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승열, 시즌 첫 출전한 PGA 대회서 첫날
공동
5위
'영건' 노승열(23·나이키골프)이 국내 투어에서의 상승세를 몰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4-2015시즌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첫날 상위권에 진입했다. 노승열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2·6,985야드)에서 열린 CIMB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공동 5위 그룹에 이름을 올린
노승열은 1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선 리카르드 카를베리(스웨덴·7언더파
65타)에게는 3타 뒤졌다. 이날 10번홀(파5)에서 시작한 노승열은 첫 홀에서 버디를 낚아 기분 좋게
출발했고, 파 세이브를 이어가다 18번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후반 첫 홀인 1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기록한 그는 4번홀(파3)에서 첫 보기를 적어내며 잠시 주춤했으나 이후 홀에서
버디 2개를 추가하면서 순조롭게 경기를 마쳤다.
http://golfhankook.hankooki.com/01_news/NewsView.php?category=2&gsno=10180742
2.
500
McDonald’s outlets by 2020
패스트 푸드 체인점인
맥도날드는 2020년까지 말레이시아에 현재 점포 수보다 두 배인
500개의 점포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맥도날드 말레이시아의 Managing Director인 Sarah Casanova는
회사는 여전히 말레이시아에서 성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맥도날드 말레이시아는 2년 사이에 최고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3/06/06/500-McDonalds-outlets-by-2020-Fastfood-chain-aims-to-have-300-restaurants-by-2014/?style=biz
3.
Govt revises gas price for non-power sector
정부는 말레이시아 반도 내
비전력분야의 천연가스 관세 가격을 개정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평균적으로 연료부문에서 1만 MMBtu(Million Metric British thermal
unit) 당 45센씩 관세를 인상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대폭적인 가격 인상은 시멘트, 철강 및 장갑 제조업자들에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Gas Malaysia Bhd는 발표에서
가격 인상은 정부의 승인 하에 개정되어 11월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