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쯤에서 시몽님께서 큰뜻을 품고 하산하시겠단다. 그큰 꿈을 낸들 알수가 있남요. 요즘엔 뻐스타고 하산도한다.

그리고 남은 식구들은 헤여짐의 슬픔에 잠겨 잠시 길을 잃고 헤메인다.ㅉㅉ


슬픔에서 벗어나 참된길을 찿아 만해기념관을 지난다.



그리고 마지막 목적지 남한행궁터를 들러본다(현재 정비사업중)







아 잠깐!! 남한산성 등산중에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된 모습을 보고 이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우리에 건강을 위하여 식목일날 나무를 심고 가꾸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 다시 산으로 갑니다. 그리고 나무가 살아 가기가 어렵게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아픕니다. 혹 관할구나 도에서 할수있다면 빠른 시일안에 등산로가 별도로 설치되도록 선처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마무리 시간 - 갑자기 세 얼굴이 나타났지요. 여기는 길동에 세꼬시집입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헤여집니다.- 안녕 ~~~

첫댓글 내 스승님의 명을 받들어 '하산'하였더니 그새 요것들이 날 빼놓고 새꼬시 집에.....두고보자!
스승님이 누구시던지요?
누구긴....우리 손주 할머니지. 건들면 신상에 안조와..
즈네들끼리 맛난거 먹으러 가더니 아니 이건 뉘여. 돌아 돌아 오더라도 갈껄 그랬나? 분위기 좋아 보이네! 잉
과연, 세꼬시맛은 변함없군! 사랑하는 이들과 식사를 같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돠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