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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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에 의리에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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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오늘 캠프 잘 끝난것 같아서..기분좋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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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분 좋지만 굉장히 아쉽고 여운이 좀 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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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동안 우리친구들 기분이 어땠는지 참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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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캠프를 떠나서 다훈이 오빠랑 어~ 같이 닭백숙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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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또 어제오늘 예기 좀 하면서 뒷풀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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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울로 향하는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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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방에서 온 친구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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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온 친구들도 있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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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방에서 올라 온 친구들 조심해서 잘들 내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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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아무튼 뜻깊은 추억에 남는 그런날이였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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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는지 참 궁금하네~ 그러길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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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리 또다른 캠프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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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몸건강히 잘지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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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캠프를 못온 친구들이있을텐데 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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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오는거에 대한 아쉬움은 다음기회에 풀도록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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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새해밝은지 얼마되지 않었는데 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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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마뉘들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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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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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캠프 음~ 추억을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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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만남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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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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