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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예산 삭감된 사업, 관련부서에서 대책을…” 기사승인 2016.05.23 10:14:21 - 작게+ 크게 공유 - 주간업무보고회서 대책 요구…“학교 운영비 증가 검토해달라” ▲ 김지철 충남교육감. 자료사진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3일 “예산이 미확보된 사업들이 있다. 관련부서에선 대책을 제시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본청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의 발언은 이번 도의회 추경예산에서 행복나눔학교 등 주요 사업 예산이 삭감된 것과 관련 대책을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또 “학교 운영비 증가가 가능한지 예산부서에서 검토해달라. 학교 운영비를 늘리는 대신, 학교장 책임대로 가는 게 가능하다고하면 내년도 예산 편성을 일찍 발표해야겠다”며 “교원공무원들의 근무지 이전에 따른 이사비용은 학교 실비보험에 의해 지급되는데, 운영비가 없어서 못 주는 사례도 있다”며 타 시도 사례를 참고, 검토를 요구했다. 김 교육감은 인권 문제와 관련 “어제 충남 외국인 축제가 천안에서 진행됐는데, 거기서 충남도 인권 관련 조례에 따라 인권위원회가 있었다.”며 “가장 인권 중요시 여겨야하는 학교가 (인권 정책에) 좀 늦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와 시군과 함께 상의해서 진행을 하면 효과가 있지 않겠는가”라고 제안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1677억3350만원의 추경 예산을 도의회에 제출했으나, 도의회는 김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행복나눔학교 및 행복교육지구 운영 등 5개 분야, 58억 7789만원을 삭감했다. 이정민 기자 jmpuhaha@goodmorningcc.com 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라인밴드URL복사 최신기사 [지요하의 작은옹달샘] 성당에서 함께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 충남 당진시 원도심...우범지역에서 치안지역으로 변화 난항 겪던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청신호’ 대전 YWCA “남녀 임금차별 NO!” 유성고 29일 모교 운동장서 총동문체육대회 인기기사 1담뱃값 재미 본 정부, 이번엔 경유값 인상? 2현재도 미래도 없이 '김성근만 있는' 한화 야구 3“반기문 장관 무능” 경질 요구했던 새누리당… 이제 와 대선후보? 4통증 없는 갑상선암, 방심하다간 치명적 5반기문이냐, 안희정이냐… 충청대망론 ‘동상이몽’ 6세종에 온 이은미 “나는 친노 가수다” 7충남도, 젊은 층 주거 안정 위해 나섰다 포토 [지요하의 작은옹달샘] 성당에서 함께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 충남 당진시 원도심...우범지역에서 치안지역으로 변화 난항 겪던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청신호’ 대전 YWCA “남녀 임금차별 NO!” ‘위기를 기회로…’ 대전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대상 공주대 윤용혁 교수 ‘충남,내포의 역사와 바다’출간 1 2 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섹션별 최근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연예‘제2의 공리’ 량예팅 전격 내한 PC버전으로 보기 Copyright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ndsoft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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