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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영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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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감상방 362 김광규의 [밤새도록 잠 못 이루고]
맷돌lms 추천 0 조회 107 03.09.16 06: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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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16 10:15

    첫댓글 나무들은 서로 이름을 몰라도 숲을 이루는데 우리 사람이란 홀로 어둠 속에서 고독하게 살아가는 것인가 봐요. 이 시를 읽고나니 참으로 황량한 느낌을 받네요. 쓸쓸한 바람이 횡하니 지나가는 느낌 말이지요. 수고 많습니다. 힘떨어지시면 저가 또 몇 편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늘 감사 감사!!

  • 03.09.16 16:27

    "--사람들이 잠들고 돈만 깨어있는 밤중에는===" "경계해야 할 동포들"이 반갑지도 않은 세상살이 속에 이방인이라기보다는 아웃사이더로 밀려가는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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