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내가 알 수 없는 길로 내가 갈 수 없는 길로 가장 좋은 길로 나를 인도하시네 내가 할 수 없는 일도 나의 주가 이루시네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내 생각보다 내 계획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 내 기도보다 내 소망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
1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요셉이 꿈을 해석한대로 술 맡는 관원장이 복권이 되고 요셉은 잊혀진채로 감옥에 있는 채 2년의 세월이 지났다 이제 주 무대가 감옥이 아니고 왕궁으로 전환된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부르시기 위해서 준비하시는 것이다 요셉은 이것을 알았을까?..... 알지 못하지만 처한 곳에서 그저 자신에게 맡겨진 작은 일들을 성실히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애굽 왕 바로에게 심상치 않은 꿈을 꾸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 신묘막측해서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계심을 큰 소리로 선포한다~~~
8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심상치 않는 꿈을 꾼 애굽 왕 바로는 꿈을 해석할 수 있는 모든 현인들과 점술가를 부른다 그러나 해석하는 자가 없었다~~~
40:8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애굽 사람들이 풀어낼 수가 없는 것이다 그 꿈의 해석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고 한 요셉~~~
그의 등장을 위해 일아시는 하나님이 보여진다
요셉의 꿈~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큰 꿈~ 그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곱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방해하고......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라고 보기 힘든 길을 걸어가는 요셉~ 그에게 다른 사람들의 꾼 꿈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길을 열어가신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23:1 오늘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이 고백을 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