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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원고] 오늘은 영천지역 국도와 지방도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와 관련된 도로 전반적인 문제점과 그리고 이전방송후 시정된 곳을 같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08년 7월 16일에 영천 시외버스터미널 앞쪽에 사고 위험과 승객의 불편함에 대하여 방송하였는데요 2011년 11월 중순에 기존의 울타리를 철거하고 택시승객과 버스승객이 안전하게 승차할 수 있도록 시설물설치를 해주셨습니다. 좁은 공간인데도불구하고 승객들의 안전과 배려가 엿보인 시설물설치를 해주신 현직 관계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보행자사망사고와 관련된 도로 전반적인 문제점입니다. 지난해 영천경찰서 교통사망사고 현황 자료를 보면 전체 사망사고 31명중 보행자사망사고가 12명입니다. 교통가족보행자 사망사고의 주원인은 보행자부주의가 많다고는 하나, 도로에 보행자를 위한 장치가 미비하다는 점도 큰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실제로 인도 없는 도로가에 존재하는 버스 정류장이나 횡단보도 그리고 진출입이 많은 마을 출입구조차 차도만 있고 인도는 없어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물론 영천 경찰서와 지구대 순찰차량이 현재 사고 다발지역의 순찰을 강화하고는 있지만 전반적인 도로 개선이 없이는 사고를 막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영천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도로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문제점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버스승강장과 횡단보도 그리고 마을 출입구 반경 300미터에는 인도와 차도를 구분되게 설치를 해 주시고, 도로 가장자리 이면도로를 넓혀 자동차 보다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개선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영천에서 MBC통신원 정영민이였습니다.
우리지역 얼굴이라 할수있는 ^^영천시 금노동에 위치한 시외버스 터미널이 무질서와 시외터미널 앞 3차도로에 1.2차로는 주행차로고 3차로를 택시 승강장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그런데 다른시내버스는 즉1번2번3번 시내버스와 마을로 들어가는 좌석버스는 터미널앞 마당에 정차를하고 승객을 승하차 시키는데 유독 창신APT에서 대구노선을 왕복하는 시내버스 555번과 55번버스는 택시승강장 후미2차로에서 승객을 승하차 시키고 있어서 후미로 들어오는 택시와 버스에서 내리는 승객과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창신,청솔,주공APT로 가는 승객들이 버스타기가 불편하다고 08년8월5일 첫방송을 하고 2011년 11월중순에 개선이 되었습니다............(개선되기전에 모습)
기존에 택시 승강장을 울타리 안으로 옮기고 노선버스를 3차로에 배치를해서 택시승객과 버스승객 모두 안전하게 승하차를 할수 있도록 배려를 하였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터미널입구 ....그런데 ??터미널 간판이?!!보이지 않는다...??너무멋있게 ??아니다.비가름 지붕을 높이 올리다 보니 지붕에 가리워 보이지를 않는다.......보기 드물게 참 잘만들었다.?!!!!!승객이^^택시나 버스를 오를때^^눈비가 맞지않도록 배려를 해서 만들었다. (개선된 지금에 모습) 측면에서 보면 물고기를 형상화한 지붕같이 보인다......(보는이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그런데 마당폭이 좁다보니 출입구가 택시와 일반차량이 나란히 가도록 한개차로로 ?!!줄었다...자칫 추돌사고 가능성 높아 보인다...?!!보강조치를 해야될것같다. 택시와 일반차량이 만나는 지점이 굽어서 시야를 가린다...그리고 모조 방지턱을 하지말고 미끄럼 방지턱을 설치하고 30km로 노면표시를 설치해주면 좋을것같다. 그리고 노면표시를 일반 으로 해놓았는데 ...??정차가아니고 주차를 할수있기 때문에 ?!(!통과차량)으로 바꾸어 주시길... 한달전에 (시청 관계자 분께서 나오셔서 보강조치를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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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방송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