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에 가면
동산고등학교 와 동산교회 가 있는데
이
동산고등학교 를 세운 동산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설교를 하시는데
동산고 는 대원외고 다음 으로 명문대 를 많이 합격 시키는
훌룽한 고등학교 로 키웠고
동산교회는
안산 에 10층 짜리 3동 이 환히 보이는 유리 복도를 통해 서로
연결돼는 멋진 세계에서 손가락 에 들정도로 멋진 교회를 새로 건축했으며
외향 만 그런것이 아니고
내적 으로도
성도 는 2만명 정도 이고
고등학교 내에 300명 이 들어갈 수 있는 "옥 사우나 " 와 수영장 이 있어서
1000 원 이면
누구나 라도 사우나 와 수영 을 배울 수 있게 지역사회 에 베풀고 있고
무엇보다
장애인 복지 센타를 운영하면서
부모님 들의 애로 사항을 껴안음으로
아침에 와서 저녁에 데려다 주고
거기다 가 비누만들기 등 과 같은 부업 거리 를 만들어 용돈 을 20만원씩
주고 있는등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활동을 하시는
체구가 자그마하신 분인데
그분 말씀이
이 교회에 와서 최고집 칼국수 해물탕 집에서
해물이다, 만두 다, 팥죽이다, 칼국수다
배가 부르 게 잘 대접 받았는데
그렇게 맛있게 먹은걸 다 갖고 있으려고
이사길때 부치는
초록색 넙적한 테이프로
나의 몸 구멍 이란 구멍은 다 막고
맞있게 먹은음식을 못나가게 하면
내가 어떻게 돼겠수...... 하면서
온손으로 온몸을 막는 시늉을 하면서
방방 뛰시는데
어찌 웃음이 나는지.........
조금 은 우스운 이야기 이지만
당연히 몸이 문제가 아니라
나자신이 못사는 거지
그러니까
목사님 말씀은
좋은것 혼자만 다먹고
냄새가 나더라도 배출을 해야
살때 더욱더 나도 건강해지고 남도 행복해 진다는
우리들도 남에게 베풀고 살라는 말씀을 하신다는것이
초록색 테이프로 온구멍을 막는 시늉을 하시는 거야
한편으로는 웃음이 나오면서
이번
우리의 설 명절을 맞아
항상 이웃 과 윗어른 에게 더 베풀며 지내야 겠구나
라고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