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나는 나의 신부된 교회를 구원하려 재림하리니 잠에서깨라! 지구 곳곳에 경종을 울려라.
마지막 때 한 짐승(적 그리스도)이 일어나 모든 사람을 속여 그의 표, 번호 666을 받게 하고 그 표받은자는 재산을 다 헌납해야 필요한 것을 준다고 강요하리라.
짐승제국이 전세계로 권세가 커지고 자칭 평화의 사도라며 매우 혼란한 때에 여지껏 없었던 평화와 풍요를 주며, 수많은 값진 상품을 공급, 각국과 동맹을 맺고 세계의 문제들을 쉽게 해결해, 세계의 위인들이 거짓 평화에 속아 그를 따르고 짐승이 인기와 존경을 얻게 되리라. 그러나 평화는 피흘림속에서 풍요는 큰 기근에서 끝날 것이다.
짐승은 사무실에서 큰 기계로 표를 찍었다. 거기서 그의 음성이 나왔고 각 가정과 사업장에 볼 수 있는 '빅브라더'기계가 있어서 개인의 일거일동을 다 보고 했다.
또 마음을 지우는 기계로 사람들을 수술하니 머리는 텅비어 마법에 걸린 시체 같았고 짐승에게 복종하고 예배했다.
표를 거부한 부모들 엎에서 아이들이 죽임 당하며 본인과 가족들에게 온갖 고문을 하니 일부는 약해져 짐승에게 굴복,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고는
"하나님은 이해 하시며 용서하실 것이다.
" 고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말을 이루리라. 그의 표를 거절하라. 그러면 너희를 보살피리라. 그렇다고 너희가 죽지 않으리라는 말은 아니다. 나를 믿음으로 목베임을 당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잠시 빅브라더 감시체계에 관한 글을 소개합니다.
전자태그야, 너 혹시 빅브라더?
[오마이뉴스 이승훈 기자]지난 6월 초 지하철 2호선 역사에서 근무하는 공익요원 박준성(가명. 22)씨는 하루 종일 누군가에게 감시당하고 있다는 불안 속에서 일했다. 지하철공사가 공익요원들에게 근무실태 점검용 전자칩을 목에 걸고 근무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공익요원들이 몸에 전자칩을 지니고 다니면 감독자는 전자칩을 읽는 리더기를 통해 공익요원들의 근무위치와 시각을 기록했다. 공익요원들이 일종의 '감시대상'이 됐던 셈이다.
인권침해 논란이 일어 지금은 없던 일이 됐지만 박씨는 아직도 그때 기억을 떠올리고 싶지 않다. 박씨는 "전자칩을 목에 걸고 근무하라고 했을 때 마치 사육되는 가축이 된 느낌이었다"며 "당시 동료 공익요원들 사이에서도 이같은 불만이 굉장했다"고 전했다.
지하철 공사가 도입하려했던 시스템은 비록 사람이 직접 하던 근무 기록을 전자칩과 리더기가 대신하는 수준에 불과했지만, 이는 전자태그(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가 모든 상품과 사물에 부착되는 미래 사회 프라이버시 침해의 전주곡에 불과하다.
머지않은 미래, 모든 사물에 전자태그 부착
전자태그(RFID)란 깨알보다 작은 전자칩(크기 0.4㎜이하)으로, 그 안에 상품의 정보를 넣어 해당 상품에 부착하게 된다. 전자태그를 통해 상품 하나하나에 고유한 아이디를 부여하고 이를 인식할 수 있는 리더기로 칩에 저장된 상품 정보를 읽어 낼 수 있다. 현재 바코드의 역할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대체하게 되는 것. 특히 전자태그와 리더기는 무선으로 통신하기 때문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태그에 담겨있는 정보를 읽을 수 있다.
전자태그가 상용화된 대표적인 사례는 교통카드. 교통카드의 통신 거리는 대략 60㎝정도이고, 다른 태그들은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에 따라 100m까지 통신이 가능하다. 통신 거리는 향후 기술 발전에 따라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통신부는 2010년 상용화를 목표로 전자태그 사업을 차세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중점 추진하고 있다. 정통부는 전자태그 보급을 기반으로 한 유비쿼터스 산업이 향후 한국산업을 주도할 성장동력으로 보고 있다. 그만큼 전자태그는 유통과 물류는 물론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예를 들어 국방부가 총, 탄약, 군화, 군복 등 모든 물자에 전자태그를 적용할 경우 물자 관리의 편리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현재로서는 전 군에 있는 총의 종류별 개수를 조사하려면 각 부대별로 수를 파악해 윗선으로 보고하고 이를 다시 취합해는 절차를 거쳐야하지만, 모든 총에 전자태그가 부착돼 있다면 사정이 달라진다.
리더기를 통해 총의 개수는 물론 총 하나하나의 위치와 이동상황까지도 실시간으로 파악이 가능하다. 누군가 총과 실탄을 빼돌렸다고 해도 부착된 전자태그가 제거되지 않는한 언제 어디로 사라졌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전자태그가 가져올 변화는 무궁무진하다. 모든 식료품에 전자태그가 부착되면 이제 음식을 해먹기 위해 장을 볼 일이 사라진다. 냉장고의 리더기를 통해 현재 냉장고 안에 어떤 음식이 있고 부족한 음식이 무엇인지 바로 파악해 자동으로 필요한 것을 주문하게 되기 때문.
또 현재 이동통신 업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농축산물의 원산지 추적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가짜 한우나 광우병 걸린 소고기를 먹는 일도 없어진다. 소고기에 전자태그를 부착하고 소비자들은 리더기 기능을 갖춘 휴대폰만 갖다대면 구입하려는 고기가 언제 어디서 도축이 돼서 어떤 경로를 통해 여기까지 흘러왔는지까지 모든 정보를 휴대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태그, 과연 편리함만 가져올까?
그러나 이러한 편리함과 효율성의 이면에는 거대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전자태그의 편리함은 모든 상품에 대한 정보와 위치가 실시간으로 추적되고 그 정보가 기록되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편리함과 효율성의 이면에는 개인 사생활 침해의 가능성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부족한 식품을 자동으로 주문하는 서비스만 해도 이를 제공하는 식료품 가게는 어느 가정에서 오늘 어떤 음식을 해먹었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현재 냉장고에는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바로 파악할 수 있다.
전자태그로부터의 보호장치가 없다면 한 개인이 지니고 있는 옷이며, 서적, 신문, 신발 등 모든 상품의 정보가 제3자에게 노출될 수 있다. 옷이나 기타 상품의 가격을 통해 그 사람의 부의 정도가 대략 파악이 되고, 가지고 있는 신문이나 서적 등을 통해 그 사람의 정치적 성향 등을 쉽게 파악할 수도 있다.
특히 전자태그와 무선통신을 통해 정보를 읽는 리더기가 휴대전화와 결합되는 등 개인마다 리더기를 갖게 된다면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진다.
이 때문에 외국에서는 각 기업과 공공기관들의 전자태그 도입에 대한 저항운동이 거세게 일어나기도 했다. 미국에서 질레트(Gillette)가 효율적 재고관리를 위해 면도기에 전자태그를 부착한 것과 베네통(Benetton)이 자사의 의류에 전자태그를 부착하려는 시도 맞서 시민사회단체들의 불매운동을 비롯한 저항운동 등은 잘 알려진 사례다. 또 2003년 11월 영국의 30여개 시민단체들이 전자태그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사생활과 시민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연대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외국에서는 이미 전자태그 저항운동 일어나
전자태그 보급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다. 유승화 아주대 교수는 "전자태그의 확산에 있어 걸림돌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개인 사생활 침해우려를 해결하지 못하면 시민사회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힐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는 전자태그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막기위한 여러 제도들이 도입되고 있다. 올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유타주에서 통과된 전자태그 소비자 보호 관련 법안은 상품에 부착된 전자태그로부터 개인 식별정보를 얻는 것을 금지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제품에 부착된 전자태그의 기능을 정지시킬 권리를 부여하고 있다. 일본도 경제산업성이 올 1월 '전자태그 기술에 관한 프라이버시 보호 가이드라인(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반면 국내에서는 정보통신부가 산업적인 측면에서 전자태그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이에 비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에는 미흡한 수준이다. 정통부 개인정보보호전담팀의 한 관계자는 "전자태그 도입에 따른 프라이버시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에 있다"면서도 "전자태그가 실생활에 본격 활용되기까지는 시간이 있는 만큼 이 안이 법제화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러하니 시민사회단체들은 정부가 기술 도입에 앞서 보호장치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 삶의 질을 높여야할 전자태그가 도리어 인간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빅브라더'(Big Brother)가 될 우려가 높다는 것이다.
시민단체인 함께하는시민행동의 김영홍 정보인권국장은 "정통부는 정보기술(IT) 산업정책을 펴면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법적 장치를 사전에 마련하지 않고 문제가 생기면 사후에 대처하는 식"이라며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전자태그와 관련한 프라이버시보호 장치가 이미 입법이 된 만큼 우리도 (보호장치 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200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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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캐더린 여사의 <지옥은 정말 있습니다>의 본문에 나오는 말입니다.
나는 주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나의 영은 항상 강권하지는 않을 것이다. 와서 짐승을 보아라.”
“마지막 때가 되면 지구에서 악한 짐승이 일어나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라의
수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니라.
그는 모든 이에게 그의 표, 번호 666을 받으라고 요구할 것이고, 그를 따르는
자들의 손이나 그들의 이마에 그 표를 부착시킬 것이다.
그 표를 영접하는 자는 누구나 짐승에게 속할 것이요, 그를 따르는 자는 누구나
그와 함께 불과 유황이 타고 있는 불못 안에 던져지리라.
짐승은 세상이 자기의 것이라고 외치려고 일어날 것이다.
그는 지금까지 그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았던 평화와 풍요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세상을 장악하고 나면, 이마나 손에 그의 표가 없는 자들은 양식, 옷, 자동차,
집 혹은 살 수 있는 다른 모든 것을 살 수 없을 것이다.
그것만이 아니라 그 표가 없는 자들은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어떤 이에게
팔 수 도 없을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는 그 표를 영접한 자들은 짐승과 동맹을 맺는 자들임을 표명하시고
또 그들은 주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끊어지게 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느니라.
그들은 불신자들과 잔인무도한 일꾼들이 있는 곳에 함께 있게 될 것이다.
그 표를 소유한 자들은 하나님을 거절하고 짐승의 보호를 받기로 결심한 자들이다.
짐승과 그의 추종자들은 그 표를 거절한 자들을 핍박할 것이요, 또 그들은
그 성도들 가운데 수많은 성도를 죽일 것이니라.
그들은 참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그 표를 영접하게 하려고 갖은 박해를
서슴지 않을 것이다.
그 표를 영접하기를 거절한 부모들의 눈앞에서 아이들과 유아들이 죽임을
당할 것이다. 큰 통곡의 때가 찾아오리라.
그 표를 영접한 자들은 그들의 소유를 모두 다 짐승에게 헌납해야 한다는
강요를 당할 것이다.
그렇게 해야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줄 것이라고 짐승이 약속할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약해져 짐승에게 굴복하고 그들의 손이나 이마에 그의 표를 영접할 것이다.
그 후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하나님은 용서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이해하실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말을 이루리라
복음을 전하는 나의 선지자들과 목사들을 통해서 나는 반복적으로 너희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낮 동안인 지금 회개하여라. 밤이 오면 영원한 심판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니라.
만일 네가 짐승에게 순종하지 않으려면 그의 표를 영접하는 것을 거절하라.
그러면 나는 너를 보살피리라.
나는 이때에 수많은 사람이 그들의 믿음으로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이 주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목 베임을 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라. 그들은 큰 상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진실로, 평화와 풍요의 때가 있을 것인바 이 기간 동안에는 짐승이 인기와 존경을 얻을 것이다.
그는 세계의 문제들을 쉽게 해결할 것이다.
그러나 그 평화는 피 흘림 속에서 끝날 것이고, 풍요는 세계 도처의 큰 기근으로 끝날 것이다.
사람이 네게 할 수 있는 것은 두려워 말라.
그 대신 너의 영혼과 육신을 지옥에 던질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큰 핍박이 있고 환난이 많게 된다고 해도, 나는 그러한 모든 역경 속에서
너를 구원할 것이니라.
그러나 그러한 악한 날이 오기 전에 영과 진리 안에서 나를
예배하는 강대한 군대를 만들 것이다.
주의 군대는 나를 위하여 위업을 완수할 것이고 또 경이로운 것들을 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함께 와서 영과 진리 안에서 나에게 예배하여라.
의의 열매들을 가져오고, 너희의 의무를 이행해 마땅히 바쳐야 할 것은 나에게 맡겨라.
그러면 나는 악의 시간으로부터 너를 지킬 것이다.
지금 회개 하여라, 그러면 너는 반항하여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생길 무서운 것들로부터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죄의 값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할 수 있을 때 나를 불러라, 그러면 나는 너를 영접할 것이고 또 너를 용서할 것이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네가 ‘잃은 자’(지옥에간영혼)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 보고서를 믿고 살아라. 오늘 네가 섬길 자를 선택하여라.
예수님이 계속 말씀하셨다.
"와서 성령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그 뱀들이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의 몸속으로 들어갈 때
그 뱀들의 뿔들이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사탄에게 완전히 사로잡히기 시작했다.
계속 보고 있는데, 큰 장소에서 어마어마한 크기의 짐승이
일어나더니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로 몸을 돌리는 것이었다.
이것을 보는 사람들은 놀라서 소리를 지르며 산속으로,
동굴속으로,지하철 역으로,어떤이는 폭탄 대피소로
도망가는 것이었다.
모두들 짐승의 시야에서 벗어 나려고 애쓰고 있었다.
어느 누구하나 하나님을 찬양하거나 예수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었다.
한 음성이 들렸다.
"나의 백성이 어디 있느냐?"
내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니,
죽은 것 같은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너무나 슬픈 분위기였다.
걸어가는 사람들은 오른쪽, 왼쪽으로도 돌아보지 않고
그냥 반듯이 걷기만 하였다.
그들은 무언가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하여 끌려 다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공중에서 음성이 들려오자
모두들 그 음성을 따르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 이야기 하지 않았다.
그들의 이마와 손 바닥에는 '666'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
말탄 군인들은 마치 동물떼를 다루듯이 그들을 몰고 갔다.
미국 국기가 다 찢겨져 비참하게 땅바닥에 깔려 있었다.
기쁨도,웃음도,행복도 없었다.
죽음과 죄악만이 도처에 가득하였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큰 백화점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들은 마치 군인들처럼 똑같은 옷을 입었으며
모두 의기소침하였다.
백화점 주위에는 담이 있었으며
여기 저기에 군인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어디를 보아도 전투복 차림의 군인들뿐이었다.
마치 죽은 송장처럼 보이는 이들은 백화점 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이 살 수 있는 것은 생활 필수용품으로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그들이 물건 사는 것을 마치자,
큰 녹색 트럭에 강제로 태워졌다.
군인들이 함께 트럭을 타고가며 감시하는 가운데
그들은 또 다른 장소로 실려가고 있었다.
그곳은 병원같은 곳이었다.
사람들은 그들이 의사소통에 무슨 문제가 없는지,
다리를 절지는 않는지 등의 검사를 받았다.
그 중 몇 사람은 다리를 절고 있어서 신체검사에서
불합격을 받고 한쪽으로 다시 분류되었다.
곧, 신체검사에서 불합격을 받은 이들은
다른 방으로 다시 옮겨졌다.
그 방에는 벽 사면에 갖가지 스위치와 버튼과
첨단장비들로 가득차 있었다.
문이 열리자 몇 명의 기술자들이 안으로 들어왔다.
그중 한 명이 방안에 있는 자들의 이름을 불렀다.
그들은 어떠한 저항도 하지 않고 이름이 불려지자
일어나서 큰 박스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그 큰 박스 안으로 사람들이 다 들어가자,
한 기술자가 그 문을 닫고는 벽에 있는
많은 스위치 중 하나를 잡아 당겼다.
몇 분 후에, 스위치를 당겼던 기술자가 그 문을 다시
열고는 옆에 있는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손에 들었다.
그리고 바닥에 쌓인 먼지들을 쓸어 모으고 있었다.
사람들로 가득 찼던 그 자리에는 먼지만이
수북히 쌓여 있었다.
신체검사를 통과한 사람들은 다시 한 트럭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기차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고 있었다.
어느 누구하나 말을 하거나
옆 사람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기차를 타고 그들은 큰 빌딩이 있는 곳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그들은 그곳에서 자기 몫의 일을 할당받았다.
한마디 불평도 없이 그들은 자기 일할 곳으로 갔다.
배정받은 일터에서 최선을 다해 일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하루가 끝나갈 무렵,
그들은 담이 높게 드리워진 아파트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그들은 옷을 다 벗고 침대에 들어가 잠을 잤다.
내일이 되면, 그들은 다시 열심히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밤 공기를 가득 채우는 큰 목소리가 있었다.
내가 보니, 거대한 짐승이 그의 큰 보좌에 앉아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복종했다.
영적인 뿔들이 짐승의 머리에서 자라고 있었다.
그 뿔들은 점점 자라기 시작하여
지구의 구석구석까지 미치고 있었다.
짐승은 스스로 많은 권세를 손에 쥐고 있었으며
그의 권능은 점점 더 커져갔다.
짐승은 많은 장소에 자신을 드러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속였다.
가난한 사람들,주권을 빼앗긴 사람들 뿐만 아니라
부자들이나 유명인사들도 모두 속고 있었다.
큰자든지, 작은자든지 모두 짐승에게 경배하고 있었다.
큰 기계가 한 사무실 안으로 들어왔다.
짐승의 표가 그 위에 찍혀 있었으며 짐승의 목소리가
그 기계에서 들려왔다.
그 기계 위에는 '큰형' (big brother)이라고 씌여져 있었는데
그 기계를 통해 각 가정과 사무실들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각 가정에 있는 기계는 이 한 가지 종류밖에 없었으며
그것은 짐승의 소유였다.
이 기계는 사람들의 각 가정마다 설치 되었으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사람들의 행동과 말 하나하나가
이 기계를 통해 짐승에게 보고 되어졌다.
짐승이 보좌를 돌려 그의 얼굴을 내 쪽으로 향할 때
나는 그의 이마에 '666' 숫자가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다.
내가 자세히 보니, 한 사무실에서 짐승에게 굉장히
화가 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짐승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길 원했다.
그는 있는 힘을 다해 고함을 치고 있었다.
짐승은 그 사람 앞에 나타나서
겉으로 굉장히 예의바른 척 하였다.
"자, 이리 오시오. 내가 그 문제를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짐승은 화가 난 그 남자를 데리고 큰 방으로 가더니
그에게 커다란 테이블 위에 누우라고 하였다.
큰 방과 테이블은 병원 응급실을 생각나게 했다.
남자에게 마취제가 주입되고 큰 기계 밑으로 옮겨졌다.
짐승은 전선들을 그 남자의 머리에 붙이고 기계를 켰다.
기계 위에는 "이 마음을 지우는 기계는
짐승 666에게 속합니다."라는 글자가 씌여 있었다.
남자가 테이블에서 일어났다.
그의 눈동자는 흐려 있었다.
그의 움직임은 살아있는 시체가 움직이는 것 같았다.
그의 머리 꼭대기에는 머리카락이 사라진 큰 공간이 있었다.
나는 짐승이 그를 지배하기 위해
그에게 마음을 제거하는 수술을 한 것을 알았다.
짐승이 말했다.
"선생님, 기분이 한결 좋지 않으세요? 내가 선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던가요?
내가 당신에게 새 마음을 집어 넣었소.
이제 당신 마음속에는 근심과 고통이 없을 겁니다."
그러나 그 남자는 말을 못했다.
"너는 이제 나의 모든 명령에 복종할 것이다."
라고 짐승이 이야기 하더니, 조그마한 물체를 집어들고
그것을 남자의 셔츠에 붙였다.
다시 그 남자에게 뭐라고 하자,
그는 말을 못하고 모션으로 대답했다.
그는 로버트처럼 움직였다.
"너는 앞으로 나를 위해 일하게 될 것이다.
다신 화를 낸다거나,좌절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또, 운다거나 슬퍼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너는 죽을 때까지 나를 위해 일할 것이다.
내게는 너처럼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거짓말하고,죽이고,훔치고,전쟁을 일으키고,
유괴하고,기계를 운영하고, 각각 다른 일들을 하고 있단다.
그래, 내가 바로 그들을 다 조정하고 있지." 라고
짐승이 말하면서 사악한 웃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나는 이상 중에서 그 남자가 짐승의 사무실을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자기 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집에서 그 남자의 아내가 나오더니 그에게 입을 맞췄다.
그러나 그에게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는 아내에게나 또는 그 누구에게도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
짐승이 이 남자를 이렇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의 아내는 너무 화가 났다.
그리고 그 남편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좋아, 그 짐승에게 전화를 걸자.
그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꺼야."
라고 말했다.
그녀는 재빠르게 전화를 건 후,
집을 나와 남편이 막 떠나온 그 빌딩으로 차를 몰고 갔다.
짐승은 그녀를 환영하며,
"당신이 모든 문제를 이야기 하시면, 제가 반드시 문제를
해결해 드릴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잘 생긴 얼굴로 가장한 짐승은 그녀를 팔에 살며시 안고는
그녀의 남편이 누웠던 테이블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똑같은 수술을 통해
그녀 또한 짐승의 노예로 만들어 버렸다.
짐승이 그녀에게 물었다.
"어떻습니까?"
조그마한 물체가 그녀 블라우스 위에 붙여질 때까지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그 물체가 그녀에게 붙여지자, 그녀는 짐승이 자신의
주인인 것을 알게 되었고 짐승에게 경배하기 시작했다.
"너는 아이들을 기르는 보모가 될 것이다.
앞으로 너에게 많은 아이들이 맡겨질 것이다.
그들은 나만 경배하고 나만 섬길 것이다."
라고 짐승이 말했다.
그 여자는 로버트처럼,
"예 주인님, 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다른 빌딩으로 옮겨졌다.
거기에는 임산부들이 많이 있었다.
그들의 얼굴에는 핏기가 없었다.
단조로운 목소리로 짐승을 찬양하고 있었다.
모두 이마에 '666'이 씌여 있었다.
아이들이 태어나자 그들은 간호원들이 있는
빌딩으로 옮겨졌다.
그 간호원들도 모두 마음이 제거되어 있었다.
그들의 이마에도 '666'이 적혀 있었다.
짐승의 세력이 확장되어 지구 전체를
거의 지배하고 있었다.
아이들도 점점 자라갔다.
때가 되니, 그 아이들도 마음이 제거되어졌다.
그리고 짐승과 그의 모습을 섬겼다.
그러나 그 마음을 제거하는 기계도 하나님의 자녀
들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짐승과 그의 모습을 섬기는 자들은 다 멸망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 짐승에게 속고 넘어질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자녀들을 이 짐승에게서 구할 것이니라.
이 모든 것들은 마지막 때에 일어날 것이다.
짐승의 표를 받지 말지니라.
그리고 때가 너무 늦기 전에 회개하여야 하느니라."
"짐승은 자신을 가르켜 '평화의 사도'라고 부를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사회가 혼란할 때 각 민족들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는 일도 할것이다.
또한 사람들에게 그렇게 비싸지 않는 물건들을
공급하게 될것이다.
그는 여러 민족들을 모아 동맹을 만들 것이며
세상에 이름있는 자들이,짐승을 보호해 줄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그를 따르게 될 것이다."
" 이 때가 되기 전에 나는 의와 진리를 위해 일하는
믿음의 용사들을 일으켜 세울 것이다.
요엘 선지자가 말한 강한 군대(The mighty army)가
해 뜨는데부터 해 지는데까지 이를 것이며
나의 말을 듣게 될 것이다."
"밤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내 목소리를 들으며 내게
대답할것이며 나를 위해 일하고 전쟁에서는 강한 용사와 같이
달릴것이니라. 그들은 나를 위해 큰 일을 할 것이며
나는 그들과 항상 함께할 것이니라."
이 모든 것들은 이상 가운데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내게 계시된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입에서 나온 주님의
말씀이며,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에 관한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은 세상을 즐길 시간이 아닙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이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자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요일2:15)
두렵고 떨림으로 자신을 살피고 구원을 이루어 주 오심을 대비해야 합니다.
휴거되지 못하고 이 땅에 남은 95%의 크리스찬들이 극한 고문에 못이겨 표를 받게
되리라는 말도 있습니다.
더 좋은 세월이 온다고 좋아하지 맙시다.
우리가 세상 잠에, 세상이 주는 달콤함에 취해 있는 그 시간에 세계는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발판을 완벽히 구축해 놓았습니다. 정신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있기를 권합니다.
베드로 사도의 권면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날이 이르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벧전3:12)
적그리스도가 온 세계를 장악할 날이 임박합니다.
또한 주 오심도 임박합니다.
제발 깨어 함께 들림받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간구하는 바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글을 읽어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우리 주님의 크신 긍휼과 보호와 인도하심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마라나타^^*
[펀글]
첫댓글 매우 구체적인 자료입니다. 잘 정리해놓으셨네요.^^
"그에 대한 모든 의료기록이 칩(Chip)에 내장되어 있으므로..." 라고 하였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칩 자체에는 디지탈 코드(Digital Code)만 들어있고 의료자료는 해당처(정부, 병원 등)의 데이타 배이스(Database)에 저장됩니다. 그러므로 "의료기록이 칩에 내장되어 있다"는 부분은 수정하시면 좋겠네요^^
좋은정보스크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