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3월2일~3일(1박2일)미세먼지 나쁨 경보가 거슬렸지만 안가본 미지의섬 ~충남 보령 오천면에 있는 외연도를 다녀왔읍니다.
*외연도는 육지에서 까마득히 떨어져 있어 연기에 가린듯 하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대천에서 뱃길로...53km 2시간반이 소요되며 20만평 정도의 섬에 3개의 산이있으며 천연기념물 136호로 지정된 울창한 사철 푸른 상록수림이 있읍니다. 주위에 작은 섬들을 거느리고 있어서 외연열도 라고도 부릅니다. 선박 요금은 편도 16,500원 하루에 2회 (8시,13시)만 다니는 교통이 불편한 섬이죠.
식나무....붉은 열매가 좋네요~한약재.
붉은 돌이 많은 몽돌 해변입니다.
대천항--->외연도 53km......2시간반
첫째날....외연도 둘레길
둘째날....외연도 섬산행
민박집
외연도 둘레길 들머리
달래가 지천이었읍니다.
보리밥나무
전망대
송악
한울타리(하늘수박)
도깨비고사리
몽돌해변
상록수림
제사모시는 당집
봉화산 정상
상산나무열매
망재산171m정상
청노루귀꽃
노루귀꽃
봄을 알리는 네발나비도 반겨줍니다.
개불알 풀꽃
진수성찬입니다.
첫댓글
작년 여름에 민박집에서 1박2일 했었는데 또 가고싶어요~^^
정말 좋은 섬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