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p><p> </p><p>오늘은 짧게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운동을 하러 나가다가  길목에서 타로샾을 보았습니다.</p><p> </p><p>어느 노신사께서 앉아서 책을 펴고 공부하시는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갔습니다.</p><p> </p><p>저는 제 스스로가 운명도 보고 상담도 하지만 가끔 이렇게 프로술사분들과 저의 명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것을</p><p>좋아합니다. </p><p> </p><p>관상을 보니 얼굴이 청하고 맑으신것이 탁골지상이 아니라서  즐겁게 저역시 운명학을 공부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니</p><p>반가운 얼굴로 보시는데 얼굴이 학자상에  맑으셨습니다.</p><p> </p><p>저에게 명리학 책을 쓰신것을 보여주면서 지금도 책을 쓰고 있다고 하면서 경력이 14년이라고 하시면서 국어교사였다고</p><p>하십니다.</p><p> </p><p>저보다 연세가 10살이상은 많으시지만  동양철학은 즐거운것이 한번 공부를 깊이하다보면 남녀노소가 없고</p><p>서로가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것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학문도 없습니다.</p><p> </p><p>오로지 명리학만 공부를 하신 학자님과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p><p> </p><p>그분의 명조를 보니 명리학으로 전형적인 인수격의 학자사주에 식상이 발달하고 관운이 깨끗하여</p><p>교사로 지내다가 지금은 쉬고계시지만  앞으로  65살 넘어서는 자미두수로는 태양운이 들어와 교수로 강의를 하실것으로</p><p>보였습니다.</p><p> </p><p>요즘 새삼스럽게  동양철학공부를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린시절에는 힘든고비를 넘기고 평범한 삶을 살고싶었는데</p><p> </p><p>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생각하는것은 이번 생이 즐거운 경험이 많았다는것이고 남들과 다른 삶을 살게 해주신</p><p> </p><p>하늘에게 감사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p><p> </p><p>위 노술사분도 하시는 말이 정말 배우기를 잘했고 지금 이렇게 잘쓰고 있어서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여러역술에</p><p>대하여 제가 추천도  해드렸습니다.</p><p> </p><p>굳이 상담료도 안 받으시는것을 억지로 드리면서 모든것은 우연이 없다는것을 다시 느낀것은</p><p> </p><p>우연히 만나서 이야기를 한 노신사분과 저의 자미두수 명반이 같은것을 보면서  아!  모든것은 우연처럼 보이지만</p><p> </p><p>우연이 아니라  필연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p>( 자미두수는 144개 조합이라 같을 확률은 144분의 1입니다. 우연히 만난 학자분과 저와 명반이 같으니 이것은</p><p>저의 입을 통하여 그분께  다른 학문을 공부하라고 알려주라는 하늘의 뜻이구나 생각하고  제가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 )</p><p> </p><p>여러분들은  이해를 할지 모르겠지만 하늘은  직접 메시지를 주지않습니다.</p><p> </p><p> </p><p>대부분  격물로, 때로는 사람으로, 때로는 자연으로 가르쳐 줍니다.   기독교에서 늘 깨어있으라 라는 말은</p><p> </p><p>그런 뜻으로 저는 압니다.</p><p> </p><p><b>선연은 이렇게 반드시 스치듯 옵니다. 하지만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b></p><p> </p><p><b>악연은 끈질기고 무섭고 질기며 정신을 타락시키고 고통을 줍니다.  </b></p><p> </p><p><b>가짜같은것이 사실은 진짜이고   진짜 같은것이 사실은 가짜입니다. </b></p><p> </p><p> </p><p>우연히 들어가서 젊은 친구가 이야기를 한것이 가짜같지만 진짜입니다.</p><p> </p><p>그분은 아실려나 모르겠습니다......</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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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선연만 만날수도 없고, 악연만 만나는것도 아닌것같습니다. 우리가 그러한 인연에 끌려다니는것은 스스로 알아보는 분별력과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누구와 인연이 되든 나에게 다가온 인연은 모두 하늘에서 보낸 인연이니 악연으로 다가온 인연일지라도 나에게 깨우침을 주려고 보낸것이라 여기고 그 인연을 통하여 지혜를 갖추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를 포함 모든분들이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지혜의 말씀을 배움삼아 진짜와 가짜의 인연들을 알아볼수 있는 분별력과 지혜를 갖추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생님께서 일상에서 느끼시는 마음의 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정말로 신기합니다! 같은 명반을 지니셨다니! 그리고 두분께서 이야기 나누신 모습에 왠지 흐뭇해지고 덩달아 저도 기쁩니다. 그 분께서 정말로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제 작은아버지와 동반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악연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집안일로 평생 접하고 함께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어쩔 수 없지 하면서 적당히 거리를 두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카페의 활성화에 감사드립니다,
선연을 놓치지 말아야 하고 악연은 최대한 피해야 되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살면서 선연만 만날수도 없고, 악연만 만나는것도 아닌것같습니다.
우리가 그러한 인연에 끌려다니는것은 스스로 알아보는 분별력과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누구와 인연이 되든 나에게 다가온 인연은 모두 하늘에서 보낸 인연이니 악연으로 다가온 인연일지라도 나에게 깨우침을 주려고 보낸것이라 여기고 그 인연을 통하여 지혜를 갖추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를 포함 모든분들이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지혜의 말씀을 배움삼아 진짜와 가짜의 인연들을 알아볼수 있는 분별력과 지혜를 갖추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생님께서 일상에서 느끼시는 마음의 글,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모두 그때에 맟춰서 나타나는것을 보면 우연이 아닌것을 압니다.
올해는 방콕의 끝을 달리며
마음의 변화로 조금은 이치를 알것 같기도 하고
무기력에 의욕상실에 축 늘어진것 같은
경금일간입니다~ㅎㅎ
다녀가긴 했는데 댓글도 안남겼네요~~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참 승급도 감사합니다~
등업되었습니다, 좋은 댓글과 활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