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7일 토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주말의 새 아침을 맞이하면서 좋은 일이 가득하리라 기대가 됩니다.
- 성도는 철저하게 바벨탑 사건을 보면서 “하나님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고백과 함께 교만한 마음을 비우고 깨끗이 항상 겸손의 영을 달라고 기도 하시고 말씀 순종으로 주어진 현실에서 사명에 충성하여 하나님 영광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 이번 한주간은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힘들었지만, 무탈하게 지내온 것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거룩한 주일 예배를 잘 준비하시고 또 주일 지나서 월요일 아침에 뵙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창세기 11장 1- 9절 }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 제 목 ♥♥♥
☞ 바벨탑 건축과 인류의 분산됨
♥♥♥본문 이해와 요약 ♥♥♥
☞ 11장에서는 타락으로 인해 이미 죄 성이 유전되는 인간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려는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사는 것이 문제입니다.
- 어리석은 사람들은 시날 평지에 이르러 하늘에까지 닿는 대를 쌓아 흩어짐을 면하기로 하였습니다.
- 그 흩어짐은 하나님의 축복에 따른 자연스런 구절이지만, 그러나 인생들은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높은 대를 쌓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였습니다.
- 이처럼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보다 자신의 명예를 얻기 위해 급급한 자는 죄를 범할 위험이 있습니다.
- 특히 홍수 후에 인간이 다시 번성하게 되었을 때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또다시 그 교만한 마음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 이때까지 온 땅의 많은 종족들이 갈라져서 살았으나 아직은 구음이 하나요. 언어가 하나였습니다.
- 이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후세에 남기려는 야심과 흩어짐을 면하려는 계획으로 바벨탑을 건설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하여 하나님께 범죄하고 말았으니 다음 장에서 아브라함 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결론적으로 홍수 심판에서 구원받은 노아의 후손들이 동방으로 옮겨 가서 시날 평지에 거주하면서 바벨탑을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 이러한 행위는 악한 것으로서 하나님의 간섭으로 바벨탑의 건축이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 이 바벨 사건이 주는 교훈은 인간의 욕심은 반드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며, 하나님을 예배하러 모인 무리는 반드시 말씀으로 재무장하여 흩어져 복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대규모 공사와 인본주의에 입각한 연합은 헛수고요, 아무런 유익이나 소용이 없이 끝나는 것입니다.
- 또한 바벨탑 사건은 인간의 의지와 그것의 무상함에 대한 표상이지만, 인간의 악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인류를 향하여 당신이 계획하시고 건설하실 한 나라와 민족을 선택하시기 위해 아브라함을 준비하셨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하나님 떠나면 헛고생 한다. (창11장3,4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 없는 모든 인본주의적인 수고와 노력은 실패 할 뿐입니다.
- 3, 4절을 살펴보면 “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시날 평지에 모인 사람들은 서로 의논하여 말하기를 벽돌을 구워 만들어 성과 대를 쌓아 대를 하늘 꼭대기까지 쌓자고 했습니다.
- 이 바벨탑 사건 당시의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기 시작한 것은 하나님의 뜻과 관계없이 오직 인간들만의 뜻과 오만에서 나온 의논의 결과였습니다.
- 다시 말해서 바벨탑은 인간의 교만으로부터 시작 된 인본주의 생각들의 부산물이었던 것입니다.
-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하나님의 이름 대신 자신들의 이름을 만방에 길이길이 내는 것, 이것이 바벨탑 건축을 시도한 인간들의 제일 되는 목적이었습니다.
- 아마도 당시 사람들은 탑을 쌓고 또 쌓으면 정말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것 갔습니다.
- 오늘날 생각으로 보면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없는 무모한 시도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교만으로 인한 어리석은 시도에 전혀 개의치 않아도 되었습니다.
- 하지만 문제는 그들이 탑을 하늘에까지 쌓아 하나님의 이름 대신에 자기들의 이름을 내려고 한 사실이 보여 주듯이 당시 인간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던 교만한 생각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 당시 인간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지배를 받기를 거부하고 자신들이 하나님의 보좌를 차지하려고 한 것입니다.
- 이것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면서도 교만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보좌를 자신이 차지하려고 했던 사단의 행위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 피조물이면서도 창조주 하나님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 자신이 자신의 주인이 되어 하나님과 같이 행동하려는 교만은 지극히 마귀 사단적인 사고의 발상입니다.
-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는 교만한 생각과 계획은 하나님의 보좌를 차지하고자 했던 사단이 도리어 파멸에 이른 것과 같이 결코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 마 6:33절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 그런데 그들의 바벨탑 건축의 목적이 하나님의 이름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름을 전파하고 또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여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는 것이었던 사실로 확인됩니다.
- 그러나 하나님 없는 계획과 행동은 전적 인본주의적인 노력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 하나님 없는 모든 인본주의적 노력은 그것이 비록 일시적으로는 성공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결국은 실패하고 그로 인해 씻기 어려운 고난과 고통만을 안겨다 줄 뿐입니다.
- 그리고 8, 9절을 살펴보면 “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인본주의적 발상으로 바벨탑을 쌓던 자들의 결국이 무엇입니까?
-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잡케 하심으로 그들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지 않습니까?
- 이와 같이 하나님을 떠나면 헛수고가 되고 인본주의적 노력의 결국은 실패요 파멸이요 얻지 못하는 허무뿐입니다.
-전 2:11절에서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고 하였습니다.
-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삶 속에서 하나님을 제거하고 하나님 없는 인본주의적인 계산과 이론과 경륜과 생각으로 스스로 성공과 구원을 이루려고 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 대신 자신들의 문패와 이름을 내걸고 자랑하려는 교만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아침에 성령님께서 “하나님을 떠나서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내 능력으로 목표와 계획을 이루겠다는 야심찬 신념이 나를 이끌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있으니” 진지하게 스스로 나의 삶을 자문자답 해 봅시다.
- 그래서 철저하게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고백과 함께 교만한 마음을 비우고 완전히 겸손의 영을 달라고 기도하고 말씀 순종으로 주어진 현실에서 사명에 충성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됩시다. 정말 내 마음 안에 바벨을 제거해야 복을 느리고 형통하게 사는 것입니다.
- 시날 평지의 하나님을 떠난 무모한 계획과 사업은 결국 헛수고로 실패하게 된 것이며, 그들은 소리 없이 스스로 파멸로 흩어지며 각자의 길로 떠나며 고난과 고통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내가 지금까지 크고 작은 계획과 추진하는 일이 인본주의적 생각과 방향과 행동이 있다면, 과감히 버리고 괘도 수정하여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 터를 새롭게 다시 터 닦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주의 이름만을 전하고자 하는 신본주의적인 삶을 살아 내는 결단이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