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하러 간건 아니고요
모리꼬네 연주회요 ^^*
영화 <언터쳐블>, <황야의 무법자>, <미션>, <시네마천국>,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웨스트>, <원스 어폰 어 타임 아메리카> 등의
연주로 10월2일, 3일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했습니다.
10월 3일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작년에 공연이 안좋은 사건으로 취소되면서 국가 망신을 샀다네요.
그래도 한국을 찾아주었는데 ...
모리꼬네 할배한테 제가 미안한 맘이 들었습니다..
체조경기장에서 클래식 연주하기는 너무 않좋다는 느낌과
연주 2일째였는데 입장하는데부터 안내판두 없고
진행요원들 헤메고 일부 몰지각한 관객두 있고
코러스 합창단(한국팀이였습니다)은 2% 부족한듯하고 ...
SBS에서 촬영했는데 솔로연주자 클로즈업두 제대로 못찾아내고 ..
총체적으로 연주전 준비사항은 F 라고 할수있습니다..
전 초대권 얻어서 갔는데 인터파크등서 예매한사람들은 티켓교환하는데부터 문제더라구요
이런 분위기가 2일째라서인지
연주자들도 약간 성의가 없어보이기도 했습니다..
1회연주는 연주시작 시간이 1시간이나 늦었다는군요
제가본 2회도 약 30분 정도 늦었고요
우리 분당윈드도 딱 시간 맞쳐서 연주시작하는데
여러가지로 아쉬운 연주회였습니다..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핸펀으로 대충 잡아 봤습니다 ...(선수입장전에)
아래사진은 다른분 블로그 에서 가져 왔습니다^^*
http://blog.daum.net/kori2sal
첫댓글 와~~~ 그래도 음악은 좋죠???
아쉬움이 남는 연주회였겠네..그래두 귀청소는 잘했을껴 그지
근사했겠다요~~^^*
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