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더워서 낙동강에 바람 쐐려 나갔더니 강물이 !/ 건너편은 김해
2. 도로옆엔 자전거도로 ㅣ밑엔 바닥에 조명등 까지 설치된 산책로/
강둑 아래엔 큰비에 떠내려 온 다슬기 잡는 아줌마들(사진엔 안 보여도)(운동 보다는 ㅎㅎ)
3. 밤을 맞는 갈대는 무슨 생각을?/
돌아오는 비행기에 님이 타고 계시나? 목이 빠지도록 바라 보고 ㅎㅎ
4. 아침부터 물난리로 긴급출동 사상공단 도로엔 곳곳에 얼굴 뽀한 젊은 남녀 공무원이 코스모스 같이 비켜 서서 출입통제
어울리지 않는 ?
5. 어느 산소공장의 긴급 원인파악 조처후 장화끝단까지 오던 물을 양수하고 ㅎㅎ
첫댓글 부산에도 비가 엄청 왔나 봅니다.
여기는 겨우 땅만 적신 정도입니다.
혹여 밤에 오려나 염려하면서 밤낚시 갔는데 별이 총총
네마리 낚아 적은넘 방생하고 밤에 쿨러에 뚜껑을 열어 놓았더니만 아침에 보니 고양이가 두마리 슬쩍 했갔네요.
모든 것의 주인은 따로 있나니 ㅎㅎ?^^
낙동강 만수위가 되니 바다 같으네요~ㅎㅎ
준설로 괭잫히 강폭이 넓어지고 수량도 !
장단점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