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3 수요일
오늘은 동네 이비인후과 진료와 무지개마을 피부과 진료 등 두군데 의원을 찾고 탄천을 걸을 것이다.
11시 집에서 나와 먼저 이비인후과를 들려 진료를 받고 단국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무지개마을까지 걷는다. 꽤 먼 거리다. 무지개마을에 도착하니 오후 1시20분으로 피부과 진료시간 까지는 40분을 기다려야 한다. 나도 점심을 먹으면 시간이 맞겠다. 피부과 진료를 마치고 걷기 출발한다.
↘ 3시24분 무지개마을 신한아파트 사거리에서 시작이다.
↘ 3시32분 오리교 위 노블빌리지 맞은편 탄천으로 내려선다.
↘ 3시38분 구미교 아래, 불곡산능선이 멋있다.
↘ 3시57분 분당서울대병원이 바라보이는 미금교
↘ 3시58분 미금교를 잠시 지나면 서쪽 산책로를 걷는 징검다리를 지난다. 건너가면 아름다운교회 밑이다.
↘ 미금교 아래의 탄천이 깨끗하고 잉어가 놀고있다, 보기 좋아서 7분이나 쉬었다 일어난다.
↘ 4시25분 다시 구미교에 선다. 구미교 아래에서 동막천이 탄천으로 흘러들고 무지개마을 건영아파트 아래의 천변의 갈대가 요란하다.
↘ 4시28분 세월교를 건너 산책로를 남쪽으로 옮긴다.
↘ 4시37분 벌써 오리교에 도착한다. 오리공원 입구를 올라서서 오리교 위 노블빌리지 앞이다.
↘ 4시47분 오리역 안쪽으로 성남하나로 마트에 도착하여 오늘의 탄천 걷기를 마친다.
2˚c 맑은날씨에 먼지는 보통이나 바람이 약간 불었다.
4.5km를 1시간18분 걷고6분 쉬며 평균속도 시속3.5km
오늘의 GPS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