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욤?<BR>드뎌 제가 합격을 하였습니다.(합격수기에 뻔한말?ㅋㅋ)</P>
<P> </P>
<P>저는 4월에 김포시에 필기합격하였다가 면접에서 쓴맛을 보고 10월에 파주시에 지원해서 최종합격을 하였습니다.<BR>하하...</P>
<P>길고 긴 시간 이었습니다.(컷트라인 인생...ㅋㅋㅋ4월 10월 다 컷트라인이예여ㅋㅋ;;;)</P>
<P> </P>
<P> </P>
<P>전 무엇보다 잠이 중요해서..ㅋㅋㅋ 공부 중간에 자면 아니되니까요ㅋㅋ</P>
<P>9시-기상 10시-독서실 15시-점심 19시~20시-집으로와서 저녁 21-산책1시간 22~01-동강듣기<BR>(실강듣는날 10시~13시-학원 수업 3시-점심 그 뒤는 같아욤)</P>
<P><STRONG></STRONG> </P>
<P><STRONG>화학<BR></STRONG>4월: 80 10월: 95</P>
<P><BR>이과생 이지만 화학을 좋아하기도 했지만...<BR>정말 어렵죠...<BR>첨에 동강으로 김병일 쌤꺼 들어보곤 진짜 멘붕..ㅋㅋ<BR>실강을 듣기 시작했는데 그떄 진짜 사람 많았어요.<BR>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제대로 수업을 못듣다가...<BR>산과 염기 쯤? 되어서 모든일이 다 괜찮아져서...<BR>실강 수업듣기 전날, 다음날 진도의 인강을 듣고 수업에 들어갔어요.<BR>그랬더니 이제 쫌 알겠더라구요..;;<BR>근데 모의고사 봤더니 진짜ㅋㅋㅋㅋ 8개 맞았더라구여ㅋㅋㅋ사실 문제를 제대로 풀지도 못했으니까요..;;<BR>여튼.. 서론이 길었습니다.</P>
<P>중간에 방황을 마구 하다가 동갑친구가 먼저 김포시에 합격하고 진짜 정신 차리자! 해서 그때부터 집앞에 독서실을 끊었어요.<BR>그게 10월 이었고, 12년이 지나기 전까지 컴활을 따자!!해서 1급을 땄어요..<BR>(잠깐, 컴활의 팁을 드리자면...종로에 컴퓨터학원다녔죠..비싼데 이게 짱이예여ㅋㅋ 학원다녀도 공부 안하면 말짱 꽝이기에 열심히 복습하면서 땄습니다.)</P>
<P>12월에 컴활과 공부를 병행하다보니.. 학원 모의고사는 오르다가 다시 내려가더라구요...<BR>헉... 왜 난 안되는 것일까.. 해서... 1월부턴 다시 학원을 끊었어요ㅋㅋㅋ<BR>이때 원장님께 전화하다가 대박 욕을...ㅋㅋㅋ 동강도 제대로 안들으면서 점수가 오르길 바라냐고....<BR>그래서 전..다시 마음을 잡고 독서실갔다가 와서 자기 전까지 화학 동강을 계속 들었어요. 무한반복! 농담도 다 외울정도로..ㅋㅋㅋ<BR>그리고 왜 내가 모의고사에서 문제를 틀렸을까..? 했어요..<BR>모의고사를 집중 분석했죠..<BR>공부시작하기전에 집중 안되니까 이때 1회의 모의고사를 시간 잡고 풀고 틀린것 오답풀이하고 그러다 보니 1월모의고사 봤을 땐 15개 맞았더라구요ㅋㅋ<BR>우하하ㅋㅋㅋ 이때부터 계속올라서 화학은 다 맞거나 1개틀리거나 했어요ㅋㅋ <BR>오답풀이가 최고!!!<BR>그리고.. 무엇보다도 전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 다했어여. 이론-문제풀이-심화-기출특강<BR>실강들으면서 사람들 사귀는 것도 재미있고 수업나가서 하면 집중도 잘되고 글고 남들 공부하는거 보면서 김병일쌤 강의들으면서 못맞추면 더 막 의지가 불타오르죠ㅋㅋㅋ<BR>학원 문제풀이책을 전체 6번은 푼듯해요 어려운 문제 따로 표시하고 최지연쌤 문제풀이동강으로 다시 복습하고 모르겠으면 실강갔을때 다시 질문하고 그랬어여<BR>정신안차리면 000씨~! 하시던 김병일 쌤과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봐 주시던 최지연 쌤께 먼저 감사인사 드립니다.^^ </P>
<P> </P>
<P>따라서...!! <STRONG>모의고사 오답풀이 & 동강 무한반복 & 문제풀이책 무한 풀이& 딴짓 하지 말고 공부만하기!!</STRONG></P>
<P> </P>
<P> </P>
<P> </P>
<P><STRONG>식품위생<BR></STRONG>4월: 75 10월: 90</P>
<P>식품위생은 다들 쉽다고 하시는데... 전 외우는거 싫어 하기도 하고, 원래 대학때도 잘 안외워서ㅋㅋㅋ학점 완전 낮았거든요..ㅋㅋㅋㅋ의외로..ㅋㅋㅋ<BR>일단 학원 식품위생책을 다 정독!<BR>사실... 읽어도 집중 안됨 말짱 꽝이라... 전 문제를 풀었어여 학원에 식품산업기사 기출문제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있는 문제를 시간재서 쫙 다 풀었어요..<BR>근데 이거 이렇게 풀어도 점수 잘 안오르더라구요...<BR>그래서 옥스포드 공책 있거든요 일본노트라고... 거기에 반을 접어서 왼쪽에는 문제 쓰고 오른쪽에는 그 문제에 대해서 오답풀이를 했어요..<BR>그러면서 깊이있게 공부하게 됐죠.<BR>시간 되게 많이 걸리는데 진짜 하고나면 학원 모의고사는 당연히 오르고, 이론 공부할때도 도움이 되요.(학원책에 안나와있는 부분이 거기에 나와있기도 하거든요)<BR>모르는거 있으면 실강때 교수님께 물어보고<BR>실강 들으면서도 집중해야 하니까 옆에 공책두고 수업 나가고 있는 부분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을 쫙 썼어요..<BR>ex) 장티푸스 이야기 시작할때 서론이 길자나요, 이때 재빨리 내가 알고 있는 장티푸스에 대해 쫙 섰죠..ㅋㅋ <BR>뭐.. 다들 노트 정리는 잘 하실거지만...<BR>저는 터널증후군? 이런거 있어서 쓰는거 진짜 안죠아해요...ㅠㅠ<BR>그래서 그냥 읽거나 문제푸는 정도로만...^^;;<BR>식품위생은 책 말고도 여러 전공책 보시는게 도움 많이 되실듯해요.그리고 식품나라홈피랑 식약처홈피 등등도 자주 들어가 보시구요.</P>
<P> </P>
<P>4월에 셤보고 막 진짜 집중 안됐었는데... 합격수기 막 막 보구...맘잡고그랬어요...<BR>놀더라도 독서실가서 놀자 해서...<BR>독서실에서 가만히 멍하니 책만 보고 있던 시절이..<BR>공고 나니까 맘이 잡히더라구요...그래도 막~!! 전처럼 공부가 안되긴해요..ㅠㅠ <BR>맘 잡는게 젤 중요 하죠.. 합격하면 다할꺼야~! 이렇게 맘잡고 공부 했어요ㅋㅋ<BR>토욜마다 지역아동센터가서 애들이랑 놀면서 힐링하고 봉사활동도 하고..ㅋㅋ 몸은 좀 힘들지만 이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예용ㅋㅋ</P>
<P><BR>그리고 그리고 제일 제일 중요한건 체력관리~!!<BR>공부 중간에 막 살빼고 싶다.... 이런생각 들어도 나중에 빼세요ㅋㅋ 저도 장난아니게 쪘는데ㅋㅋㅋ 합격하고 나서 빼야지 했었는데.. 먹는 습관이 무섭더라구요..ㅋㅋㅋ 연예인 될것도 아닌데 그럴 필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을....ㅋㅋㅋ</P>
<P>삼시세끼 오리고기에 밥먹었어요...ㅋㅋㅋㅋ;;;<BR>홈플러스 가면 훈제오리고기 목우촌에서 나온거 있거든요? 15900원인가? 암튼 그거 사다놓고 먹었어요.. 감기는 가끔 걸리긴 했지만 무한체력ㅋㅋㅋ<BR>아침밥먹고 홍삼먹었어요.<BR>정관장에서 나온 홍삼톤있는데... 이건 쓰지도 않고 달고 맛나욬ㅋㅋ근데..비싸요..ㅋㅋㅋ 30개에 7만원...ㅎㄷㄷㄷ<BR>그리고 바이오톤이라고 조아제약에서 나온거 있거든요 이건 한박스에3개들이 만 5천원...ㅋㅋㅋ <BR>이거를 다 먹으면 아쥬 좋아용ㅋㅋㅋ 좀비싸긴 하지만 투자한다 생각하고...드세욤ㅋㅋㅋ</P>
<P>(약파는 듯한...ㅋㅋㅋ ;;;;;;)<BR>제 동생이 고3이라..ㅋㅋㅋ 잘챙겨 먹이는데 그거 끼어들어서 먹었어요..ㅋㅋㅋ<BR>그리고 저녁먹고 거의 매일 산책1시간 했어염<BR>목이 따끔거려서 감기 걸릴꺼 같으면 곧바로 병원으로 고고~!!!!!!!감기걸림 1주일 그냥 가요..ㅠㅠㅠ</P>
<P> </P>
<P>아침: 오리고기-홍삼-바이오톤<BR>점심:오리고기<BR>저녁:오리고기-산책</P>
<P><BR>젤 중요한건... 필기가 아니라.. 면접이라는 사실.....!!!!!!!!<BR>면접이 필기보다 어려워요...<BR>전 면접을 한번 떨어져봐서 더 힘든...ㅠㅠ<BR>일단 면접은...!!<BR>잘 차려입고 가야해요..<BR>사실..ㅋㅋ 이번에 합격하신분이랑 저랑 같은 브랜드 같은 디자인정장입었어요..ㅋㅋㅋ 비싼데..ㅋㅋ 둘다 된거 보면..ㅋㅋ 희한하네여ㅋㅋㅋ<BR>구두도 딱 단정한거.. 머리는 딱 3대 7정도로...똥머리에 스프레이 쫘~악 뿌려서...<BR>면접에서 제대로 대답한건 없고,,,ㅋㅋㅋ 모른다는 말만 남기고 나왔는데<BR>아무래도 절실함을 보셔서 합격시켜 주신거 같아요...</P>
<P>학원에서 모의 면접하는거 꼭꼭 와야하는 이유중에 하나예요..</P>
<P>저도 사실 두번짼데 안갈까? 했는데 아뇨아뇨! 갔더니 완전 짱~!!</P>
<P>원장님 진짜 짱 무서운 남자면접관님이시고,,, 선배님은 진짜 짱! 여자면접관님이랑 싱크로율 100% 예요 ㅋㅋㅋ 저에게 아쥬 좋은걸 전수해주셔서 저는 진짜 이거 아니었음 시체 였으니까요...ㅋㅋ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BR></P>
<P>절실함!!! 하쥬 중요 합니다~!!ㅋㅋㅋ</P>
<P> </P>
<P> </P>
<P>마지막으로...</P>
<P>셤보고 복원하는거 꼭꼭 하세요.. 스스로라도... 그게 쌓이다 보면 실력이 되욤~!!!!</P>
<P><BR>진짜...저는 원장님 첨 뵙고 나서 좀 사기꾼 같았거든요ㅋㅋㅋ 믿어보자! 해서 등록했어요.ㅋㅋㅋ<BR>막 왜 합격하면 원장님 실장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했는데...<BR>이게.. </P>
<P>4월셤에 안되고 나서 원장님께 갔었는데 장학생 제도로.. 무료로 연장 해주셨어요.. 심화까지..진짜 짱이죠..ㅠㅠ제가 형편이 안좋고 막 이런거 아닌데도...^^<BR>10월셤 앞두고 이번엔 꼭 되야지~!! 이러면서 막 용기를 돋구워 주셨죠..ㅋㅋㅋ<BR>글고 10월에 되고 나서 서류작성할때도 원장님이 진짜 도움 많이 주셨어요..<BR>저는 두번째로 자소서 쓰는데도 어려웠었거든요...막막하고... 안읽히고...<BR>근데 원장님께서 2시간씩이나 걸려서 제꺼 다 고쳐 주셨어요. 완전 굿~!<BR>진짜진짜 그때 감동 만발ㅋㅋㅋ<BR>오늘도 사실 합격했다는 거 보고 원장님께 문자로 감사 드릴까,,?하다가 이렇게 장문의 합격수기를 더 좋아하실거 같아서..ㅋㅋㅋ<BR>그리고 실강나갈때마다 모의고사나 기출문제 챙겨주시고 항상 격려해주시는 조실장님과(전 성함이 조상식 인줄...ㅋㅋㅋ) 언제나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미라클님ㅋㅋㅋ 그리고 가끔 이름 다르게 부르시는 한연고수호성님..ㅋㅋㅋ <BR>이번엔 꼭 되세요~!! 해주시는 한연고 PD님^^</P>
<P>면접특강때 이런자리 또 오지 말라고 하시던 원장님 절친이신 황이사님?맞겠죠?ㅋㅋㅋ;;;; </P>
<P><BR>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한마지 한마디가 저의 힘이 되었어용♡♥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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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미지씨.. 내가 이름을 잘 못 불렀었음? ㅋㅋ 전혀~ 기억 안남.. ㅎㅎ 집안 분 중에 오리농장 하시는 분 계시죠? 틀림 없을 거임.. PPL 딱 걸렸어요. 원장님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드라마틱 하게 바뀌네요.. ㅋㅋ 사기꾼 -> 욕쟁이-> 감동 만땅... ㅎㅎ 아무래도 얘기 좀 해야겠네요. 원장님 첫 이미지 관리 좀 하라고.. ㅋㅋ 낼 모레 합격자 모임에 올꺼죠? 와서 같이 식사 하면서 수다나 떱시다. ㅎㅎ 글구, 다음엔 울 이쁜 단짝 소희씨도 합격 시켜야죠? 얼릉 합격 비법 싸그리 전수 해 주세요. ㅎㅎㅎ 합격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후기도 대단히 고마워요. 아주 이쁘게 잘 써 올려 주셨네요. 따봉~! ^^ 아. 조상식 베리 굿!
미지야. 이제서야. 너는 떠나는 군. 최종 합격 축하한다.. 학원 수강하면서..너보다 먼저 합격한 작년도 합격자와 올해 상반기 합격자들 까지 마니 알게 되었지..오래 되다 보면 이렇게 되징... 먼저 합격한 울 학원 출신들과도 소중한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 글구 같이 공부하면서 단짝이 된 수지와 소희도..이번에 같이 필기 합격하고 면접에 않된 동생도 챙겨주길..
한연고는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 것을 넌 제대로 알게 되었으니.. 면접 특강에 기꺼이 와준 선배 합격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길... 3년 연속 식품위생직 합격자 배출을 싹슬이 하고 있지만..늘 합격해준 학원생들에게.. 고맙다.. 그동안 복원 해준 것만으로 .. 탱큐
날 어케 생각할지는 개의치 않았다.. 지금까지 살면서 나에게 .. 부모님 보다..내 인생에 멘토가 되어 주었던 내 고등학교때 은사님이였던 윤정업선생님(현재 거제도에 있는 거제고등학교 교장선생님)과..한규열 선생님이 있어서.. 가난하고 무식하던 내 삶에 변화를 주었기에.. 이젠 내가 운영하는 한국연합고시학원 학생들에게 돌직구를 거침없이 날리다 보니..미지에게..사기꾼 같이 보였구나..
난 개의치 않는다.. 수강생를 끌어 모으는데 집중하기 보단..어떻게던 합격할수 있도록 하다 보니 별별 소리들을 듣지만.. 진실은 왜곡되지 않을거라고 믿기에 . 미지가 써준 장문의 합격수기가 포장이 아닌 너의 진심어린 충고로 받아드릴께..
첫댓글 합격수기 잘읽었습니다 너무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리고기가 합격에 큰역할을 했네요 ㅋㅋ
진짜 체력이 좋아야 공부도 잘하는거 같에요
앞으로 멋진 인생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합격완전축하드립니당^_______^
헉~~~
조 상 식....개명이라도 해야 할가보네여..ㅠ.ㅠ;;;;
미지씨만 그런게 아니라서.....
암튼...분명 해 낼 거라 믿었구요...멋지게 성공했네요...진심으로 축하하구요...
멋진 공무원이 될거라 생각하네요....
그런데..합격수기가....
개콘..'시청률의 제왕'을 보는 듯한 것은 왜일까???
글 중에...무슨 상품 홍보가 그리도 많은지.....ㅋㅋㅋㅋ
암튼..덕분에...간만에 재미난 수기 한편 읽었네요....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오ㅋㅋㅋ 다들 제가 된걸 축하해쥬시닝ㅋㅋㅋ 감사합니당~^^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언니~!! 저두 다시한번 열심히^___^
님..힘내시길...
다음번에는 님 차례임....^^;;
웅웅 담엔 진짜 식품위생직 님 차례예용~ㅋㅋ 언능 되어성 저희 팸에 들어 오길ㅋㅋㅋ 부천시 딱~! 떠가지공 집에서 완전 가깝게 되길 바라용~ 진짜 이번에 안되면 담엔 진짜 가까운곳 되니까 담엔 더 좋은 곳이 떠서 꼭꼭 되길~!!!! 합격의 기운을 퐉퐉~!! 줄께용~^^
ㅋㅋ 미지씨.. 내가 이름을 잘 못 불렀었음? ㅋㅋ 전혀~ 기억 안남.. ㅎㅎ
집안 분 중에 오리농장 하시는 분 계시죠? 틀림 없을 거임.. PPL 딱 걸렸어요.
원장님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드라마틱 하게 바뀌네요.. ㅋㅋ
사기꾼 -> 욕쟁이-> 감동 만땅... ㅎㅎ
아무래도 얘기 좀 해야겠네요. 원장님 첫 이미지 관리 좀 하라고.. ㅋㅋ
낼 모레 합격자 모임에 올꺼죠? 와서 같이 식사 하면서 수다나 떱시다. ㅎㅎ
글구, 다음엔 울 이쁜 단짝 소희씨도 합격 시켜야죠? 얼릉 합격 비법 싸그리 전수 해 주세요. ㅎㅎㅎ
합격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후기도 대단히 고마워요. 아주 이쁘게 잘 써 올려 주셨네요. 따봉~! ^^
아. 조상식 베리 굿!
형님 연말연초에는 바쁘시겠죠?! 2월경에 한번 찾아갈께용
@김우중 안 바빠.. 너만 괜찮으면 아무때나 와도 돼.
낼 모레 토욜날 올해 합격자들 모임 하는데, 시간 되면 와라. 놀자. ㅎㅎ
파주시청 토욜날 출근 안하는거 맞지? ㅋㅋ
@♥한연고수호성♥ 당연히 안하지만 선약도 있고 저와는 맞지 않는 자리인것 같습니다ㅎ
가격과 건강대비 좋은 고기를 알려주려다 보닝ㅋㅋㅋㅋ 오리는 기름도 몸에 좋다고 들어서..ㅋㅋㅋ
단짝에겐 마구마구 전수해주려구여ㅋㅋㅋ 기대하고 있을거 같아욤ㅋㅋㅋ
앗! 글고 토욜에 저희집 김장이요...ㅠㅠ 대가족이라 많이 하는데 할사람은 저와 엄마 밖에 없네요..ㅠㅜ
@alwl 흠.. 일단 나는 못 도와드려요.. 아쉬워도 참아줘요. 어째.. 우중님 김장 알바 함 가실라우? 파주시 후배 공무원 관리차원에서?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파주에서 뵙죠ㅎ
감사합니당~^^ 파주에서 뵙겠습니다~^^
미지야.
이제서야.
너는 떠나는 군.
최종 합격 축하한다..
학원 수강하면서..너보다 먼저 합격한 작년도 합격자와 올해 상반기 합격자들 까지 마니 알게 되었지..오래 되다 보면 이렇게 되징...
먼저 합격한 울 학원 출신들과도 소중한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
글구 같이 공부하면서 단짝이 된 수지와 소희도..이번에 같이 필기 합격하고 면접에 않된 동생도 챙겨주길..
한연고는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 것을 넌 제대로 알게 되었으니.. 면접 특강에 기꺼이 와준 선배 합격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길...
3년 연속 식품위생직 합격자 배출을 싹슬이 하고 있지만..늘 합격해준 학원생들에게.. 고맙다.. 그동안 복원 해준 것만으로 .. 탱큐
날 어케 생각할지는 개의치 않았다..
지금까지 살면서 나에게 ..
부모님 보다..내 인생에 멘토가 되어 주었던
내 고등학교때 은사님이였던
윤정업선생님(현재 거제도에 있는 거제고등학교 교장선생님)과..한규열 선생님이 있어서..
가난하고 무식하던 내 삶에 변화를 주었기에..
이젠 내가 운영하는 한국연합고시학원 학생들에게 돌직구를 거침없이 날리다 보니..미지에게..사기꾼 같이 보였구나..
난 개의치 않는다..
수강생를 끌어 모으는데 집중하기 보단..어떻게던 합격할수 있도록 하다 보니 별별 소리들을 듣지만..
진실은 왜곡되지 않을거라고 믿기에
.
미지가 써준 장문의 합격수기가 포장이 아닌 너의 진심어린 충고로 받아드릴께..
그리고 무한 감동을 받았다고 하니..이제 너도 파주시민..경기도민을 돕는다는 맘으로 열심히 근무해라..
그리고 내년도 면접특강때는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참석하여 최종합격을 위해서 도와주었으면 한다..
작년도 니가 처음 다닐때 많는 학생들이 수업을 들었다고 했지만..채용이 많을 줄 알았는데..그렇지 않은 채용에 내가 수강생 모집을 많이 할수가 없었다.. 그리고 작년도 년말 우리학원 리모델링을 하면서 주춤하고..힘든시간응 보내고..다시 웅비 할것이니 지켜보길..
15년간 한결 같은 운영 방침은 우리 학원의 장점이자..합격자 배출이 이어 지는 원동력이지..
4대악 척결에 식품도 있으니..내면도엔 많은 헙격자 배출이 되었음
합격이 두분의 오해(?)를 다 해결해준 답인거 같네요...암튼 축하드립니다...친절한 공무원되세요
축하해여 ~~ 부럽습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화학은 학원책만으로만 공부하신건가요??
축하드려요^^
합격수기 인제봤어~ 내가 동기부여가 된건가?ㅋㅋㅋㅋ 내얘기가 나와서 순간움찔!
앞으로도 일하면서 우리끼리 잘지내자~ 쭉쭉!ㅋㅋ 식위직 파이팅!!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