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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가는길
 
 
 
카페 게시글
여행 스케치 스크랩 의성 고운사를 서성대다.
청한 추천 0 조회 148 10.05.31 18:2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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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31 21:00

    첫댓글 멋있네요. 저도 언젠가는 불교 신자가 될 생각인데, 불교 신자가 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 10.06.01 00:14

    아무때나 "난 불교가 좋아" 라고 한 마디만 하시면..........................

  • 10.06.01 00:32

    절을 고르는 방법이라든가, 절을 다니면서 해야 하는 활동, 그리고 절을 얼마나 정기적으로 다녀야 하는지... 등등...

  • 작성자 10.06.01 10:55

    청춘님 말씀이 맞습니다. 불교신자다 하면 불교신자가 되는 것이고 출가하실려면 대한 불교 조계종이나 태고종 선암사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출가 신청하시면 절차 다 알려드릴겁니다. 가까운 절에 가셔서 일요법회 참석하셔도 되고 그냥 집에서 책 읽어도 되는데 재가 불자 하실려면 정토회 인천 지부장 보리님이 하시는 불교대학에 들어가셔도 되고 생활법회에 참석하셔도 됩니다.

  • 10.06.01 14:06

    법맥이 이어지고 있는 조계종추천합니다. 동네 구리구리한 개인절 말고 정법도량이여야하구요. 보리님 정토회도 취향이 맞는다면 좋구요.

  • 10.06.01 15:49

    그래두 타 종교에 비해 불교 신자 되기가 수월치 않나 싶은데요... 절은 개방된 공간이라 드나둘기도 쉽잖아요.. 저도 공식적으로 카톨릭이지만 절에 가면 대웅전 앞에서 손모아 기원도 하고 온답니다.

  • 10.06.01 00:52

    사진좋고...글좋고.....좋타. 다음엔 나두 데려가서 같이 서성대게 하여주삼.

  • 작성자 10.06.01 17:13

    그럽시다.

  • 10.06.01 11:37

    와우~~~ 여기 넘 좋네요. 날씨도 좋구. 언제 이리 먼 길 다녀오셨나요? 나무잎 색깔하며 절이며 넘 조용하고 이쁘네요 ^^;;;;

  • 작성자 10.06.01 17:13

    걷는 모임이 아니라면 같이 가서 하루 종일 있다 오고 싶은 곳인데....절 근처에 음식점 심지어 매점하나 없는 절이야

  • 10.06.01 14:07

    고운사 들어가는 황톳길을 다시 밟고 싶어지네요. 사계절 고운절이여요. 호랑이 앞에 청한님 얼굴이 어째 슬퍼보여요.

  • 작성자 10.06.01 16:53

    제가 돼지띠라 먹힐까봐 그랬나봐요 ㅎㅎ

  • 10.06.01 15:51

    절 주변 운치있네요. 숲길이 특히 ..

  • 작성자 10.06.01 16:54

    아주 좋았어요.....워낙 오지라 그 동네 자체가 절간같았다니까요

  • 10.06.01 21:58

    와우~~89년인가 고운사 가서 반했는데...출가하면 이절로 해야지 했던~~구비구비 고운사 들어가는 길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세월만큼 일주문도 새로 불사를 한듯. 세월을 그대로 보여준 단청의 아름다움, 그 고즈넉함... 첫 느낌이 이곳이 바로 불토구나 했는데... 자연과 어우러진 고찰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불제자인 내가 스스로 대견스러워 도량석때까지 밤을 지샌 기억이 새롭네요. 고찰에서의 환희에 찬 새벽예불....아~~ 또 갈 곳이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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