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무도 당장의 주가 예측은 아무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증시 변동을 상승 떠는 하락 등 어느 쪽으로도 단정짓는게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다만 여러 생각을 한 후, 제 개인적인 의견 즉 오래된 생각을 적습니다. 내일은 물론 그.이후를 염두어 두며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중시 변수는 일본을 포함한 모든 글로벌 신흥국 증시에 결정적입니다. 지금은 그렇습니다.
먼저 금일 공매도 및 대차상환량(2백만주 상환 및 77만주 체결)을 보면 많은 논거를 들지 않아도, 다들 각자 사정에 맞춰 지금이 어떤 국면인지 잘 유추 하실 것 같습니다. (인위적으로라도 종가를 낮추어야 1주당 1%인 일별 대차상환 이자 수수료 금액이 감액됨.)
별도로 국내 전체 기업에 절대적 변수인 나스닥 선물과(24시간) 현물시장의 장중 변동성 vix 지수(미국 증권사 레버리지 펀드 자기자본 3배 300% 증거금 거래의 증감의 정도)를 적어도 3월 말까지는 확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나스닥 선물지수가 녹색(상승)인지 적색(하락)인지를 신경쓰는게 전혀 신나지 않지만 선물지수가 6천6백을(현물지수는 최소한 6천8백 이상인지) 충분히 넘나들고 있는지가 초단타-레버리지 펀드의 움직을 판단해 볼 주요 징후 중 하나입니다.)
카카오 주가는 종래에는 주가 논리가 아니라 기업가치 즉 시장평가 가격에 달린 현재의 국면입니다. (미국 증시의 영향과 코스피 외국인 비중 등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은 예전과 동일)
그리고 오늘은 공매도 평균가 12만 9백원이 종가 12만 5천원 보다 높은, 즉 공매도 주체에게 유리했던 거래일. (다만 당장 내일 주가 상승 또는 하락의 단정으로 삼아선 안됨. 반면에 공매도 및 기관주체에게 개인심리가 잘 파악되는 타이밍이 언제인지는 충분히 유추가 가능. 원래는 기관과 개인의 공생 게임 이론이가능한데 아쉬움. 1월 10일 전후 등 경우를 보면)
개인적으론 카카오 주가 및 기업가치의 연속성을 위한 요건은 갖추어져 있고, 내일 오전 실적 발표에서 4분기 510억 이상 등 영업이익금 개선의 속도가 32%를 넘는지도 주요 크리티컬 팩터 둥 하나라고 사료합니다.
별도의 절대적 독립 변수로는 미국 증시의 상승 및 하락 반복의 변동성인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심리가 다들 빨라지고 있습니다. (게시판에서 이와 관련하여 여러 근거를 제시한 글들을 참조. 저도 많이 참조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몇 거래일 동안의 전체 코스피와 카카오 주가의 연속성을 위해선 글로벌 증시가 아니라 미국 증시가 전부입니다. (유럽 및 일본 금리는 실질적이 아니라 진짜로 0%금리임. 그리고 알려진 것과 달리 갑자기 어제부터 4차례가 아닌 3차례 미국 금리 인상설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금리 축소는 단기적으론 주가에 호재일지 몰라도 예방효과와 미국자산 축소를 통한 장기적 안정을 감소시킬 병폐라고 생각. 그래서 미국뉴스서도 어제 취임하자마자 무책임한 증권사 출신 미국 연준 의장의 연막인가라는 비판이 나오긴 합니다.)
저는 미국 증시가 6월까지는 수 많은 변동속 에서도 계속하여 상승할 것으로 봅니다. (상세 내용 근거 등 지난 글과 동일.) 이는 제 단견인만큼 '전부 틀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미국 1년 채권금리가 아닌 미국 3개월 단기채권과 10년 국채 금리의 스프레드를 변동이 작년과 동일한지를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큰 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미국증시에도 단 한 명의 미래주가 전문가가 없습니다. 틀리면 엄청난 비판에 직면하기에 설사 경고는 하더라도 구체적으로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지수 수치는 아무도 제시를 못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무도 장담을 할 수 없는 시점인게 사실입니다. 그냥 모두가 실시간으로 서로를 관망 중인 상태입니다. 심리에 민감한 미국 증시.
이처럼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근래에는 저 같은 일반인도 나스닥 선물 시장(24시간 거래됨. 참고로 다우존스는 야간 선물시장 없음)을 우리나라 오후시간에 1회 이상 눈 여겨 보고 있습니다. 나스닥 시장의 ict계열 주식들에 대한 레버리지 매도 및 매수 대금 등을 짐작해 볼 수 있는 구간이라고 사료합니다. 나스닥 섹터의 다수는 국내 인터넷, 반도체, 바이오 제약, 그리고 정밀기기 제조업 기업과 직결되는 지수입니다.
다만 지난 4거래일 동안 선물지수 상승/하락이 현물 시장의 상승/하락과 완전히 무관했기에, 과도한 분석만 투자자들에게 유발시킨 작금의 유감스러운 상황임. (나스닥 선물 6800 하락, 현물 7110 상승 등. 그리고 원래 더 낮은 지수로 구성된 선물지수이기는 함. 그러나 원래는 어느 정도는 서로 방향성이 맞아야 하는데, 매번 서로 틀림. 레버리지 공매도 등도 서로 모두 혼란 그 자체. 미국 금리이상(주식자금 조달 비용)외로 큰 레버리지 및 공매도 수익을 올리는 자가 없는 위너가 부재한 지금 형국이 얼마나 갈지가 실로 관건.)
미국 증시의 상승이나 하락의 '장담' 자체를 정말 아무도 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주요 기관이나 뉴스에서도 실로 평소보다 면밀히 관찰하며 신속하게 기사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선정적 심리는 기본) 그런 의미에서 오늘 미국 cs(카카오 등 공매도 주체 cs 맞음.크레딧 스위스)가, 화요일에 공매도로 자사주 가격이 하락하자 차익 공매도 프로그램을 탓하며 본인들은 앞으로 그런 알고리즘 등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고 한 뉴스가 눈길은 갑니다. 그러나 아직 그리 신뢰 할만한 cs 발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간 우리나라 시장에서 한 투기적 거래는 대체 뭔지. 원래는 제 4의 상대인 시장을 대상으로 개인, 외국인, 기관이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 전체 변동성을 줄이며 수익의 규모가 전체 지수와 함께 성장함. 투기적 공매도 100만주 이런 행위나, 개인 투자자에게 악의적으로 불안을 증폭시키는 행위는 정말 근래 우리나라가 극심합니다. 남의 탓이 아니라 직시입니다. 공매도를 자본법으로 금지한 국가들의 시장이 부럽습니다. 한 때는 미국도 그랬음)
여하튼 맨 처음 위의 언급처럼(지난 글 등 의견) 미국시장을 6월까지 긍정적으로 전망하지만, 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저야 일개 소액 투자자인 만큼, 혹 미국시장 선물 등 전문가 분이 게시판에 고견을 남겨 주시면 아주 좋은 참고 자료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악의를 보이거나 불안 심리를 조장하는 글들은 실로 유감스럽습니다.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도 담론효과 문화의 형성이 필요합니다. 근거, 반론, 재반론, 전망 그리고 주요 변수 및 지표 등을 서로 논의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이상적이란 의미는 이성적이란 말과 같은 의미로써, 무엇에 쉽사리 휘말리지 않기에 가장 냉철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에서 냉철하면서도 유익한 의견들이 담론효과로 공람 되면 좋겠습니다. (기업/주가에 대한 긍정 및 비판, 부정, 반론 등 모두 근거를 지닌 의견)
그리고 몇 번 생각한 후에만, 제 개인 의견을 적습니다. 카카오 기업가치와 주가 둘 다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와 손실 둘 다를 고려한 지 이미 오래입니다.(실로 제 개인 생각 및 사정) 해당 의견 및 근거 등은 예전 글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미국 변수는 촉각을 세운 체 예의주시 중 입니다. 미국 3개 거래소 지수, 특히 나스닥 지수와, 아울러 2월말 미국 현황, 3월 5일 fomc미국 금리 회의, 이후 4월 5일까지의 미국 시장의 반응 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누구던 거래는 자기 확신을 가지고 또 사정에 맞추어 하는 게 정상이겠습니다. 다만 무엇보다 방향성을 지닌 투자가 되고, 그리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저야말로) 수익을 위해서도 선행되어야 할 훈련.
그리고 욕심을 내면 추가적인 댓가, 즉 좀 뭔가를 좀 알 것 같다라는 경험의 데이터를 바랍니다. 오래된 생각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공매 평균가 밑으로 안떨어지길바래요ㅠ