왔습니다
간식먹고 다시 출발
누가 그렸을까요~처음엔 돼지인줄 알았는데 원숭이 같기도 하고 개로도 보이는 재밌는 바위 뭘로 보이시나요?
밑에서 기다리는 언니들이 있어 서둘러 내려왔습니다
긴고랑계곡이 험해서 좀 힘들었지만 낭떠러지에 핀 꽃나무가 너무 예뻐서 엄지척 했네요
아차산은 손두부죠. 손두부엔 막걸리
송대표와 정원샘, 언니들도 합류한 뒷풀이로 아차산 산행은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보너스~ 봄이 준 선물이네요
첫댓글 오랜만에 참여한 봉우리산행 재미났습니당~~
아차산이라고 하고 용마산까지 종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