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나 참 어이가 없네! (내용보완)

Jimmy님 글 잘보았습니다 "장점을 모방하는건 그것의 단점을 피해갈수는 있으나 1등은 할수 없다"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울나라차들 외국차 모방한건 한 두대가 아니고 오래된 일인데 비록 메커니즘을 개발할 능력이 안된다면 디쟌이라도 자체적으로 했어야 하는데 쌍용이 디쟌 할 능력이 안되서 벤츠풍디쟌이면 이해가 됩니다.그러나 몇년전에 나온차가 벤츠풍이라니 쉽게 납득이 안갑니다. 코란도나 무쏘의 경우는 전자의 경우죠(비록 초대 무 쏘는 rca 교수인 겐그리너가 디쟌 했지만 벤츠냄세는 안 나지 않습니까 쌍용 컨셉카인 w-쿠페도 이사람 작품 이지요 w-쿠페=체어맨 플랫폼 그래서 전 체어 맨도 이 사람이 그릴줄 알았습니다.이 사람이 딘쟌한 무쏘는 94,아니면 95 유럽 어떤모터쇼에서 무슨 오토 디쟌賞이라는 걸 탔어요 벤츠타입이었으면 불가능 했겠져) 쌍용이 4도어세단(그것도 럭셔리카인만큼 부담이 컸 겠죠 그래서 안전한 방법을 선택 했겠져 벤츠풍 디쟌을 아무리 울 사람들이 벤츠를 좋아하고 동경한다지만...) 을 만든 경험이 없어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디쟌정도는 쌍용 고유의 디쟌을 썼어야 생각하는 합니다 참고로 체어맨 주디쟌한 사람이 벤츠 수석 디자이넌가 그렀습니다. 체어맨 출시될쯤해서 프랑크모토쇼 아니면 파리오토살롱 아무튼 유럽의 모터쇼에 쌍용부스에 체어맨이 딱 하루 공개된적이 있지요 딱 하루 왠 줄 아세여 그 때가 벤츠 s클래스 개발중이거나 출시할 시기여서 그랬습니다. 외국 언론의 시선이나 벤츠측의 압력도 있었겠져 라디에이터그릴 디쟌도 여러소리가 나왔죠 왠지 모르게 초기 그릴의 쌍용엠블럿은 어색했어여 아마 차는 벤츠풍 디쟌인데 어색하게 쌍용이라니... 글구 대우의 삼부그릴은 말이 많았져 소형차인 라노스에도 달리는 그릴이 왜 저런 고급차에 달리나 이런식으론 제가 듣기에 해외구매자가 삼부그릴로 나올때 위와 같은 이유로 맨 첨그릴 달아 달라는 야그도 들은적이 있었요 확인된건 아니지만 쌍용에서 쓰는 디젤 4기통2.3(터보)//5기통2.9(터보) 엔진이나 휘발유도 엔진도 한 세대 전의 엔진이져 물론 트랜스미션도 게이트식 자동5단은 벤츠지만 수동은 잘 모르겠네여 휘발유는 직렬6기통엔진dohc(3.2,2.8)// 4기통 dohc(2.0,2.3)엔진이 있는데(2.0은 양산안하지만) 벤츠는 요세 v6 3밸브 엔진으로 바꼈져 아시겠지만 체어맨도 벤츠 구형e클래스 플랫폼 늘인겁니다 물론 우수한 엔진이고 플랫폼입니다. 그러나 한세대 전의 엔진에다 플랫폼이져 우리가 구형을 잣대로 한차를 만들고 타고 다니니 씁쓸 합니다. 글구 체어맨 같은 럭셔리카에 4기통 엔진은 너무 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판매를 위해서 베이식모델이 필요해도 너무 한 것 같아여 그것도 2.3 제 생각에 체어맨의 베이식 모델은 6기통2.8(벤츠 s클래스도 이배기량이 베이스 모델 입니다) 요 넘이면 충분 합니다. (경쟁차종인 에쿠스의 베이스모델은 v6 3.0)이져 이넘 도 체어맨과 마찬가지로 난중에 탑재했져 1세대나 2세대 그랜져의 경우 4기통 2.0모델이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했져(아마도 2.0 이 넘 땜시 다이너스티를 개발 했겠죠 경쟁차종에 비해 넘 많은 엔진베리에이션과 2.0으로 인한 낮은 프레스티지) 그러나 그랜져의 후속격인 xg(이넘은 원래 마르샤 후속) 는 4기통 엔진이 없죠 아주 잘 한일입니다. 원래 구형 e클래스도 4기통 엔진 달렸습니다 그러나 s클래스에 준 하는 크기를 자랑하는 차가 4기통 엔진이라니...어이가 없네요 국산차는 판매를 위해 덩치에 비해 작은엔진을 달죠 거의 중소형이 그렇지만 그러나 이 넘들도 수출할때 1.5가 아닌 1.6달고 수출합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판매에 성공할지는 몰라도 체어맨의 이미지는 많이 떨어졌겠죠 벤츠가 쌍용 지분도 꽤 갖고 있을거에여 이스타나는 벤츠이름 수출하는데 제가 알기론 판매초 기때는 동남아지역만 수출 했을겁니다 서유럽이 아니라 지금은 서유럽도 수출 할려나 하겠져 아마 서유럽 수출한다면 거기도 벤츠엠블럿일려냐... 아닐거 같은데 원래 이스타나라는 車名도 말레시아語로 궁전이라는 뜻 일 겁니다. 근데 쌍용하고 대우 남남댔어여? 그럼 미국 수출하는 코란도 어케하려나(OEM수출 할려나?) 테라칸이 파제로 베이스모델이라 하셨는데 테라칸은 현대정공(현대차와 현대정공의 차부분 합병되기전)에서 97설 모터쇼에서 나온 luv란 컨셉카(거의 양산차디쟌 이었져,컨셉카의 화려함이라든지 독창성? 이런건 거의 없었져)를 기본으로 만들었는 걸로 알고 있는디 99때는 하이랜더라는 컨셉카로 출품 물론 앞 뒷모습 고쳐서 이 차 앞모습이 정말 괜찮았는데 이 차 앞모습 모양으로 나왔으면 헤리어 닮었다느니 이런 말은 없었을 것입니다. 하이랜더의 인테리어는 지금의 테라칸과도 달랐습니다. 아마도 파제로 3세대나 챌린저 벤치마킹은 했겠져 갤로퍼도 빨리 단종데야 하는디 파제로는 벌써 3세대가 나왔는디 우린 그 1세대 모델 타고다니구 근데 갤로퍼는 또 페이스리프트 한다네여 참으로 질긴 넘이네여 저희 아빠차가 갤로퍼2 입니다.(두대째 타고 있어여) 싼타모나 또 뭐더라 포텐샤나 엔터프라이즈도 일본차의 잔재가 많이든 넘들은 빨리 단종시키면 좋겠습니다. 근데 sm5는 성격이 다르져 근데 엔터프라이즈는 쉽사리 안죽일거라고 하네여 fr플랫폼이라(비록 센티아 거지만) 포덴샤는 개발하는 중 이랍니다. xg플랫폼으로 만든다고 했는데 렌더링 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여 카렌스도 작년인가 어느 유럽모터쇼에서 디쟌 스터디 모델 바탕으로 나온데여 그 차는 괜 찮습니다 입섭과 가장 똑 같은 d필러 디쟌도 바뀌고 카렌스가 도입모델은 아니지만 그렇지만 도입모델이라 할 정도로 똑 같죠 하여튼 도입모델은 더 이상 만들지 않겠죠 울 나라회사도 이제 모델도입 할 정도로 기술력 달리는 건 아니기 땜시 : 흠...겔로퍼라..겔로퍼가 솔직히 파제로랑 스펙이 거의 같은 건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죠?? 이번에 현대서 나온 테라칸은 파제로의 후속 모델(?)을 베이스로 해서 나온거구요..이유야 모 미쯔비시하고의 합작때문인건 누누히 말한 사실이죠..글구 체어멘은 정말 벤츠의 기술이 많이 들어 간거 같던데...원래 쌍용이 이스타나를 생산하는데 해외에서는 기차가 메르세데스 상표를 붙이고 나오거든요..벤츠와의 관계가 돈독해서인지 아닌지는 몰겠지만 엔진도 벤츠꺼라는데요..모..전 벤츠 따라가는거에 별로 나쁘다는 생각은 없네요..좋은 기술은 비록 디자인일지라도 좋은건 따라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비록 독창성이 없다 할지몰라도..베이스를 벤츠에 둔 체어멘이라서..아마 벤츠 이미지를 더욱 살릴려고 햇는지도...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