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에 갤럭시s 약정이 끝났습니다. 약정이 끝나기 전부터 갤럭시s가 자꾸 돈을 달라고 하네요ㅜㅡ
센터에 가서 수리하고 살살 달래서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갤럭시노트2를 사려고 적금도 붓고...했는데 ...
아직도 구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대리점을 20군데도 더 돌아다녀서 조금이라도 싼곳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참~~~~
그러다 대차대조표를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갤럭시노트2일 때 기계값 포함에서 한달에 최소 6~10만원...
일년이면 120만원...
24만원 받겠다고 12개통장 운영하는 사람에게 120만원은 참~
그래서 조용하게...단념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현재 한달에(약정끝나기 전) 7~9만원씩 나오던 요금 중 기계값 포함 통화료를 아끼면 4만원 정도의 돈이 남더라구요..
그걸 적금에 넣기로 했습니다.
나의 갤럭시 공책투우를 위해...라는 이름으로 적금을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 44제를 34제로 바꿀 생각도 했는데...
그건 쫌~~
제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자주 하는 편이라 데이터 요금이 만만치 않아서...일단 44제는 유지하는걸로...
이번달 44제로 써보고, 청구서 나오는 거 봐서 데이터 요금이나 통화료를 더 아낄 수 있나 확인해 보고 요금제는 변경하려고요...
제가 여기 이렇게 글을 올리는 건...
이렇게까지 해야 제가 갤럭시 노트2에 대한 미련을 버릴 것 같아서요 ^^;;
첫댓글 현명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이런 격려가 필요했습니다.
좋은생각이십니다.
저도 약정이 내년 1월이면 약정끝납니다.
할부금다 냈는데 바꾸게되면 뭔가 억울하고 손해보는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저도 그냥 쓰기로했습니다
버틸수있을때까지 사용해야죠
열심히 써보도록 해요~~~
현명하세요 .. 저도 갤S1 사용하다 약정끝나고 갤S3 로 바꿨는데...17만원때 못사고 ㅠㅠ 핑크나와 질렀는데
엄청 후회됩니다. 인터넷 느려도 느린데로 답답하게 쓸만했는데 ㅠㅠ 약정끝나고 할인 받으니까 44요금제가 4만원이 안나오던데 제가 왜 기기를 바꿨는지 ..ㅠㅠ
저도 지난 4월부터 고민했습니다. 4월에 고민할 때는 갤럭시노트2가 9월에 나오니 그때 갈아타자..이렇게 달래고..지금은 나가는 전화요금이....거의 한달 용돈이더라구요...그걸 1년 2년 계산을 해보니...좀 더 아껴서 나중에 사렵니다.
겔1 2년 8개월 쓰고 저렴한 요금포기하고 겔노트2
질렀습니다. 훨씬빠르군요ㅡ 하지만 요금은 배로나간다는ㅜㅜ
그쵸??가만 생각해보면 꼭 갤노트2가 필요한건 아니더라구요..갤1의 기능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닌까요^^;;직업이 전화통화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좀더 참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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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1은 속터짐에 한 3배는 되는 거 같아요^^;;터치도 잘 안되고..속도는 때때로 2G보다도 못하고...그래도 살살 달래서 데리고 살려고요 ㅋㅋ
저도 갤s 쓰다가... 2년약정 끝났는데...폰이...저절로꺼지고.. 전화통화맘대로가고..통화중에 꺼지고 ㅠㅠ 이래서 갤노트로 바꿨는데.....할부 연태 다 냈는데...인제 또 할부라뉘...ㅠㅠ 서글퍼지는...
제 갤s도 그래요^^;; 저절로 꺼지고, 단체 문자 보내고,,,전화통화 맘대로 가고...터치 안되고...그래도 달래서 쓰고 있답니다.ㅠㅠ. 근데 무지 인내가 필요하네요^&
저두 갤s쓰다가 노트로 바꿨는뎃 속도빠르고 화면 크고 왜에는 장점이 없더라구여 .... 후회중~
죄송한데...위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