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식구의 가장 / 吾(오)
吾
나(오)3
다섯(五) 식구를(口) 먹여 살리는
五 다섯(오)
食口(식구)
나는(吾)
吾等(오등); 우리들
寤
잠깰(오)1
잠자리에서(寢)
寢 잠잘(침)
就寢(취침) 寢臺(침대)
깨자마자(寤)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寤寐不忘(오매불망)
-자나깨나 잊지 못함
珸
옥돌(오)1
대궐에 올리는
옥돌(王) 다듬는 일을 하며(吾) 열심히 살고 있는데
玉(王); 구슬(옥)
俉
맞이할(오)1
하루는 손님을( 亻)
人( 亻)
맞이하다가(俉) 그만, 실수로 귀한 옥돌을 깨뜨려
衙
마을(아)1
내가(吾) 자주 다니는(行)
行 다닐,갈,행할(행)
行次(행차) 通行(통행)
마을의 관아에(衙) 출두하게 되었다.
官衙(관아) 出頭(출두)
衙前(아전) / 胥吏(서리)
圄
옥(어)1
춥고 어두운 감옥에(圄)
囹圄(영어);감옥
내가(吾) 갇히는(囗) 신세가 되고 보니
囗(큰입구몸)
⟶ 울타리(우리)
晤
밝을(오)1
창밖의 밝은(晤)
햇살과(日)
鼯
다람쥐(오)1
아기 다람쥐(鼯)같이 눈에 밟히는
내(吾) 귀여운 새끼들이(鼠) 또 얼마나 보고픈지 몰라
鼠 쥐(서)
⟶새앙쥐 같은 내 새끼
悟
깨달을(오)3
드디어 나는(吾) 대단한 결심의( 忄)
忄(심방변) / 心(심)
각오를(悟) 하기에 이르렀다.
覺悟(각오)
語
말씀(어)5
다음날 나는(吾) 옥살이 대신 곤장으로
言 말씀(언)
棍杖(곤장)
처벌하여 줄 것을 고을 원님께 말씀(言)드리고는
言語(언어) 國語(국어)
梧
오동나무(오)2
곧바로 나는(吾) 튼튼한(木)
木 나무(목)
오동나무(梧) 곤장을 맞기로 하였는데
梧桐(오동)
齬
어긋날(어)1
꽉 깨문 내(吾) 잇빨이(齒)
齒 이(치)
어긋날(齬) 정도로 흠씬 두들겨 맞고 풀려났다.
齟齬(저어) / 서어
사자성어
背水之陣(배수지진) / 背水陣(배수진)
背後(배후) / 등(배)
陣營(진영)
- 병사들이 물러나지 못하도록 물을 등지고 치는 진.
- 목숨을 걸고 싸움.
鶴翼陣(학익진)/날개(익)
魚鱗陣(어린진)/비늘(린)
破釜沈船(파부침선)
破壞(파괴)
釜 가마솥(부)
- 밥할 솥을 깨뜨리고 타고 갈 배를 침몰시킴.
- 죽음을 무릅쓰고 싸움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굳은 뜻.
沈沒(침몰)
船舶(선박)
濟河焚舟(제하분주)
濟 건널(제)
河 물(하)
- 물을 건너고 난 뒤 배를 불태움 / 목숨을 걸고 싸움.
焚 불사를(분)
舟 배(주)
乾坤一擲(건곤일척)
乾坤(건곤) / 하늘과 땅
死生決斷(사생결단)
- 흥망을 걸고 온 힘을 다 기울이어 마지막 승부를 겨룸.
投擲(투척) / 던질(척)
快擲(쾌척) / 쾌할(쾌)
午
낮(오)6
사람들이(人) 일을 많이(十) 하는 / 한낮(午)
牛 소(우) 正午(정오)
午前(오전) 午後(오후)
낮에만 활동하는 / 말(午)
午餐(오찬) / 점심
午睡(오수) / 낮잠
烏
까마귀(오)3
까만 털빛 때문에 검은 눈동자가 묻혀버린 새(鳥)
鳥 새(조)
烏鵲橋(오작교)/까치(작)
까마귀 (烏)
烏飛梨落(오비이락)
烏合之卒(오합지졸)
嗚
슬플(오)3
짝 잃은 까마귀가(烏) 목메어(口)
鳴 울(명)
嗚呼(오호) / 탄식소리
슬피(嗚) 울다 / 嗚咽(오열)하다 / 탄식하다(嗚)
嗚咽(오열) / 咽喉(인후)
목멜(열) / 목구멍(인)
汚
더러울(오)3
흙손으로(圬) 담장을 손질하다가 흙탕물에( 氵)
圬 흙손(오)
汚物(오물) 汚水(오수)
옷을 더럽히다(汚) / 汚染(오염)되다.
汚名(오명) 汚點(오점)
染色(염색) / 물들일(염)
오동나무
출처: 스토리텔링 벽운한자 원문보기 글쓴이: 벽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