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는 비타민과 섬유소, 미네랄이 풍부하게 혼합 된 과일로 오렌지보다 2배나 많은<비타민C와 사과 보다 6배 많은 비타민E, 바나나보다 6배 많은 섬유 소를 함유하고 있다. 키위는 영양분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키위에 다량 함유된 칼륨은 혈압을 낮춰주며, 식물 섬유질로 인해 변비 방지와 콜레스테롤 수치 를 낮추는데 큰 효능이 있다. 키위는 과육의 가운데 부분은 크림색이고, 그 둘레 는 연한 녹색이며 깨알 같은 종자가 있다. 그리고 꽃이 암수 딴그루이므로, 나무를 심을 때는 암나무 몇 그루에 수나무 1그루씩 섞어 심어야 한다. 향기가 있으므로 날것으로 먹고, 잼과 아이스크림 등에 사용하며, 한국에서는 1977년에 뉴질랜드에서 묘목이 도입해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서 주 로 재배하고 있다.
▶ 껍질의 색깔이윤기 있고 엷은 갈색인 것
▶ 약간 말랑말랑하고 모양이 고른 것
▶ 손에 쥐었을 때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것
▶ 딱딱한 키위를 샀다면 봉투에 넣어 상온에 며칠간 둔다.
▶ 빨리 익혀먹고 싶을 때는 이미 익은 다른 과일(사과, 바나나)과 함께 비닐 봉지 안에 넣어 따뜻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 천천히 익혀 먹고 싶을 때는 느슨하게 밀폐된 용기안(비닐봉지)에 넣어 다른 과일과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분리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 다 익은 키위는 냉장 보관 시 2주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 고기에 사용: 껍질을 벗기고 으깨서 고기 위에 뿌리고 10~15분 정도 그대로 두면 육질이 부드러워지는데
이는 키위에 있는 악티니딘(Actinidin)이라는 효소 때문이다.
▶ 반으로 잘라 스푼으로 떠 먹는 것이 좋다.
▶ 전지분유나 요구르트에 으깬 키위를 넣어서 팩으로 사용하면 미백에 효과적이다.
북에서 남으로 4,270k나 뻗어 내린 나라 칠레는, 그 길이만큼이나 다양한 기후와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칠레에서 키위가 자라는 지역은, 온화한 기후의 중앙부에서 주로 재배되는데 수도인 산티아고가 근처입니다
눈 쌓인 안데스 꼭대기에서 흘러내린 물과 빛나는 태양을 받아 칠레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는 칠레키위는 어린 나무에서 열매를 거두기 때문에 과즙이 풍부하고 신선합니다. 현대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칠레 키위는 수확에서 배송까지 신선도가 고르게 유지되며 최상의 품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키위는 가을에 수확합니다. 그러나 칠레는 남반구에 있고 계절이 우리와는 반대이기 때문에 칠레 키위는 국내산이 판매되지 않을 때 구입할 수 있어서 일년 내내 키위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농업부(Agriculture Ministry) 산하, 농업 및 가축 서비스(Agriculture & Cattle Service, SAG)가 최고의 식품 검역 조건을 보호/보증하기 위해 모든 국경선에서의 엄격한 법 규정 준수와 완벽한 통관 절차를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과일 생산자와 수출업자들이 관련 규제 및 사항을 정확히 수행함으로 인해 칠레가 수입 국가들 사이에서 "식품 검역 안전" 국가로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맛잇는 요리 한번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