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체험담~~변비와 숙변제거
서교동 체험담
엄마는 38일 동안 시골집에 내려가셨다가
어제 다시 올라 오셨는데 참으로 신기하다.
기가솔 사우나를 즐기고 싶어 올라오고 싶은데
우리 아들 군에 보내느라 정신이 없어
이제야 엄마를 올라오시게 했다.
엄마는 고향에 내려가서도 기가솔 사우나 생각으로
가득하셔서 빨리 올라와서 정말 하고 싶으셨다하신다.
그래서 고향에 계실 때 사계절 온열기를
24시간 틀어 놓고 옆에 끼고 사시면서
시간만 나면 기가봉으로 전신을 두들기셨다 하신다.
얼마나 나아야겠다는 의지가 강하셨던지
38일 만에 본 엄마의 모습은 달라져 있었다.
붓고 푸석했던 모습은 뽀얀 피부로 변해 있었고
걸음걸이도 사뭇 달라지셨고, 배도 쏙 들어가시고
얼굴이 전혀 다르게 환한 모습으로 건강방에 들어오셨다.
늦은 점심을 드시고 두 시간쯤 지나
엄마는 갑자기 배가 뒤틀린다 하시더니
배를 움켜쥐고 화장실에 달려가신다.
장시간 버스로 이동을 갑자기 하셔서
뭔가 탈이 나셨는가 생각을 했었다.
화장실에 가셨다 한참 만에 들어오시더니
엄마는 오랜 변비와 숙변이 나오면서
온 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와 긁으시느라
온 종아리 허벅지, 옆구리 얼굴 머릿속까지
손톱자국으로 상처가 나 너무나 안타까웠다.
사실은 엄마가 서교동 건강방에 들어 오시자마자
점심 식사 후 함초 우유를 한잔 드시니
숙변의 가스가 피부세포를 통해서 빠져나오면서
전신에 두드러기가 나오는 현상이 발생하고
급기야 화장실에서 숙변을 빼니 노폐물이 제거가 된 것이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집안 동생들은 갑자기 너무 심한 두드러기에
엄마를 모시고 병원에 가야 하는 거 아니냐며
야단법석을 떨고 있었지만 저는 태연하게
엄마가 사우나 하고 나오시면 금방 가라앉을 거라며
동생들을 타이르면서 열방에 들어가시게 했다.
열방 체험 후 20분이 지나니 두드러기가 가라앉기 시작
엄마에게 열방에서 함초물을 한잔 더 드시게 하고
20분이 끝났지만 열방을 10분을 더 하시게 했더니
신기하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두드러기는
깨끗이 가라앉고 엄마는 깊은 잠에 빠지셨다.
예스풋님께 문자로 “이런 일이 있어요.” 라고 문자 보내니
그저 “열방 더 열심히 하시라 하세요.” 라고 답문이 왔다.
기가솔 열방, 기가솔 함초, 기가봉 등 기가솔이 참 신기하다.
엄마가 지난 한 달 체험 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오늘도 열방에 오전에 3번, 오후에는 제가 직접
전신 관리를 해드리면서 또 두 번 열방 체험
장한 엄마에게 박수 쳐 드리고 싶다.
얼마나 더 좋아지실까 기대감에 엄마는 행복해 하신다.
기가솔을 아무리 얘기를 해도 고향에 계신
친구 분들이 몰라주니 답답하시다 하시면서
이번 기회에 꼭 치유해 자랑하실 거란다.
친구 분들이 기가솔을 몰라주니 오기가 생기셨을까???
두 번째 날, 오늘 엄마는 눈이 안 좋으셔서
안과 치료를 받고 계셨으나 지금은 중단한 상태
눈이 잘 안보이시니 답답해 하셔서
기가솔 사우나 관리를 더 받고 싶으셨다고 하시니
오늘은 눈 관련 부위만 골라서 관리를 해드리기로 했다.
역시 열방 체험을 마친 후 눈이 잘 보이게 해드리려
눈 관련 부위 폐(가슴) 유방 젖꼭지 부분과
허벅지 등을 열심히 기가봉으로 두드리고
마지막에는 가장 아픈 눈물샘을 뚫어 드리니
눈물도 흘리시고 눈이 시원하게 잘 보이신다고 하신다.
기가솔은 엄마에게도 얼마나 더 많은
행복을 안겨 줄까 기대해 본다.
기가솔을 사랑하면서 치유해 왔던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나의 뇌를 스쳐 지나가면서
‘얼마나 행복했던가.‘ 하고 과거를 돌이켜 본다.
엄마는 힘든 과정을 잘 참아 내실 것 같다.
옆에서 지켜볼수록 엄마는 강하고 장하시다.
믿음과 확신으로 열심히 체험하시는 것만으로도
건강과 행복은 최고의 선물로 다가올 것이다.
기가솔은 참으로 신기한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