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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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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수필.독후감.영화평 수필 발자국
하늘나리 추천 0 조회 87 07.08.14 23:1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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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4 23:51

    첫댓글 따끈한 글 맨 처음 읽고 갑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우리 언제라도 그 뒷모습이 아름다울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다양하니 다양한 뒷모습도 있겠지요. 섬세하게 세상을 읽어내시는 하늘나리님은 아마도 뒷모습이 참 아름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7.08.16 10:13

    감사합니다, 수애님.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발자국을 남기는 사람, 제 희망사항입니다.

  • 07.08.15 09:14

    아, 하늘나리님이 마치 내 얘기를 하신 듯합니다. 가슴이 뜨끔합니다. 제 성격이 호불호(好不好)가 너무 분명한 탓으로 대인관계가 매끄럽지 못하여 늘 후회하곤 하지요. 열심히 산다고 하지만 부끄러운 발자국을 남기지나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7.08.16 10:16

    호불호, 저도 그렇습니다. 예와 아니오 사이의 '글쎄'가 인정되지 않아서 마음 고생을 많이 합니다. 선생님께서야 그러실 리가....졸고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7.08.15 22:47

    땅콩이면 다 땅콩이냐 고소해야 땅콩이지(땅콩장사)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승객)아주 오래전에 버스안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 작성자 07.08.16 10:18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못난 자식도 자식은 자식이니까 저같이 예쁜 발자국 못남기는 사람도 사람으로 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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